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잠시 살려면 차라리 긴머리가 편하겠죠?

관리면에서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2-05-07 13:38:16
미용비 비싼 나라에 가서 이년 정도 살 예정입니다. -.-

지금은 단발 정도의 길이예요.
쇼커트를 확 하고 싶은데, 감당이 안 될 듯 싶거든요.

딴소리같지만, 아기 낳고 편하겠다 싶어 댕강 쇼커트 했다가 오히려 관리도 안 되고, 감당도 안 됐던 경험이 있거든요.

차라리 머리카락은 긴 게 관리하기 편하겠지요?
정 안 되면 길이만 일년에 두어번 잘라줘도 되고 말이지요.
IP : 111.118.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5.7 1:46 PM (183.100.xxx.227)

    맘에 드는 머리 하세요.
    긴 생머리도 관리해야 이쁘고 찰랑거리지 안그럼 귀신같기만 하죠.
    저는 어깨 근처 머리에서 웨이브 하고 가서 적당히 펴져도 이쁜 길이 되게 하고 셋팅 말고 하면서 버티다가 심란해보이면 현지에서 그냥 머리 했어요.

    다르데서 절약하시고 쓸데 없는 비용 아끼시고 머리 한번 하시는게 더 행복한 삶이지 싶습니다.

  • 2. ..
    '12.5.7 1:58 PM (1.225.xxx.47)

    제 동생도 2년 미국 가면서 앞머리 안자른 단발로 가서 그냥 생머리로 길게 길러 왔어요.

  • 3. 긴머리웨이브
    '12.5.7 1:59 PM (14.48.xxx.13)

    긴머리 웨이브 추천합니다.
    핀 찔러도 좋고 풀어도 좋고 묶어도 생머리보다 훨씬 낫죠.
    그리고 미용비 비싸다해도 한번씩 해 주말 해요.

  • 4.
    '12.5.7 2:00 PM (58.163.xxx.187)

    치라리 펌 하고 오세요, 묶어도 예뻐요.
    전 호주인데 아줌마들 다들 단발이나 단발 펌 머리해서요..
    너무 길게 긴생머리하고 있으면 빈티나고 튀어요
    싼데서 몇달에 한번 팍 자르면 2만원 정도 해요

  • 5. 원글이
    '12.5.7 2:07 PM (111.118.xxx.188)

    호주는 싸네요.

    제가 가는 동네는 교민도 별로 없고, 야매(?)로 하는 미용실도 없나 봐요. 미용비용이 너무 비싸더군요.
    세세한 표현은 어려울 테니, 비싸고 애먼 머리 되면 너무 속상할 듯 해요.

    거기 사시는 분이 미용실에 한이 맺히셨는지 머리는 꼭 하고 오라고 하시네요. ㅎㅎ

    그런데, 어떻게 해야 나을까...한달째 고민만 하고 있고...갈 날은 다가오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492 나친박 시즌2 도 들어야죠... 1 올리브♬ 2012/07/21 1,244
130491 꿈해몽부탁드립니다. ^^ 2012/07/21 774
130490 그냥 써보는 아직 많이 남은 결혼할 때 집안 걱정 ㅎㅎ 47 제빵기 2012/07/21 14,172
130489 spring semester ??? 1 뭐지? 2012/07/21 1,340
130488 뼈다귀해장국을 끓였는데요 3 !! 2012/07/21 1,477
130487 캐나다에서 먹어 본 양파링 7 뱅쿠버 2012/07/21 3,426
130486 정관장 홍삼 달려서 팩으로 만들어주는거 드셔보신 분 1 .. 2012/07/21 2,068
130485 돼지 뒷다리, 절대 먹을 게 못돼요~!!!!! 25 심뽀 2012/07/21 31,852
130484 내일 남편이 치질수술을 받는다는데 따라가야 할까요? 24 ㅇㅇ 2012/07/21 4,943
130483 요즘 옷이 심하게 싸지 않나요? 16 옷값 2012/07/21 13,225
130482 지금 미국인데요 한국에 콘도그 파는데있나요? 5 자유부인 2012/07/21 2,169
130481 통지표정정기간이있나요 6 아... 2012/07/21 1,920
130480 영화보고 귀가중~~ 6 팔랑엄마 2012/07/21 2,278
130479 남편 때문에 진짜 우울 6 우울녀 2012/07/21 5,491
130478 남동생 철야근무할때 연락도 없이 안들어옵니다. 4 얼음동동감주.. 2012/07/21 1,737
130477 지금 열대야 인가요? 14 .. 2012/07/21 4,687
130476 팻두, '딸을 만지는 아버지' 뮤비 공개. 4 아동 성폭력.. 2012/07/21 2,421
130475 불법체류자와 출입국관리 3 ........ 2012/07/21 1,695
130474 150일 된 아기 데리고 이사하는데 심란해요... 6 이사 2012/07/21 2,276
130473 사마귀 -중1딸 발바닥 5 2012/07/21 1,737
130472 오늘 유디치과 첨 가봤는데요,, 12 네트워크 치.. 2012/07/21 8,066
130471 95- 97 년도 가요들 4 .... 2012/07/21 1,690
130470 장아찌 담을때요??? 1 .. 2012/07/21 1,133
130469 시큰아버님 조문 다녀오려는데요..어쩌는게 좋을까요 7 맏며눌 2012/07/21 2,029
130468 나이 42 25 제가요 2012/07/21 1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