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작한거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2-05-07 15:20:34

딸아이가 어버이날이라고 편지를 써 왔는데요.

이 부분에서 혹시 문법적으로 틀린게 없는지 좀 봐 주시겠어요..

 

I will become a more loving daughter.

Please become a more nice parent for me.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4.32.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yy
    '12.5.7 3:32 PM (211.36.xxx.209)

    I will be a more lovely daughter
    please be more nice parents

  • 2. ....
    '12.5.7 3:37 PM (222.98.xxx.196)

    아이가 어버이날이라 써 온 것이니까 잘 했다 칭찬해주시고요~

    문법적인 것을 떠나서.. 문화적으로..
    이런 말들을 하지 않습니다. 영어로는요..
    특히 부모에게 더 좋은 부모가 되어달라고 하는 말은 좀 이상하네요..
    영어적으로는 내가 부모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how much I love my Mom and Dad)
    또는 우리 부모가 얼마나 훌륭한지 (You are the best Mom and Dad in the world)
    이런 내용들로 Mother's day나 Father's day 메시지를 씁니다.

    아니면 구체적으로 난 우리 엄마아빠가 이런 이런 걸 해 주셔서 참 행복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쓰던지요.

    워낙 언어가 문화를 반영하기 때문에 그런 차이들도 아이와 함께 공부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인터넷으로 mother's day나 father's day 검색하시면 여러 종류의 카드 문구와 활동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 3.
    '12.5.7 3:44 PM (175.114.xxx.11)

    문법보다 어색한 표현인 게 더 문제는 맞는데요...
    그것보다 아이가 부탁한 게 아니라면 어버이날 카드 정도는 어색한 문장도 그냥 지나쳐 주세요.
    숙제라면 윗분 말씀처럼 문화의 차이에 대해 얘기해주면서 아이와 같이 찾아보는 것도 좋겠고요.

  • 4. 아이의 어휘력
    '12.5.7 4:12 PM (112.156.xxx.27)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부모님께 불만이 있는 거 아닌가요?

  • 5. ㅋㅋ
    '12.5.7 4:27 PM (14.39.xxx.99)

    그냥 nicer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57 건축학개론은 사실 꿈임 2 비몽사몽 2012/05/15 2,283
107156 척추 교정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1 부산분들이요.. 2012/05/15 1,046
107155 태아보험 중 치과치료 갱신특약이요.... 1 치아보험 2012/05/15 632
107154 와우 스맡폰 요금 대박일세~~~ 32 아침해 2012/05/15 5,031
107153 어떻게 공부 시켜야 할까요? 8 초등4사회 2012/05/15 1,316
107152 공진향 후 화장품!!!! 1 푸른하늘 2012/05/15 1,230
107151 글 지울게요 43 죽고 싶다... 2012/05/15 5,324
107150 [봉도사와 친구들] 서기호 판사입니다. 12 사월의눈동자.. 2012/05/15 2,363
107149 E 마트 주문, 배달 13 가사 2012/05/15 2,696
107148 차 냄새 빼는 방법좀 제발 알려주세요(해산물냄새라 지독해요) 5 해품달 2012/05/15 1,444
107147 임신 아닌데 생리를 안했던 분 계신가요? 8 걱정 2012/05/15 1,856
107146 고려는 왜이렇게 여자의 재혼이 자유로왔나요? 26 신기해 2012/05/15 4,831
107145 지금 아이패드1 어떨지요.... 2 검은나비 2012/05/15 803
107144 방사능 허무맹랑한 건가요? 3 저한테 힘을.. 2012/05/15 1,651
107143 저랑 제 동생은 사춘기때 엄마한테 잘못한게 많아서 지금은 완전 .. 5 마그리뜨 2012/05/15 1,971
107142 폐경하면 모두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나요? 4 궁금 2012/05/15 3,002
107141 법륜스님책 추천좀해주세요.. 9 고잉홈 2012/05/15 1,946
107140 코스트기 온열마사지기 고장 1 궁금 2012/05/15 653
107139 아침 10시쯤에 등산가시는 아줌니 아저씨들은 왜 노약자석에 앉아.. 4 ... 2012/05/15 1,754
107138 이런 학교는 어디? 학교 2012/05/15 531
107137 어린이집 선물드릴때 직접 드리시나요? 2 엄마 2012/05/15 801
107136 양천구 목동 파라곤 주변에 사시는 분 계세요? 6 ... 2012/05/15 1,667
107135 도봉구 쌍문동 한양아파트 주변에 사시는 분 계세요? 6 ... 2012/05/15 1,701
107134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비타민.. 2 비타민 2012/05/15 1,335
107133 작년담임쌤 선물? 1 애매함 2012/05/15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