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소개팅하는데 남자분이 저희 동네로 오시기로 했는데

더치페이 조회수 : 4,117
작성일 : 2012-05-05 20:46:47
저녁 먹기로 했는데 레스토랑가서 파스타먹긴 싫은데ㅠㅠ
한정식집 가서 간다하게 먹고 더치페이 하자고 하면 웃길까요?? 남자분33 저30이에요
그냥 간단하게 파스타 먹으러 갈까요??
IP : 110.70.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12.5.5 8:50 PM (116.40.xxx.132)

    더치는 아니에요...2번째만나면 한정식가세요

  • 2. ..
    '12.5.5 8:50 PM (114.202.xxx.130)

    장소 이미 정하신 것 같은데요, 이미 정했으면 한번은 그냥 드심이 좋지 않을까요?
    이제와서 약속장소 번복도 그렇고
    만약 잘 돼서 계속 만나게 되면 한정식 가시면 되잖아요 .

    이미 정한 약속이면 그냥 파스타로 가볍게... 괜찮은데요

  • 3. 원글녀
    '12.5.5 8:54 PM (110.70.xxx.251)

    아직 장소는 결정못했구요^^ 몇년전만해도 남자가 당연히 밥값을 내는거라 생각했는데 ㅎㅎㅎ
    더치페이가 편할거 같아서요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요

  • 4.
    '12.5.5 8:54 PM (118.219.xxx.124)

    첫만남인데 그건 좀 아닌 듯ᆢ

  • 5. . .
    '12.5.5 8:54 PM (112.144.xxx.87)

    서로가 한번씩 돌아가며 내는건 몰라도 소개팅에서 더치는 이상해요. .

  • 6. 아...
    '12.5.5 8:57 PM (110.70.xxx.251)

    그럼 저희 동네로 오셨으니 제가 낼게요^^이렇게 말할까요??별걸다묻죠 ㅎㅎ
    그러다 남자분께서 잘먹었습니다~하면 넘웃길거 같아요

  • 7. 미혼인데
    '12.5.5 9:06 PM (121.145.xxx.84)

    소개팅시 더치했음 좋겠어요 저 여자

  • 8. ...
    '12.5.5 9:12 PM (122.42.xxx.109)

    네 차라리 저희동네까지 오셨으네 제가 낼게요. 하는게 더 신선?하고 좋은 인상을 줄 것 같아요.

  • 9. 팜므파탈
    '12.5.5 9:13 PM (124.51.xxx.216)

    원글님이 두번째 쓰신 댓글처럼 하시라고 얘기하려고 로긴했어요. ^^
    저희 동네까지 오셨으니, 제가 식사 대접은 할게요... 라고 말씀하시면 그쪽에서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분이 마음에 들었다면 "다음엔 그쪽에서 맛있는 거 사주세요." 라고 얘기하시면......

  • 10. 남자면
    '12.5.5 9:33 PM (175.199.xxx.103)

    한정식 먹자고 하면 남자분이 더 좋아할것같은데요
    식사는 여자분이 내시고 커피는 남자분이 내시면 되죠~~
    더치는 이상한것같은데요

  • 11. 남자분
    '12.5.5 11:36 PM (222.232.xxx.206)

    은 식사를 여자분은 후식을,,,아흐~~ 그나저나 부러부럽,,,사십넘은 아줌마는 그냥 부넙기만혀요,,,그시절로 다시돌아갈수 있다면 밥도사고 차도사고 다 사주어도 안아깦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505 현빈의 안중근 ‘하얼빈’···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 123 16:53:08 22
1667504 박선원 의원이 이미 7월에 계엄 꿈도 꾸지 말라고 꾸짖었네요 1 ... 16:52:30 61
1667503 ㄱㄴ 를 너무 그쪽 방면으로 과대평가하는 사람이 16:52:12 43
1667502 진보,보수는 없고 이제 16:51:09 53
1667501 굿찜 이해가 안되요. 1 굿찜 16:49:48 92
1667500 명동성당도 17 ㅁㅁ 16:40:34 801
1667499 JTBC 뉴스, 블랙요원도 떨고 있데요 5 큰일 16:39:42 1,207
1667498 글을 밀어내기 하는 느낌 3 16:38:58 238
1667497 남자의 진심은 어떨때 확 드러나나요 4 그린 16:38:38 541
1667496 요양병원 요양원 16:37:34 190
1667495 치커리차 요즘은 잘 안 마시나요 .. 16:35:09 80
1667494 대딩돼도 뒤치닥거리 여전하네요 4 .. 16:35:04 578
1667493 관리 편하고 가성비 좋은 커피머신 7 ㅇㅇ 16:32:48 392
1667492 하얼빈 보고 왔어요 3 ... 16:31:27 648
1667491 내란범 김용현이 m사j사는 오지말라고 14 ㄱㄴ 16:28:27 1,173
1667490 청약통장 일부금액을 찾으면 효력이 없어지나요? 2 청약 16:27:27 261
1667489 윤부부기독교이용 6 도대체 16:23:23 722
1667488 예비고1 수학진도 참견 많이 해주세요. 1 .. 16:23:10 177
1667487 이거 무슨 향신료일까요?(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냄새) 3 아랫집 16:21:52 452
1667486 민주당에서 한덕수한테 헌재 재판관 하나만 요구 한 듯요 7 ㅇㅇ 16:20:10 1,056
1667485 오늘 영화관 만석이네요! 3 만석 16:19:35 1,063
1667484 윤석열탄핵/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이상해요.. 5 .. 16:18:48 1,156
1667483 박동만 성형외과 원장 해외순방 때마다 4 가짜다가짜 16:17:05 1,206
1667482 중년 스타일 옷 돈 많이드네요 9 ㅇㅇ 16:01:11 2,488
1667481 노래 좀 찾아주세요 음만 조금 알아요 ... 16:00:38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