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시울 적시는 어느 아버지의 이야기네요

사랑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2-05-07 17:51:22

가정의 달 5월에, 지인이 보내준 동영상 보고 눈시울 적셨네요.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더 배려깊고 성숙하다는 생각 듭니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거죠.

그 아이들이 자란 모습인 우리들도 마찬가지겠죠.

더 많이 사랑하고 나누고 보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blog.naver.com/jglee510/10107013023

 

IP : 121.134.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슬퍼요
    '12.5.7 6:07 PM (180.67.xxx.23)

    막 울려다가 막내가 들어와서..일어났어요.
    그 어린것에게.. 엄마의 빈자리가 참 컸겠지요..;;

  • 2. 달콤캔디
    '12.5.7 6:17 PM (112.168.xxx.116)

    이 글만 읽고 얼른 일어나려고 했는데...댓글 까지 쓰고....
    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밥하려 갑니다.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5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6 나쁜딸 00:23:08 434
1741964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00:21:27 139
1741963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3 00:16:56 109
1741962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120
1741961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6 ... 00:16:14 520
1741960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 00:13:57 204
1741959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492
1741958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5 ㅇㅇ 00:04:42 592
1741957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362
1741956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6 ㅇㅇ 2025/07/31 797
1741955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3 마지막날 2025/07/31 1,244
1741954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49
1741953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768
1741952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1,098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189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025/07/31 1,609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334
1741948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1,977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469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025/07/31 2,541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332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10 입시 2025/07/31 1,013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2,074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3 dd 2025/07/31 2,040
1741941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4 그냥 2025/07/3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