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축학개론에서, 서연이도 승민이를 좋아했던걸까요?

건축학개론 조회수 : 3,515
작성일 : 2012-05-06 16:23:18

건개론 영화 자체가 남자의 시각에 가깝게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서연이도 승민이가 마음에 있었겠죠?

자기의 남자친구가 되어달라는 간절한 마음까지는 아니어도

기본적인 호감은 있었기 때문에 승민이의 고백이 성공했더라면 둘이 잘 되었을까요?

IP : 124.50.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6 4:29 PM (124.55.xxx.133)

    서연이가 그랬잖아요,..,,.너가 첫사랑이었구요..
    전 그 영화보면서 승민이가 부잣집선백 술취한 서연이 자취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걸 어쩌지 못하고 그냥 둔 승민이넘이 넘 찌질이 같더군요..
    그런데 남자들 시각은 오히려 승민에게 빙의대서 그 나이 그 상황에선 그럴 수 밖에 없다더군요..
    전 그 상황에서 그토록 사랑했던 서연을 위기상황에 그냥 놔둔 승민에게 분노가 치밀더만요

  • 2. ㅎㅎㅎ
    '12.5.6 4:41 PM (218.232.xxx.248)

    불펜갔다가 82오니 같은 글이 ㅎㅎㅎ

  • 3. ㅎㅎㅎ//
    '12.5.6 4:52 PM (124.50.xxx.156)

    맞아요~ 제가 둘 다 썼어요ㅋㅋ

  • 4. ㅎㅎㅎ
    '12.5.6 4:55 PM (218.232.xxx.248)

    두산 팬이신가보네요 ㅋㅋㅋㅋㅋ저도 두산팬 ㅋㅋㅋㅋㅋㅋㅋㅋ

  • 5. ㅎㅎㅎ//
    '12.5.6 5:00 PM (124.50.xxx.156)

    네 맞아요...부끄럽구요....ㅋㅋㅋㅋ

  • 6. 두두
    '12.5.6 5:21 PM (125.61.xxx.2)

    불펜은 어디인가요?ㅎ

  • 7. 흐음
    '12.5.6 5:31 PM (1.177.xxx.54)

    그때 선배집에 못들어가게 흑기사 역할했다면 영화는 안만들어졋겠죠.
    그리고 저도 그런류의 남자 싫어요.

  • 8. ㅇㅇ
    '12.5.6 5:31 PM (211.246.xxx.220)

    서연이 첫사랑이 승민이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승민이 찾아 집지어달란거고....

  • 9. 아우
    '12.5.7 12:55 AM (211.246.xxx.100)

    저 건축학개론 너무 재밌게 봤는데 승민이가 순수하고 귀여웠지만 너무 찌질해서 진짜 속터질뻔...
    지는 서연이가 술취해서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를 상황에 그냥 뒤돌아가놓고 나중에 찾아온 서연이한테 꺼져는 뭡니까.... 제일 짜증났음
    근데 같이 본 남편은 완전 자기 얘기라도 되는양 얼마나 이해를 잘해주시는지...남자는 다 그런가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91 칼블럭세트 사용하고 계신분들 계시죠? 나무 블럭 분리 되어 보신.. 왜이러나 2012/05/06 1,488
105390 첫눈에 팍 하는 인연이셨나요 아님 두고보니 저넘이다 하는 인연이.. 6 ... 2012/05/06 4,879
105389 노충량 사건 기억하는 분? 19 2012/05/06 60,818
105388 화분흙속에 진드기같은 하얀벌레들 이있어요, 4 ? 2012/05/06 13,601
105387 미드 이야기.... 22 궁금 2012/05/06 4,379
105386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 사시거나 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당진 2012/05/06 1,144
105385 요즘 오징어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3 어떻게할래 2012/05/06 1,811
105384 오늘 김준(김주혁분)이 마지막에 한말이 뭐였어요? 3 무신 2012/05/06 1,616
105383 어찌 공부를 하면.. 5 기술때문에 2012/05/06 2,361
105382 서울 잘 만한곳... 호텔 괜찮은 곳 알려주세요 6 자매맘 2012/05/06 1,977
105381 이하이양 좋아하시는 분들.. 13 ... 2012/05/06 3,527
105380 한옥글 보니 문득... 2 넓은 마음 2012/05/06 3,080
105379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성장배경 궁금해요 44 자존감 2012/05/06 26,589
105378 썬캡 유용한가요? 짧은 단발이예요.. 2 모자 2012/05/06 1,917
105377 출산까지 7주 2 아자 힘내자.. 2012/05/06 1,260
105376 고등학생도 스와치 시계 차도 되나요? 13 .. 2012/05/06 4,796
105375 사촌시동생 결혼식 축의금은 얼마정도 해야 할까요? 4 지출의 달 2012/05/06 2,313
105374 지금 뭐 먹고싶으세요? 7 저기요 2012/05/06 1,548
105373 내 남편님은 재테크 신입니다 16 주신 2012/05/06 18,510
105372 집안에 아픈사람있으면 제사 지내면 안되죠? 6 아픈사람 2012/05/06 6,865
105371 중3 스마트폰 주운 아이와 경찰서 갔다 왔습니다. 20 .. 2012/05/06 5,638
105370 오늘 공부에 대한 게시판 글을 읽으면서.. 1 공부 2012/05/06 1,277
105369 강아지 미용후 피부병? 상처? 6 속상해.. 2012/05/06 6,790
105368 두 번 외도한 남편...이혼을 안해줘요. 51 조언주세요... 2012/05/06 28,511
105367 김밥××에서 김밥쌀때요 8 ... 2012/05/06 4,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