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타이어 펑크시 수리해서 쓰는 것 괜찮나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2-05-07 12:27:14
2007년식 sm3( 185/65R/15) 이구요, 펑크가 나서 수리를 해야할지 타이어를 갈아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데요.

수리를 해서 탄다면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교체를 알아보다 보니 제 차의 타이어는 현재 단종상태이고 재고제품은 3년정도 된 제품이 있다 합니다. 

제고품이 싫다면 대체품으로 바꿔야 된다는데 바퀴모양은 다르지만 타는데는 이상이 없다네요. 그래도 가장 좋은건 4개중 2개

를 교체하는 것이 가장 나을것 같다 하시는데, 2007년식이지만 만킬로도 안 탄 상태라 저는 두 개를 교체하는 것이 좀 낭비라 

여겨집니다. 


타이어 교체는 처음이고 펑크난 것 역시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4.207.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12:47 PM (118.33.xxx.115)

    타이어에 구멍만 살짝 나서 땜질해서 쓸수 있으면 그렇게 해서 쓰셔도 될거여요.
    만약 펑크난채로 운행을 해서 타이어가 주저앉거나 했으면 땜질해서 써도 위험하구요.
    주저앉으면서 타이어에 손상이 갔을테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타이어의 경우 사용하지 않아도 그냥 재고품인 경우에도 3년 정도 지나면 사용하면 안좋다고 들었거든요.
    고무제품이므로 자가 소모 같은게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대형마트 같은데나 타이어 싸게 파는 곳에서 오래된 신제품(장기 재고)을 싸게 파는거 쓰지 말라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타이어의 경우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저라면 돈이 좀 들더라도 교체할거 같아요.

  • 2. ///
    '12.5.7 12:52 PM (118.33.xxx.115)

    고무제품이므로 자가 소모 같은게 있다고 들었어요.
    --> 소모가 아니라 마모인것 같네요.

  • 3. 타이어
    '12.5.7 12:56 PM (118.222.xxx.165)

    펑크났으면 바꾸셔야 해요. 펑크난 타이어는 수리가 아니라 임시땜빵입니다.
    고속도로에선 목숨 내놓는 거나 다름없고 시내에서 근거리만 다니신다 해도 말리고 싶어요.
    아마 순정타이어 재고가 없다고 하시는 거 같은데 앞과 뒷바퀴 규격만 같으면 됩니다.
    단골 카센터 아니라면 구매하시기 전에 다나와 같은데서 가격 한 번 둘러보시고요.

  • 4. 원글
    '12.5.7 1:03 PM (114.207.xxx.86)

    감사합니다.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 5. 무지개1
    '12.5.7 1:19 PM (211.181.xxx.55)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요ㅣ 소위말하는 지렁이만 넣어서 때울수 있으면 그것도 괜찮아요,
    만약 타이어 하나를 교체 해야된다면 쌍으로 2개를 하시는게 좋아요. 1개만 교체하면 마모 정도가 다르기때문에 회전할때 미끄러질수 있어요

  • 6. 원글
    '12.5.7 2:02 PM (114.207.xxx.86)

    네, 바꾼다면 2개를 한꺼번에 해야할 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11 감자칼 지존은 뭘까요. 6 주부5단 2012/05/07 4,533
105710 헬렌 켈러의 3가지 소원.. 7 오후 2012/05/07 2,735
105709 아무리 못난 엄마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9 2012/05/07 2,719
105708 요즘 날씨에 두돌아이 데리고 성산일출봉 어떨까요? 4 ... 2012/05/07 1,129
105707 아침 8시에 반포 양재 과천 길 얼마나 밀리나요? 1 교통. 2012/05/07 960
105706 과일을 선물하려는데 좋은 배달업체가 있을까요? 2 .. 2012/05/07 1,078
105705 각자 자신만의 향기를 가지려고 좋은 향수 정하신분~ 102 그린티 2012/05/07 14,050
105704 학술단체협의회에서 19대 당선자 중 논문표절 7명을 발표했네요... 8 참맛 2012/05/07 1,442
105703 카이로프래틱, 카이로테라피 받아보신분... 컴앞대기 7 딱지 2012/05/07 2,005
105702 왜 이렇게 낚는 글이 많나요? 16 비형여자 2012/05/07 2,189
105701 아웅 산 수지여사는 존경하지만,,,, 별달별 2012/05/07 1,107
105700 물에 불려놓은 멥쌀 보관은 어떻게? 7 화초엄니 2012/05/07 965
105699 아토피 로션도 따갑다고 우는 아이.. 어쩌나요? ㅠㅠ 29 다섯살 2012/05/07 6,411
105698 ‘광우병 안전’ 주장하던 교수, 손석희 토론 제안에 “불참” 4 참맛 2012/05/07 1,510
105697 팔에 상처있는 남편 와이셔츠나 남방 2 추천해 주세.. 2012/05/07 840
105696 조회수 수으로 검색하는 기능이 사라졌어요.. 1 ... 2012/05/07 718
105695 어머니가 크게 다치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보이스피싱) 10 사기 조심 2012/05/07 2,749
105694 박원순 시장이 성탄절 시청트리 십자가도 떼어줄까요? 7 십자가 2012/05/07 1,719
105693 첫사랑이 자꾸 꿈에 나타나요ㅡ 매미 2012/05/07 1,299
105692 외노자가 이제 은행까지 침투한 모양이네요 (펌) 6 별달별 2012/05/07 1,397
105691 태아보험 가입 하셨나요? 9 태아 2012/05/07 1,602
105690 올봄은 황사 한 번도 없었죠? 9 비형여자 2012/05/07 2,409
105689 이 벽을 넘을 수 있을까...?(넋두리입니다) 4 재희 2012/05/07 1,282
105688 중학생아이가 바를만한 썬크림 추천좀요....^^ 4 중딩맘 2012/05/07 2,070
105687 부모들이 '건투를 빈다'좀 봤으면 싶네요 5 저는 2012/05/07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