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도 직종 나름이고 사람나름이고 조직문화 나름이라
다른 사람은 잘만 다니는데 넌 왜 그냐, 라고 할건 못됩니다.
그 직분에 안맞는 사람도 있는데 오죽하면 본인이 나왔을라고요.
그 환경에 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겁니다.
그만둔다는것도 엄청 용기가 필요하고 주변시선을 왜 신경쓰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그만둔다는건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어떤분은 그러죠.
당장 굶어죽게 생겼으면 어떡하든 버틴다.고요.
물론 온갖 눈치와 압박을 받아가면서도 버틸수는 있습니다.
근데 그게 사람할짓이 못됩니다.
그렇게 살아서 뭐하게요,.
누구를 위해 그렇게 살아야하나요?
돈은 누구를 위해 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