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나이 마흔넷.
어제 밤도 1시반에 일어나 게임하다 새벽에 잠든 것 같던데...
전, 남편이 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저러고 있는거 정말 싫어요.
키 170에 100키로.
그 시간에 자전거를 타던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나이 마흔넷.
어제 밤도 1시반에 일어나 게임하다 새벽에 잠든 것 같던데...
전, 남편이 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저러고 있는거 정말 싫어요.
키 170에 100키로.
그 시간에 자전거를 타던지...
남편은 아니지만..삼수하는 아들 녀석이 주말만 되면 하루종일 밥먹고 게임하고 영화 보고 그러네요
죽이도 못허고 살리도 못허고 어중간 허네요 ㅠ.ㅠ
문명.. 중독성 강하기로 유명한 게임이네요.
군대가는 남친이 여친한테 문명을 소개시켜주고 갔는데
제대한 남친보고 여친이 그러죠. 벌써 갔다왔어?
문명이 얼마나 시간관념을 없애놓는지 단적으로 알려주는 웹툰도 있었어요.
주말에만 그러시면 좀 봐주시는 것도..
아니면 맛있는 음식 해놓고 남편분하고 대화를 나누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사는게 너무 힘들 때 하염없이 게임에 빠져들었던 적이 있어서요.
으악, 그냥 컴퓨터게임도 아니고 '문명'이면
한동안 못 헤어나실 것 같은데요.
전 게임 안 하는데도 워낙 소문이 자자해서 얘기 많이 들었어요.
궁금하시면 인터넷에서 '문명하셨습니다'로 검색하시면 예가 줄줄줄 나올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