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매일 세이클럽에 들어가는데
제가 즐겨찾기에 찾아보니 채팅창이 매일 있더라구요...
이게 단순이 음악을 주고 받는 쪽지인건지 제가 세이클럽을 전혀 몰라서 궁금해서요...
하루도 빠짐없이 채팅창이 있는데 신랑 패스워드를 몰라서 알수가 없네요..
저희 남편이 매일 세이클럽에 들어가는데
제가 즐겨찾기에 찾아보니 채팅창이 매일 있더라구요...
이게 단순이 음악을 주고 받는 쪽지인건지 제가 세이클럽을 전혀 몰라서 궁금해서요...
하루도 빠짐없이 채팅창이 있는데 신랑 패스워드를 몰라서 알수가 없네요..
거기안좋은곳이에요
거기서사신다면 님남편 바람난겁니다..
어릴때 해본적있는데
여기 들어가면 남자들한테 채팅하자고
쪽지가 많이와요
야한얘기하는사람 만나자는사람 등등
흑심품고 달려드는 남자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저도 그게 음악이나 듣고 그러는...싸이클럽같은 그런건줄 알았는데요.
남편 몇십명 여자랑 채팅하고 문자하고 전화통화까지 하더군요.
새벽에 나감서 하고,,,등등등
아가씨, 유부녀 아주 골고루랍니다.
몇년전 일인데...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로...양가 어른까지 집안이 발칵 뒤집혔죠.
워낙에 모범적인척 하고 살아서
그런데 그게 마약 중독 같은거라. 쉽게 끊기도 힘든거라고...
어릴때 자기 가치관을 확립못하고 억압되어 그런지
늙어서 그런것들에 빠지는거...문제가 많답니다. 계속...
한 십 년 전에는 지금같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예전에 하루키동이라고 동호회 활동하고 했던 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세이클럽 안 들어간 지 얼추 10년 되구요
결론은 저질 싸이트라는........
음악듣는 사이트 많고 많은데 그런채팅 사이트에서 굳이 들어야할 이유가 뭔가요?
음악이 특별히 엄선된 곡들이 있는 것도 아닐거고...
그럼 채팅창이 즐겨찾기에 있다는건 채팅을 어떤이유에서든 한다는 얘기인거네요
남편은 제가 즐겨찾기로 보는걸 모르고 절대 채팅같은건 안한다 음악만 듣는다,다른사람들이랑 비교하지 말라더니 어이가 없네요~거의 매일 채팅창이 있더라구요
그게 중독같아요. 핸폰에서 카톡을 매일 보듯이...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