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고 싶다...

서늘한 아침 조회수 : 694
작성일 : 2012-05-07 09:03:46

월요일은 저의 휴일인데요..

애들 8시까지 다 보내고 집 정리 좀 하고 침대에서 아침 마당 살짝 보다가..

잠이 스르르 하면 자면 딱인데..

소독이 좀 있으면 있어서..잠을 잘 수 없네요..

어제는 소독 핑계 삼아 뭐도 하고 뭐도 하고 계획 잔뜩 세워 놓고는..

밥 한 술 먹고 앉으니 잠이 쏟아지네요..

잠은..어떤 잠이 제일 맛있는 잠인줄 아시죠?

금방 깼다 다시 자는 잠이라네요.

맞잖아요..아--다시 자고 싶다..

(저 잠꾸러기라 그런게 아니라 고등 아이땜에 1시 넘어 자서 6시에 일어나는 엄마입니다)

IP : 125.13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
    '12.5.7 9:06 AM (115.126.xxx.16)

    저도 공감해요~~~중3엄마인데도요.
    저의 내년모습이네요. 에휴 겁나요.

    원글님 소파에 기대서 잠깐 눈붙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42 이간질한 큰동서, 어찌대응할까여?? 8 ... 2012/05/09 4,408
106441 애들 영화보기에 어벤져스 괜찮나요? 4 바다 2012/05/09 1,197
106440 남편이 명의를 빌려주었다네요. 7 두두둥 2012/05/09 2,536
106439 화장실 일 본 후에 손 안 씻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13 정말이해안됨.. 2012/05/09 5,107
106438 다들 수학과외샘을 어떻게 구하세요? 9 .. 2012/05/09 2,748
106437 kbs일일 드라마... 3 .. 2012/05/09 1,815
106436 통합진보당 부정선거를 계기로 진보의 현주소 반언행일치 2012/05/09 697
106435 첫출근 중이던 여교사 성폭행한 경찰 ‘징역 75년형’ 4 참맛 2012/05/09 3,155
106434 시어머님 초대하려고 하는데 이탤리언 요리 해드리면 싫어하실까요?.. 22 ........ 2012/05/09 3,150
106433 과외를 그만둘려고하는데 언제쯤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12 고민만땅 2012/05/09 1,954
106432 박바가지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2 ** 2012/05/09 5,319
106431 제가 좀비같아요~~ 1 좀비 2012/05/09 1,079
106430 이 말의 의미가 뭔지 궁금해요... 2 미국 2012/05/09 1,076
106429 목이 따끔따끔 간질간질..몸살날꺼 같은데 어쩔까요 7 밤일하는사람.. 2012/05/09 1,985
106428 통진당 사태는 문화의 충돌도 큰 듯 12 람다 2012/05/09 1,738
106427 오늘 저녁 메뉴는 뭘로 하셨쎄여?? 11 살림2년차 2012/05/09 2,296
106426 아이 교육에 있어 내가 많이 경험해서 어떤 경로를 잘 아는 것도.. ..... .. 2012/05/09 946
106425 함받을때 어떤순서로 해야되는지요 3 지현맘 2012/05/09 6,956
106424 미니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5 미니믹서기 2012/05/09 2,645
106423 드림렌즈 보존액 안쓰면 어떻게 되나요? 5 당황중 2012/05/09 4,900
106422 (수정) 82명언 총정리(2012.8) 548 스노우걸 2012/05/09 40,397
106421 금요일 시부모님이 오시는데... 3 메뉴 2012/05/09 1,158
106420 최루탄 김선동 7 .. 2012/05/09 1,316
106419 모기가 싫어 하는 오일 있나요? 8 비온 2012/05/09 1,629
106418 남편출장 미국 호텔에 한달 넘게 살면?? 14 2012/05/09 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