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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정말 ㅠㅠ

고정아이디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2-05-07 16:36:58

고정아이디를 쓰는게 어떨까 싶네요.

객관적 의견을 묻는 글에

어떻게 이렇게 단 몇마디로

제 마음에 비수를 꽂을수 있는지..

정말 한방에 훅 간 느낌이네요..

 

중학교 교실의 못된 여자애들을 연상케합니다....

 

IP : 203.170.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7 4:40 PM (211.237.xxx.51)

    어떤 글인데요? 일부 못된댓글은 패스 하세요..
    일일히 다 수용하려고 생각하면 힙듭니다.
    삶이 힘든 분들은 이런데서스트레스 풀기도 하거든요.
    질투심을 못된 댓글로 표현하는 분들도 있고요..

    하지만 대부분은 익명이라서 더 솔직하고 객관적인 정확한 댓글이 달리기도 해요.
    섣부른 위로보다는 원글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보는게 도움이 되기도 하거든요..

    어느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댓글의 대부분이 쓴소리라면 원글님도 한번쯤은 그 부분을
    놓치지 않았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게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되기도 하거든요.

  • 2. 원글
    '12.5.7 4:43 PM (203.170.xxx.201)

    저 그 댓글 읽고 바로 삭제했네요..
    가슴이 벌렁거려...

  • 3. ..
    '12.5.7 4:45 PM (1.225.xxx.47)

    그러니까 이런글 저런질문에 글을 올리세요.
    그래야 험한 꼴을 안 당합니다.

  • 4. 저도 가끔
    '12.5.7 4:48 PM (175.112.xxx.228)

    이상하게 비꼬거나 비트는 댓글 보면 기분이 안좋아서 원글을 삭제해 버립니다..ㅠㅠ

  • 5. ...
    '12.5.7 4:50 PM (58.122.xxx.160)

    그냥 스트레스 해소로 쏟아내시는 분들 꽤나 많아요.

  • 6. 오늘
    '12.5.7 4:51 PM (125.135.xxx.131)

    좀 비비꼬인 분이 많이 온 거같아요.
    저도 느낌이 아주 안 좋아 드문해지네요.
    분위기 좋으면 자꾸 오고 싶은 곳인데..
    못 된 입들 땜에 많은 사람들 상처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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