지금껏 한번도 스승의날 선물 해본적도 없고 학교일에 엄청 무관심해서
학교에 한번 안가는 전업맘인데요...
중2딸내미 담임쌤이신데 얼마전 쌤님 생일날 아이들이 생일 선물도 개인
적으로 좀 했나봐요...그말 들으니 그동안 내가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
하고....
처녀 쌤이신데 혹 스승의날들에 선물하시나요?
마침 수련회 오는 마지막날 스승의 날이어서 그냥 넘어가도 되나 싶기도
하고....
지금까지 고민한번 없이 안하다가 괜한 고민 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