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지 1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주소이전을 안 하네요.
집사면 주소 가져간다고 하더니 집 산지 몇 달이나
지났는데도 가져갈 생각도 안하네요
심지어 아들 직장 다니는데 의료보험 해택까지 받으면서요
저 남자는 다른 여자랑 같이 살고 있으면서 저러면 안 되는 거잖나요
항상 머리 복잡하게 사는 저 남자와 엮이기 싫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이혼한 지 1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주소이전을 안 하네요.
집사면 주소 가져간다고 하더니 집 산지 몇 달이나
지났는데도 가져갈 생각도 안하네요
심지어 아들 직장 다니는데 의료보험 해택까지 받으면서요
저 남자는 다른 여자랑 같이 살고 있으면서 저러면 안 되는 거잖나요
항상 머리 복잡하게 사는 저 남자와 엮이기 싫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거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민등록만 있다는거잖아요.
이제 부부도 아니고 타인이고...
그럼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신고한다고 통고 하세요.
부정거주자라고.. 주민등록 말소신고하겠다고..
세대주가 동사무소 가면 주민등록말소가능합니다. 미리 예고하시고 그때까지 안가지고가면 말소시키세요. (아들직장의보에 피부양자 올라와있는건 아들이 회사에 이야기해서 피부양자빼도 됩니다만-회사에서 곤란할것같으면 해당지사에 직접 연락해도 가능합니다.-일단은 아버지니까 최소한의 건보정도는 냅두시는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이혼하고도 어쩜 그리 뻔뻔할까요? 다른 여자와 살면서 아들 직장보험에 넣어놓다니~
다른 여자와 살면서 아버지로써 경제적 지원해줄 수 있을까요?
아버지고 뭐고 복잡하게(솔직하지 못한거죠) 사는 사람이라면 깔끔하게 다 선을 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