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에 중매잘하시는 뚜쟁이분 소개부탁드려요.
뚜쟁이분 연락처 아시면 좀 부탁드릴께요.
좋은 봄날되세요~^^
1. 대구 뇨자
'12.5.6 11:12 AM (59.23.xxx.210)대구에 뚜쟁이분은 잘 모르겠고요, 대구에서 오래 산 뇨자로서 조언을 드리자면은,
대구 남자들 눈높다는 겁니다. 대구가 여초도시(처녀가 총각보다 월등히 더 많고요. 총각들은 취직하러 서울로 울산으로 다 나가 버림)이고, 대구에 예쁜 여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대구노총각들 눈이 웬만한 여자 아니면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겪어본 바로는, 적극성이 부산, 울산 쪽 남자들보다 현저히 떨어져요.
대구 처녀라면, 차라리 부산이나 울산, 구미 남자들 쪽으로 알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2. 제가 뚜쟁이...
'12.5.6 12:49 PM (122.36.xxx.49)할게요. 따님의 이력을 dnstj99@hanmail.com으로 보내 주세요.
3. 같은 처지
'12.5.6 1:08 PM (218.150.xxx.145) - 삭제된댓글저랑 비슷한 처지네요. 진짜 대구에는 괜찮은 남자가 없는것 같아요. 전 저 본인은 별로 결혼 생각이 없는데 부모님때문에 죽겠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저 시집 안 가는것 때문에 눈물까지 글썽~~~~ㅠㅠ
근데 진짜 괜찮은 분 만나기가........4. 저도 부탁
'12.5.6 1:14 PM (121.134.xxx.137)저는 서울지역 쪽 부탁드려요~~^^
어디에 그런 분들이 있는 지...5. 스위스초코
'12.5.6 2:45 PM (114.202.xxx.211)대구는 중매하시는 할매들이 많아요. 대구 그랜드호텔 주말에 가보면 떼거지로 있습니다.
가셔서 직접말씀해도 되구, 그랜드호텔1층 커피숍프론트에 전화번호물어보세요.
잘하시는 분은 잘하시겠지만, 최상급분들은 아름아름 하는것 같더군요.6. ^^
'12.5.6 9:40 PM (221.148.xxx.207)메일주소 남겨주신분 제가 메일보냈어요.
근데 주소가 아니라고 자꾸 튕겨서
Daum.net으로 보냈는데 같은거 겠죠?
다른분들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