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님

..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2-05-05 21:49:49

유시민님만 생각하면 너무 가슴아프고 짠합니다.

나중에 사리만 몇말 나올거 같아요. 똑똑하고 맑은 사람이 어찌 지지리도 복이 없는지..

 가혹하지만 유시민님이 노심조와  함께 끝까지 잘 해결해주길 ..기대합니다.

IP : 180.67.xxx.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5 9:53 PM (110.70.xxx.234)

    유시민
    전 정권의 장관까지 지낸 사람이
    거짓말만하고

    노무현이랑 똑같다

    지금은 리정희 밑에서
    사바사바하는 꼬라지 보면
    지옥에서 노무현이가 울부짖겠다

  • 2. 사람이 다 때가 있다고
    '12.5.5 9:54 PM (1.251.xxx.58)

    때를 한번 놓치면 정치인은 다시 때를 못잡는다고...

  • 3. ㅇㅇ
    '12.5.5 9:55 PM (123.109.xxx.103)

    왜 민주당에 안들어가는지...
    지금 통합당 보면 민주당이 훨씬 괜찮은거 같은데..

  • 4. 안타까워요
    '12.5.5 9:55 PM (58.233.xxx.157)

    일이 이렇게 안풀리나...

  • 5. 저도
    '12.5.5 9:56 PM (125.181.xxx.42)

    마음 아프고 속상합니다.ㅠ
    잘 해결되겠지요...

  • 6. 참맛
    '12.5.5 9:57 PM (121.151.xxx.203)

    가는 길이 노무현과 비슷하네요.

  • 7. 참내
    '12.5.5 9:57 PM (211.207.xxx.145)

    왜 복이 없어요, 최근 10년간 서울대생이 가장 좋아하는 비문학분야 인기 1위 필자인데다,
    50 정도되는 나이에도 눈은 초롱초롱 사슴눈이고. 먹어도 살 안 찌는 체형에.
    책 써서 대중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고.
    나이 드신 지금 좀 기복은 있으신데, 그래도 가장 대중과 밀착하고 사랑 받는 정치인이라 생각해요.

  • 8. 캠브리지의봄
    '12.5.5 9:59 PM (128.103.xxx.140)

    저는 유시민님이 다시 100분 토론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그 때 가슴을 울리는 클로징 멘트와 날카로운 진행 그 때 참 100분 토론 좋았었는데... 다시 그렇게 정치인에서 잠시 평범한 삶으로 휴식이 필요할 듯... 암튼, 열정이 너무 많아 그 게 분노가 되고 지금은 좀 힘들어 보이네요. 진보당 총선 광고에서 분장하신 거 보고 넘 웃겼었는데...

  • 9. 원글
    '12.5.5 9:59 PM (180.67.xxx.5)

    ...하늘이 ..하늘이 때를 기다려 더 큰 시련으로 달굼질 하는거겠지요.ㅠㅠ

  • 10. ㅗㅗ
    '12.5.5 10:00 PM (14.32.xxx.154)

    이번에 큰일하셨어요. 지지합니다

  • 11. 진짜
    '12.5.5 10:11 PM (219.251.xxx.5)

    사리가 나올 듯...ㅠㅠ
    이번일은 하늘이 유시민에게 준 임무라고 생각하시고..
    부디 잘 정리해 진정한 진보당으로 거듭날 수 있게 버티시고 힘내시길...
    (이런말조차 죄송하네요..)

  • 12. 대단해요
    '12.5.5 10:11 PM (110.70.xxx.234)

    http://www.youtube.com/watch?v=gd5tVGhR2oU












    http://www.youtube.com/watch?v=gd5tVGhR2oU













    http://www.youtube.com/watch?v=gd5tVGhR2oU

  • 13. 대단해요
    '12.5.5 10:12 PM (110.70.xxx.234)

    사리가 나온다는 말은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14. ..
    '12.5.5 10:12 PM (125.177.xxx.79)

    끝까지...
    기다리고 함께 할거예요
    ....
    지지합니다..

  • 15. 따라
    '12.5.5 10:13 PM (125.181.xxx.42)

    110.70.xxx.234 는 콜록이=닉네임22입니다

  • 16. ...
    '12.5.5 10:27 PM (110.70.xxx.234)

    나이 60이 넘으면 뇌가 섞는다









    ㅡ 유시민

  • 17. ..
    '12.5.5 10:29 PM (115.136.xxx.195)

    110.70.xxx.234// 글쓰는 꼬라지 하고는 어쩐지 .. 콜록
    네가 지옥에 가봤냐.. 이명박빠돌이 주제에 가지가지한다.
    나중에 셑트로 지옥가....

