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보시는분 계세요

넝쿨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2-05-07 17:37:22
...요즘 이드라마에 빠져있습니다. 
드라마를 잘 보는편은 아닌데 이건 참 재미있네요 

젤 귀여운 커플이 둘째하고 레스토랑 매니저 커플인거 같아요(아직커플은아니지만)
말숙이는 볼때마다 짜증남 ㅋㅋㅋ 지가 아무리 까불어도 새언니한테 안됌ㅋㅋ

이 드라마보시는분 계신가요?
여러 집에서 있을법한 상황들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는거 같아요 ^^

IP : 218.232.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5.7 5:40 PM (112.168.xxx.63)

    솔직히 드라마니까 말숙이가 새언니한테 당하지
    현실에선 새언니가 진짜 속 끓는 경우가 더 많죠.

  • 2. ..
    '12.5.7 5:40 PM (39.121.xxx.58)

    김남주가 참 연기를 맛있게해요..
    그래서 김남주 나오는 드라마는 재밌더라구요..
    물론 대본도 다른 연기자들도 좋구요^^
    그 경상도 남자분 은근 멋져요..
    김남주도 여우같이 도리할거 다 하면서 또 할말은 하는것도 좋구요.
    말숙이..저렇게 얄밉게 굴다가 상황 역전되겠죠?
    효도 셀프라는 말에 어제 넘어갔네요~~
    작가분 여초사이트에 좀 다녀보셨구나..싶었어요^^

  • 3. 12
    '12.5.7 5:40 PM (203.254.xxx.192)

    완전 잼있어요,,요즘 드라마중최고인거 같아요
    작가가 정말 글 잼있게 쓰더라구요
    배우들 연기도 누구한사람 빼놓을사람도 없고,,

    82쿡 사연들도 간혹 보이고 ㅎ

  • 4. 고딩조카,,,
    '12.5.7 5:58 PM (124.53.xxx.83)

    무식쩌는 고딩조카 귀여워 죽겠어요..
    김남주씨 올케로 나오시는 선생님도 정색하는 표정 지을때 마다
    웃겨죽겠어요....

  • 5. 원글
    '12.5.7 5:59 PM (218.232.xxx.2)

    어제 고깃집에서 고기먹고 우리는 '계' 는 안먹었다고 할때 웃겨서 굴러다녔음..ㅋㅋㅋ

  • 6. ...
    '12.5.7 6:01 PM (221.165.xxx.185)

    남편이랑 몇개월만에 보는 유일한 드라마예요.
    넘 재미있어요.
    감동도 있고, 유머도 있는...이거 두고두고 재방송봐도 될정도로 재미있어요.^^

  • 7.
    '12.5.7 6:07 PM (118.219.xxx.124)

    김남주 같은 성격 참 닮고 싶어요ᆢ
    연기도 정말 잘 하구요
    유준상은 넘 이상적이라 현실감이
    안느껴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17 클렌징오일을 스킨인줄 알고 계속발랐는데.. 3 kooww1.. 2012/05/08 1,689
105816 아침부터 서운하네요..중3 아들 어버이날을 그냥 지나가요.. 20 대한아줌마 2012/05/08 4,036
105815 어릴적 만화책 많이 보셨어요? 31 추억돋다.... 2012/05/08 2,101
105814 중학교 수학 - 정녕 독학 어려운것인가요? 2 중학수학완전.. 2012/05/08 1,979
105813 올케가 임신했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 2012/05/08 1,214
105812 X-CANVAS 쓰시는분께 질문드립니다. 3 마스카로 2012/05/08 635
105811 수영장에서..제가 오버인가요? 25 .... 2012/05/08 6,951
105810 서울 병원으로 가야 할지 갈등중입니다. 5 ** 2012/05/08 1,244
105809 길고양이가 먹었을까요? 4 ㅇㅇ 2012/05/08 676
105808 매실액에 삭힌 식혜같은 부유물이 생겼어요. ㅠ 2 괜찮을까요?.. 2012/05/08 1,964
105807 김두관이 설마 5 .. 2012/05/08 1,803
105806 오십보와 백보는 큰 차이 1 dd 2012/05/08 774
105805 사회생활에서도 주위사람에게도 전혀 문제 없던 사람도 시월드에선 .. 6 귀막구살아요.. 2012/05/08 2,146
105804 싱가폴 활성화 싸이트 2 알려주세요 2012/05/08 675
105803 5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08 578
105802 초등 4학년 바이올린 배우는 방법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3 ffff 2012/05/08 2,629
105801 박그네님 존경스럽습니다,, 14 별달별 2012/05/08 1,709
105800 지난 주말에 시골다녀왔는데 오늘 또 전화드려야할까요? 4 ㄷㅈㅈ 2012/05/08 1,428
105799 혼자 앉아 간다니 제가 속상해요 20 속상 2012/05/08 6,724
105798 스마트폰을 샀는데 요즘 말하는 호갱님이 된것같네요ㅜ 15 .. 2012/05/08 2,650
105797 통합진보당,이정희 논평[커널Think] 3 사월의눈동자.. 2012/05/08 1,138
105796 영어가 늘긴 늘까요.. 7 .. 2012/05/08 2,415
105795 보험설계사 할만할까요 6 .. 2012/05/08 2,325
105794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49재 해드리고싶어서요 7 며느리 2012/05/08 3,499
105793 내면을 채우고 가꾸는 방법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8 웃는얼굴 2012/05/08 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