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역사 드라마 "무신"을 즐겨보는데
그 드라마에 고려시대 최악의 매국노 홍복원이 나옵니다,
그 애비 홍대순도 매국노 그 아들 홍다구도 매국노입니다.
그 애비 홍대순은 자진해서 몽고로 건네가 몽고에 귀화를 하고 나중에 몽고군 길잡이 노릇도 한 인물이고
역시나 그 아들 홍복원도 마찬가지로
몽고가 침입할때 자기가 지키던 고을을 통째로 자진해서 바치고 몽골군 길잡이 노릇도하고
나중에 고려에 반란을 일으키다가
몽고로 쫓겨갔을때도 수시로 고려를 침공하자고 누구보다 먼저 주장한 천하의 개쌍놈 홍복원입니다
워낙 강력하게 고려를 침공하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몽골인 조차도 혀를 내둘렸을 지경입니다,
물론 이넘은 나중에 웃기게도 몽고인에게 몰매를 맞아 죽게 되지만 말입니다,
그 아들 홍다구도 악질인데,,
오죽하면 고려왕이 제발 다른 부탁은 다들어 줄테니..그 홍다구 만은 다루가치로 고려로 파견하지 말아 달라고 했겠습니까
고려백성들에게는 지옥의 야차같은 인물이었습니다,
그당시 말도 안되는 배를 900척 만들어 바치라고 하고 고려인들은 배를 건조하는데 몰아놓고 물밖에 나오지도 못하게
해서 고려인들 몸에 구더기가 생겨다고 합니다,
3대가 천하의 매국노로써 고려가 몽고군에게 짓밟히는데
앞장을 섭니다,,오히려 몽고군보다 더 앞장서서 고려와 고려인을을 못살게 굴었습니다,
드라마에 그자가 이런말을 하죠,,
세상이 급변하는데 꼭 고려인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때로는 고려인도 되었다가 때로는 몽고인도 되는게 시대에 따라 사람이 변하는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요즘 다문화쟁이들이 하는 말과 비슷하죠
꼭 고려시대에만 홍복원 같은자가 있는게 아닙니다,
자기의 한치의 이익을 위해서는 민족 따위야 국가 쯤이냐 언제든지 내던질수 있는 매국노들이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