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랄풀링 장기간 하고 계신 분들....

오랄풀링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12-05-06 02:06:26
어떠세요? 
어느 정도 기간이 되셨나요?

부작용은 없으셨던지?
정말 금니나 임플란트 한게 막 빠지고

얼굴에 여드름이 몽땅 다 올라오고
가래 심해지고 콧물도 나는 분들. 계신가요?

사람마다 다 증상은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장기간 해야 효과가 있고 명현현상은 없어지는지
계속 영원히 해야할건지 
궁금해지네요

물론 안하면 다시 원상복구로 되겠죠?

죽을때까지 하고 살까요.?

전 이제 1달즈음 됐는데 가래 좀 나오고 오른쪽 코에서만 연녹색나는 걸죽한 콧물이 나와요...
코도 막히구요.
콧물은 거의 줄었지만....

얼굴 전체에 여드름 깔린거랑....

전 이 두가지외에 느끼는게 없어요.

이게 정말 오랄풀링탓인지도 모르겠구..

장기하신분들 조언 바래요.

IP : 202.156.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12.5.6 2:17 AM (1.177.xxx.54)

    저의 경우만 말씀드리자면.
    초반에 이주정도는 꾸준히 했는데 어느날 보니깐 잇몸라인이 정말 선명해졌더라구요.
    우리가 얼굴에 오일로 클렌징 하면 깨끗하게 지워지는것처럼 그런것 같아요.
    저는 치태나 치석은 많이 없거든요. 스켈링을 거의안하는 사람인데..참고로 전 스켈링 하고나서 이 시린거랑 그 느낌이 싫어서 잘 안하게 되요.
    암튼 40평생 살면서 스켈링 딱 두번해봤거든요.
    그런데 보이는 치태나 치석은 거의 없어요.버뜨.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좀 내려앉는 증상은 있었더랬죠.
    그런데 오일풀링하고나서는 잇몸이 가지런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잇몸색이 선홍색으로 살아나더라구요. 그전에는 연한 분홍색이였거든요.
    아무튼 이게 어느날 인가 거울을 보니 굉장히 깨끗해져 있어서 너무놀랬어요
    그전까지는 조금씩 변하니깐 몰랐다가 어느 순간 잇몸라인 정리 색변화를 확연히 느낀거죠.
    그리고 이가 뽀드득 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매일 안하고 이제는 하루 건너서 하던지 이틀 건너서 해요.
    임플란트 빼고는 다 있거든요.
    아직 이가 빠지고 해넣은게 빠지고 그런건 없어요.

    아무튼 전 다른현상은 없구요. 우리애는 오일풀링 하니깐 명현현상으로 여드름이 올라오더라구요
    우리애가 고기를 좋아해서 독소가 많나? 뭐 그런생각은 잠깐 했어요.
    애가 계속 해왔다면 어떻게 되었다 말씀 드리겠는데 명현현상 나타나고 그만두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지금은 안시키고 저만 하고 있어요.
    오일풀링 하고나서 일주일쯤 되었나 그때 뭐 이상한 조그마한 게 입안에 느껴지던데 그게 치석인가 싶기도 하고
    그 이후로는 뭐 떨어지는건 없었어요.
    그리고 이는 아주깨끗해졌구요.

    몸에 나타난 현상이 딱히 좋은건 없었는데 생리 시작하기전에 증후군이 좀 심한편이거든요
    단게 엄청 땡기고 먹을것 엄청 먹어제끼고 그런현상요.
    그런데 저번달에 그런현상 없이 바로 생리를 하더라구요.
    그게 좀 신기했어요.
    이번달에는 어찌될지 두고봐야죠.
    암튼 전 명현현상이라고 해봐야 가래가 나오는게 다네요.

  • 2. 에고
    '12.5.6 2:41 AM (203.226.xxx.29)

    근데...오일풀링 아닌가요?;;;
    질문과 다른 답변 죄송해요.

  • 3. ..
    '12.5.6 3:06 AM (110.14.xxx.9)

    우리 식구는 그러려나하고 매일 해요. 한달 넘은듯. 오늘 백화점에서 엑스트라버진 세일해서 사오고요. 아이 입에 냄새나서 치아가 원인인가해서 교정까지 생각했는데 입냄새 없어졌어요. 남편이랑 저는 임플란트부터 안한거없는데 그냥해요. 잇몸시린거 이반짝거리고 개운하고... 남편은 하고나면 졸린다고하네요. 불면증있으니 밤에하라고해요. 좀다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51 사람대하는 태도의 문제 3 ... 2012/05/07 1,310
105050 부분 집수리를 하는데요 1 ... 2012/05/07 797
105049 남편 외도문제 해결하기 1 워킹뎃 2012/05/07 1,180
105048 치즈를 너무 좋아해요 7 ... 2012/05/07 1,609
105047 제가 그렇게 싫은 말을 한건가요..? 3 .... 2012/05/07 1,133
105046 5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07 716
105045 레고 듀플로는 몇살까지 가지고 놀수있을까요? 3 레고 2012/05/07 2,359
105044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유준상이 2 안다고요? 2012/05/07 2,094
105043 영어 독해가 어려워서요 1 영어 해석 .. 2012/05/07 701
105042 50, 60대 여자 둘 제주도 코스 추천좀 해주세요 5 부탁드려요 2012/05/07 912
105041 아이허브 이용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 2012/05/07 1,072
105040 용인외고는 이과 아이에게 맞는가요? 6 지방맘 2012/05/07 4,189
105039 이천 도자기 축제 갔는데... 너무 사고 싶은게 많았어요. 2 마그리뜨 2012/05/07 2,054
105038 야채수프 다이어트 글 봤는데 기억이 안나요~ 4 어디?? 2012/05/07 1,495
105037 미래저축은행 사장(요번에 중국으로 밀항하려고 했던).. 과거가 .. 1 ytn뉴스에.. 2012/05/07 1,150
105036 소풍때 점심에 먹을 과일 싸줘도 될만한것 뭐가 있나요 4 방울토마토 2012/05/07 1,171
105035 김연아...술광고는 너무한 거 같더군요.. 105 봄날 2012/05/07 13,140
105034 저희 아파트 길냥이는 참 이쁘더군요 3 .... 2012/05/07 1,137
105033 네티즌들, 통진당을 접수하라! 2 참맛 2012/05/07 773
105032 미국 호텔 예약 싸이트 3 pianop.. 2012/05/07 672
105031 잇몸 염증 통증완화에 뭐가 좋은가요? 5 아프지말자 2012/05/07 15,624
105030 국민의 알 권리를 이런 식으로 박탈해 버리십니까 별달별 2012/05/07 522
105029 불고기 1인분 적정량은 몇 g같나요? 400g많을까요? 5 고기 2012/05/07 25,331
105028 볼넓은 235 크록스 말린디 어떤 사이즈 살까요? 2 .. 2012/05/07 2,002
105027 도와주세여!! 중도해지한 적금계좌로 자동이체가 됐어요ㅠㅠ 1 솔로몬 2012/05/07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