    유시민에 대한 애정은 알겠는데요.
    사리 이런말은 좀 그렇네요.
    사실 유시민의 선택이었죠. 지금까지의 과정이
    어쩔수 없이 그렇게 흘러간게 아니라,
    어제 통진당보니까 맘이 그렇기는 하지만
    유시민의 선택이었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것입니다.
    다만, 정치적인 안목은 정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까움이 드는 아까운 정치인이지만, 님같은 지지자도 있으니까
    불행한 정치인은 아니죠.

  • 18. ......
    '12.5.5 10:30 PM (121.188.xxx.209)

    이참에 당권파들 햇빛에 노출되어 정리가 되길 바라는데 유시민 보면 짠합니다 또 어려운 일을 맡게된게
    그래도 똥이 무서워 피한다고 피하면 진보는 다시 몇년 뒤로 후퇴되니 그안에서 꼭 이겨주기를 ... 유시민 심상정 힘내라~~

  • 19. 그 피곤한 표정으로.......
    '12.5.5 11:23 PM (221.139.xxx.8)

    그냥 마음이 아픕니다.

  • 20. 인생 길어요
    '12.5.6 1:04 AM (188.22.xxx.34)

    유시민님은 후회없는,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길을 가시는거잖아요
    꼭 어느 자리에 올라야만 뜻을 이룬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대단하신 분, 언제 어디서나 지지합니다

  • 21. Tranquilo
    '12.5.6 4:02 AM (211.204.xxx.133)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가...(능력과 인품은 그의 발에도 못미치지만ㅠ)

    저는 유시민의 선택을 매우 철저히 공감합니다. 실물정치에 득이 안되는 선택도 많이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심경, 또는 믿음에 크게 공감합니다. 정치과학에서 밤새고 실험해서 망치는 경우도 많죠. 다만 미래를 위한 필요한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84 옛날 구수한 누룽지 간편하고 넘 맛있어요 ^^ 2 오뚜* 2012/06/11 1,527
116283 생계형알바인 저는 5700원이 큰돈입니다 1 이런경우 2012/06/11 2,645
116282 조선이 여성인권은 고려보다 향상된 시기죠 16 mac250.. 2012/06/11 2,372
116281 주문도 하지 않은 상품이 왔어요. 7 신종사기? 2012/06/11 2,243
116280 돼지고기 씻어서 쓰시나요? 7 김씨 2012/06/11 3,224
116279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 팔찌 2 고향의강 2012/06/11 1,409
116278 좋은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3 노래 2012/06/11 1,189
116277 취미가 뭐세요? 8 애플망고 2012/06/11 2,138
116276 송승헌 출연료가 9000 플라스 알파인가봐여 10 ... 2012/06/11 3,876
116275 장조림고기는 어느 부위를 사야 하나요? 4 희망이주부9.. 2012/06/11 1,044
116274 혹시 이 비타민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비타민 2012/06/11 1,172
116273 황교수 날이 갈수록 더 가관이네요. 이젠 뭐 코메디네요. 30 코메디 2012/06/11 3,893
116272 아이들 머리에 하는 동글동글한 머리핀? 이름 아시는 분 3 도와주세요 2012/06/11 1,034
116271 애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어린애한테 맞아서 울었어요 애들싸움 2012/06/11 781
116270 맛집프로그램에서 살아있는 낙지나 장어 막 불위에 넣은거 괜찮으신.. 17 .. 2012/06/11 2,309
116269 멘붕상태입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20 저좀 도와주.. 2012/06/11 14,970
116268 손없는날 이사하면 진짜 뭐가 더 좋나요?? 7 .. 2012/06/11 2,242
116267 6살 남아 홍삼 추천해주세요 3 홍삼 2012/06/11 688
116266 마산 창원 사시는분께 문의드려요 3 마산창원여행.. 2012/06/11 1,309
116265 아이가 우울증인데 약처방관련 2 .... 2012/06/11 1,101
116264 8월, 4박 5일 해외휴가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4 휴가가자! 2012/06/11 1,485
116263 넘 저렴한 비타민은 어떨까요? 3 비타민 2012/06/11 1,400
116262 카카오스토리에 모르는 사람이 자꾸 친구신청을 3 ... 2012/06/11 4,209
116261 故육영수 여사 일대기 영화화~~~~ 2 단풍별 2012/06/11 707
116260 혹시 창원에 사시는분 4 ... 2012/06/11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