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9살 호적상으론 38살 입니다
이런저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다가 노인여가 상담사등 그런 직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됬어요
그래서 늦은 나이지만 전문대라도 가려고 계획중ㅇ에요
만약 지금 취업을 한다면 경리 [이것도 나이가 많아서 잘 되지도 않을거 같구요]
식당 단순 노동직 일거 같아요
전문대 야간에 가서 사회복지학과에 가면
사회복지사랑 보육교사 자격증이 무시험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제가 따야하구요
다들 이제 사회복지사는 너무 넘쳐난다
일이 힘들고 페이도 적다
등등인데요 사회복지사 수요가 많은건 저도 인정하구요
지금 제마음은 이런거 같아요
학교 다니고싶은맘이랑 복지사로 취업을 하면 아무래도 어디서 말하기도 떳떳?하고
나이들어서 해도 좋을거 같거든요
여러분은 어떤거 같으세요?
* 수요가많아서 취직하기 힘들다
* 2년 수업비만 천만원 정도 드니 낭비다
* 평소 대학교 다니고 싶엇으니 이번 기회에 졸업장을 딴다
* 복지사가 되어서 작은 월급이라도 받으며 나이 먹어서도 일하자
참고로 ㅕ기는 지방이구요 제 주위에 복지사로 일하는 사람은 없어서 잘 판단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