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원아수첩 선생님이 매일 확인 안하시나요?

아기엄마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2-05-07 22:20:26

어린이집에서

물병을 안가지고 온것 같아서 원아수첩에

선생님께 물병 교실에 있는지 한번 확인해달라고 써보내고.

 

원에서 조사하는? 원아기록지 같은거 서류 챙겨서

보내달라길래 건강검진서 복사하고 등본 이래저래 다 챙겨서

오늘 등원했는데

 

하원후 가방열어보니 고대로네요.

매일찍는 출석도장도 안찍혀져 있고

물병은 아이가 교실 귀퉁이에 있는거 알아서 찾아왔구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선생님이 안봤다고 하구요

 

아무리 아이들이 많아도 그렇지

원아수첩도 매일 확인안하나 싶어서 기분이 별로인데요.

보통 그런가요???

 

다른곳은 어떤지 알고 싶어요.

매일 확인해달라고 하는것 오버일까요??

 

IP : 211.209.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10:26 PM (211.246.xxx.11) - 삭제된댓글

    저희애는 그날 한 일을 짧게 써주세요 컨디션이나 활동한거요. 다른건 그렇다쳐도 출석체크나 가정에서 보내는 글은 매일 확인하는게 당연한거같은데요

  • 2. 한평범
    '12.5.7 10:27 PM (119.71.xxx.8)

    저희아인 네살이라서 아직까진 그런적은없는데 하루활동 한것 꼭 써주시던데요

  • 3. 벼리
    '12.5.7 10:31 PM (121.147.xxx.128)

    저희 아이 어린이집은 아침에 등원하면 가방 정리하시면서 제일 먼저 수첩 확인하시는 것 같던데요.
    제가 종종 답변을 요하는 메모 남기면 아이 등원하자 마자 문자 보내주시거든요.

    (다른 답변이지만 저는 아이가 뭘 두고 왔거나 하는 경우는 제가 알게된 즉시 그냥 문자로 여쭤봐요.
    그게 더 빠르기도 하고 종일반 아이들도 있고 합반하기도 하니 물건이 이리저리 치일 수도 있구요..)

  • 4. 나는파랑
    '12.5.7 10:34 PM (122.38.xxx.23)

    저는 어린이집 교사인데 매일 매일 확인하고 하루 활동 한것 매일 쓰는데요~

    혹 넘 바빠서 확인 못하신 것 같네요.

    5월이쟎아요.행사가 많아 눈코뜰새 없이 넘 바빴답니다. 이해하시고 ~ㅠㅠ

    살짝 말씀드려도 오버는 아닐 듯 합니다.

  • 5. 우리네
    '12.5.7 10:53 PM (116.127.xxx.69)

    선생님이 수첩적는일은 매일 안해도
    가정에서 적어가는건 매일 확인하던데요
    선생님께 얘기해보세요

  • 6. ..
    '12.5.7 11:14 PM (114.206.xxx.46)

    원마다 다른가봐요.
    울애 다니는곳은 매일 활동사진도 프린트해서 붙여주고 아이가 무슨얘기를 했는지도 꼼꼼하게 적어주시고..그러던데..같은동네 다른 어린이집은 보니... 그냥 출석도장같은거만 찍고 ..그런다더라구요.
    두달보낸동안 알림장 받은건 손에 꼽는데요.

  • 7. sw
    '12.5.7 11:52 PM (218.52.xxx.33)

    매일 확인은 해주던데요. 출석 도장은 없는 곳이고요.
    뭐 잊고 온 것도 써놓았더니 찾아주셨고요.
    사진 프린트해서 수첩에 붙여주는데, 그건 매일일 때도 있고, 아님 2-3일에 한번 붙여줬어요.
    오늘은 어버이날 전날이라고 뭐 만든다고 바빴는지 수첩에 아무것도 없었어요.
    내일 아기 보내고 문자 보내세요. 서류 보냈다고요.

  • 8. 매일
    '12.5.8 12:46 AM (123.108.xxx.158)

    확인해주시고 편지써주시고
    카페에 그날활동 한눈에 볼수있게 사진올려주세요
    참힘들겠구나..싶어요 솔직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009 챙넓은 왕골모자, 평소에도 쓰게 될까요? 9 여름 2012/07/25 1,895
132008 청국장..콩종류는 다될까요? 2 ,,, 2012/07/25 987
132007 컴 앞 대기)양파장아찌 질문요~ 3 행복한 주부.. 2012/07/25 924
132006 문재인 “참여정부 자랑스러운 역사” 7 호박덩쿨 2012/07/25 1,256
132005 100년만에 간 두타, 수영복 구매 1 나비부인 2012/07/25 2,054
132004 송파 맛집 추천 바래요. 2 감사합니다... 2012/07/25 1,580
132003 다리 달린 가구들 밑에 먼지 많이 안들어가나요? 7 먼지 2012/07/25 1,431
132002 서울시, 내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95곳 신설 샬랄라 2012/07/25 801
132001 청담동살아요에서 현우가 만화방상속을 어찌받은건가요 4 2012/07/25 2,838
132000 JK 궁금해요 58 ,, 2012/07/25 8,838
131999 애를 이렇게 쉽게 낳을수도 있어요. 2 출산공포극복.. 2012/07/25 1,216
131998 요즘 예금이율 너무 낮죠? 5 2012/07/25 2,371
131997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출퇴근 하는것도 일이네요 ㅠㅠ 5 ........ 2012/07/25 1,414
131996 여수 엑스포 표 현장에서 구매 할려면 많이 기다려야 하나요? 2 엑스포 2012/07/25 1,045
131995 두시에 학교운동장에서 야구한다네요... 4 초4남자아이.. 2012/07/25 1,186
131994 선탠으로 매년 800명사망 2 호박덩쿨 2012/07/25 1,865
131993 몸이 많이 부었어요 1 에궁 2012/07/25 1,068
131992 은행 상대로 근저당 설정비용 소송하는 분 계신가요? .. 2012/07/25 1,073
131991 무더운 여름밤을 잘 보낼 수 있는 미드추천해주세요~! 17 여름밤 2012/07/25 2,708
131990 자기 자신이 베스트 프렌드인 분도 분명 계시죠?? 8 ........ 2012/07/25 1,632
131989 현관문 열어놓으면 4 빌라 2012/07/25 1,694
131988 용인은 2014년부터 고등학교 평준화로 전환 되는게 확실한건가요.. 2 평준화 2012/07/25 1,771
131987 오이지 보관(물엿) 아시는 분~~ 2 알려주세요 2012/07/25 9,705
131986 키스신이 다 같은 키스신이 아니더라는.... 8 잡담...... 2012/07/25 3,796
131985 전세계약한 집주인이..mbc pd네요..^^;;넘 재밌는 경험... 9 나의평화 2012/07/25 4,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