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시에

밤안개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2-05-05 23:28:49

보통 시동생이나 시누가 결혼을하게되면 위형이나 누나가

알아서 얼마를 부모님께드려야하나요.....

부모님이 다 살아계십니다....

근데 시동생, 시누 결혼문제에 형이나 누나가 있으면 다 부담해줘야한다고

하시는데요......

지금 돈이 가뭄이들정도로 형편이 너무어렵습니다 ....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주시네요.....

형편껏하면좋을텐데싶구요......

돈을못드리니 불효자인것마냥 자꾸 그러시는데요....

저희가 어떻게 처신을해야할까요....

 

IP : 119.64.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5 11:31 PM (119.64.xxx.151)

    형편껏 하셔도 됩니다.

    내 코가 석자인데 그걸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로 강요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겁니다.

  • 2. 처음 듣는 소리;;
    '12.5.5 11:33 PM (122.36.xxx.144)

    형제끼리 결혼할 때 서로 도와준 금액과 비슷하게 합니다.

    서열이 좀 들어가기는 하죠. 아무래도 먼저 자리 잡은 거니까요.

    저희 집만 그런가요? 다른 댓글이 궁금해지네요.

    자식 결혼은 부모가 시키는 거니까, 부모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도와드릴 수는 있는 거지만요.

    하지만 아무리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 집안 사정이 그러면 자식 입장에서 거스르기 어려울 겁니다.

  • 3. 바이어스
    '12.5.5 11:41 PM (121.129.xxx.87)

    결혼전에 필요한 큰 혼수용품(냉장고 같은거?) 하나 해주던가
    아니면 부주를 좀 하던가 하지 부담을 한다는 정도는 안하지 않나요?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결혼까지 형제가 부담을 한다니...

  • 4. 잘될꺼야
    '12.5.6 12:34 AM (14.47.xxx.80)

    동생이 자식도 아닌데
    우선은 자기 결혼비용 스스로 알아서 하는 거고
    도와준다면 부모가
    그 다음에 형제가 형편껏 돕는게 순서가 맞는 것 같습니다.

  • 5. ...
    '12.5.6 2:28 PM (110.14.xxx.164)

    본인이랑 부모가 알아서 할일이고
    형제는 조금 도와주는정도죠 물론 부모형편이 안좋고 형제가 넉넉하면 몰라도요

  • 6. dd
    '12.5.6 10:12 PM (211.201.xxx.179)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죠
    형제들은 최소,(보통) 100 ~ 에서 시작하던데요..

    넉넉하면 더 주면 좋고, 아니면 100 전후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383 손금보는 꿈 1 ,,, 2012/06/18 6,521
118382 생리때 팔다리가 욱씬거리고 아픈 이유가 뭘까요? 5 다리아픈 2012/06/18 4,253
118381 문재인님,경희대 토크콘서트 후기^^ 27 마음 2012/06/18 2,978
118380 [19금] 남편이 비아그라복용하며 임신하신분계신가요.. 007 2012/06/18 5,900
118379 차 바꾸려고 하는데, 견적 여러군데서 받아봐야 하나요?^^ 1 새차 2012/06/18 1,309
118378 까페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요...:)) 12 까페 2012/06/18 2,825
118377 30대에 지방세포가 새로이 늘기도 하나요??? 3 지방세포 2012/06/18 1,849
118376 도배, 장판, 싱크대, 욕실타일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잇을.. 10 30평 아파.. 2012/06/18 7,579
118375 [추천도서] 남편과 아들이 이해가 안 가는 여자분들 7 권장도서 2012/06/18 2,129
118374 마이클 샌댈 책이 한국에서 130만부나 팔린거 아세요? 20 ... 2012/06/18 4,798
118373 마음이 외로울 때 1 포기 2012/06/18 1,558
118372 오늘 판교 테라스 하우스 보고 왔는데 실망했어요. 5 판교 2012/06/18 50,996
118371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관객들요 16 ㅁㅁ 2012/06/18 3,962
118370 판교 어느 곳이 좋을까요?-7살 4살 아이 전세 5억 이내 6 판교 2012/06/18 5,288
118369 151명이나 비슷한 지역 실종 됬다는데 30 실종 2012/06/18 10,745
118368 신랑말을 들어 줘야할까요? 12 50대 아짐.. 2012/06/18 2,532
118367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511
118366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341
118365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333
118364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3,838
118363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049
118362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491
118361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1,726
118360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205
118359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2,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