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쇼핑몰에서 물건 산것도......세관에 신고해야 해요????

... 조회수 : 4,528
작성일 : 2012-05-06 16:29:23

어제도 물었는데....이번엔 면세점 이용 말구......

 

1.

면세점 이용 말구........그 나라 가서 쇼핑몰에서 산건 신고 안해도 되나요? 

카드로 산건 면세점이용 아니어도....다 신고해야 해요? 명품 아니어도요?

현금으로 산건 당근 신고 필요없겟죠???면세점 아니면..

 

2.

근데....나갈때 제가 명품가방이나 옷..입고들고나갔는데....들어올때 그거 산거 아니냐고 묻고 그러나요?

그럼 정말 어이없고 황당할것같은데....증명해야 하나요?

IP : 211.224.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umbler
    '12.5.6 4:34 PM (98.212.xxx.146)

    그런거 절대 안묻습니다 그냥 신경쓰지 말고 다녀오세요

  • 2. tumbler
    '12.5.6 4:42 PM (98.212.xxx.146)

    그 증명은 관세청이 해야죠.....;; 길가는 사람 잡아 놓고 니가 입고 있는 옷 훔친거지 라고 물으면 그 증명을 그 사람이 해야 하나요 경찰이 해야 하나요;;



    대부분 출국할때나 출국전 면세점에서 명품을 구입한 사람을 중심으로 검문합니다. 거기서 사면 400$는 뭐 안넘는게 이상한거니까.

  • 3. 세관
    '12.5.6 5:44 PM (218.238.xxx.133)

    1. 외국 쇼핑몰이나 백화점에서 산 물건이 고가일 경우 신고하는게 맞죠
    원래 면세점 구매금액 + 외국현지 구매금액의 한도가 1인당 400불입니다

    2. 나갈때 들고 나간 가방 재수 없으면 걸립니다 물론 그게 걸릴때는 이미 짐가방은 다 검사 되겠죠
    국내에서 구매한 내역 or 선물받았다면 선물 해준 사람한테 전화해서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윗분이 택 다 떼고 들어와서 안걸렸다는데 그런 경우도 있고 재수 없으면 그냥 걸려요

  • 4. ㄱㄷ
    '12.5.6 5:52 PM (211.246.xxx.94)

    원칙은 400불 넘으면 신고하셔야합니다.현금이든 카드든..
    코치급은 세관이 관심 안가지니 걸리는 경우 별로 없지만 이삼백만원 넘는 가방은 택버리고 어깨에 매고 들어와도 귀신같이 잡아서 세금 받아내더군요.미국에서 현금내고 사온건데 거짓말로 한국백화점에서 샀다고 하고 영수증 없다고 하니까 백화점 매장에 확인 전화까지 하려고 했어요.그때 저녁 8시 넘었는데도..바로 꼬리내리고 자수. 돈 이삼십 아끼려다가 큰망신 당해요. 압수라고하니.... 시계나 반지는 끼고 들어오면 덜걸린다고도 하더군요.

  • 5. 걱정뚝
    '12.5.6 6:08 PM (14.48.xxx.31)

    코치 고가품아닙니다.
    님이 이런 걱정 하는걸 봐서 뭘 사도 걱정없을만큼입니다.

  • 6. ㄱㄷ
    '12.5.6 6:10 PM (211.246.xxx.94)

    수수하게 하고 다니면 쳐다도 안봐요.여행가면서 비싼것으로 치장하고 다녀봐야 범죄에 노출되기도 쉬우니 수수하게 하고 여행하심이 좋을듯해요. 세관은 비싼 명품가방이 관심 1위에요. 짐 찾을때 무전기 들고 몰래 뒤에서 돌아다니면서 미리 파악 다 하고 있죠.

  • 7. 비쥬
    '12.5.6 6:44 PM (121.165.xxx.118)

    코치 안잡아요. 샤넬 메고 들어오면 모를까요. 걱정마세요

  • 8. ..출굴할때
    '12.5.6 10:24 PM (211.224.xxx.27)

    출국할때 그 물건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어찌 아냐구요.....일일이 목록 적어놓나요 가방검사해서?
    아니자나요

  • 9. 원글님 질문 1,2번
    '12.5.6 10:56 PM (122.32.xxx.129)

    모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 10. ㄱㄷ
    '12.5.7 10:00 AM (121.162.xxx.213)

    출국할때 그 물건이 있던 없던 아무 상관 없고요.
    입국 기준이에요.
    심지어 샤넬백은 몇년전에 샀던것도 신고 안하고 입국했던거 들고 다닌거였는데
    결국 입국시 세관원한테 걸려 다 추적해서 세금 받아냈다고 들었어요.


    샤넬이나 보테가베네타급 아니면 걱정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127 병아리를 봤는데 ㅠㅠ 2 병아리 2012/05/06 821
104126 아파트에서 강아지 짖는 소음때문에 분쟁나신분 17 강아지 2012/05/06 14,554
104125 10만원 정도 선에서 새언니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5 머하징 2012/05/06 3,751
104124 30대 후반에 이제와 달라질 수 있을까 12 courag.. 2012/05/06 3,658
104123 넝쿨째에 나오는 김원준 노래 제목이 뭔가요? 2 김원준노래 2012/05/06 2,085
104122 핏플랍신발이라는거 사보신분들 계신가요? 5 코스트코에서.. 2012/05/06 2,861
104121 중학교 생활하복은??? 8 생활하복 2012/05/06 1,572
104120 3킬로 쪘더니 통통해 졌데요... 7 ㅜㅜ 2012/05/06 2,700
104119 새차 사려는데요 1 조언좀 2012/05/06 1,120
104118 남편 이상형 이영현 5 2012/05/06 4,231
104117 저희아들갈비뼈가휘었어요 ㅠㅠ 3 무서워요 2012/05/06 1,445
104116 봉주 12회 발사준비는 되얐다는디!!!! 6 참맛 2012/05/06 1,564
104115 1500원짜리 대패삼겹살의 충격적 실체 17 참맛 2012/05/06 24,283
104114 장애인들은 귀신 들린 사람인가요? 11 나원참 2012/05/06 3,234
104113 디자인 비전공자 10 ... 2012/05/06 2,450
104112 조현오, "노무현, 다 까겠다" 더니...ㅋㅋ.. 14 거지 발싸개.. 2012/05/06 4,386
104111 러닝머신에서 뭐 신고 뛰세요?? 2 관절보호 2012/05/06 1,377
104110 부산지하철 '가스통남' 사고날 뻔?..아찔! 대구 지하철.. 2012/05/06 942
104109 중3인데 수능볼때까지 6 3년만 2012/05/06 2,137
104108 넝쿨째 굴러온..에서요 김남주가 2 tt 2012/05/06 3,204
104107 6-Count Rolls (Pack of 12) 이말이요.. 1 해석하면.... 2012/05/06 713
104106 이진진에서 파는 코코넛 분말요... 4 궁금 2012/05/06 1,452
104105 사형수가 국회의원을 하네요 20 ... 2012/05/06 2,579
104104 회사 후배중에 서울대 나온 사람이 있어요 62 신기 2012/05/06 20,533
104103 제발 지혜를 주세요. 구립어린이집에서 난 칼부림에 대한 것입니다.. 15 참..이런일.. 2012/05/06 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