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
'12.5.5 6:04 AM
(1.251.xxx.154)
물론, 4명의 아이들과 엄마들의 경위서를 다 제출한 상태입니다.
갖은 만행을 폭로 했으나,
어디까지나, 4명은 가해자 / 1명은 보호조치까지 받아야할 피해자라는것에만 집중합니다.
2. ....
'12.5.5 6:14 AM
(125.179.xxx.137)
1이 일부러 그런거 같네요. 나쁜..
집단폭행으로 교육청조치가 내려왔다면 먼저 원글님 아이일에 대해서도 같은 강력한 조치가 내려져야합니다.
역으로 이번 조치는 수긍하겠다. 그럼 그간 일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취해달라-학교+교육청에 경위서.진정서 작성하셔서 교육위원.담당행정장학사를 만나세요. 교육청의 법을 따르겠다. 결정에 대해 존중한다 그러므로 4명의 아이가 당한 폭력에 대해서 같은 대우를 요구하세요. 변호사 만나셔서 상담받으시고 법적조언 받으시고 여차하면 학교.교육청방문시 동행하시구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자기눈에서 피눈물나는 법입니다. 부모님이 무너지시면 아이는 죄책감에 더 괴로워합니다. 힘내세요.
3. 원글
'12.5.5 6:16 AM
(1.251.xxx.154)
절대 가만있을수 없습니다.
새벽내내 잠 설치고, 아직까지 가슴이 떨리네요
4. ....
'12.5.5 6:27 AM
(125.179.xxx.137)
담임교사. 같은반학생들도 증언.녹취.경위서 작성하셔서 같이 제출하세요. 이렇게 일이 됐을때는 이미 다들 괴롭힘을 알고 있을거에요. 학교.교육청을 적으로 돌리지 말고 피해학생학부모와 연합해서 그간의 일들을 법적조언받아 자세히 경위서.증거물 제출해서 냉정하게 대처하세요. 분통터트리고 학교측에 분노를 터트리면 원글님 아이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학교에 문제가 생겨 교육청에 난리치면 학교측에서는 더욱 몸사리고 담임교사도 마찬가질거에요. 교회를 다니신다면 목사님. 성당다니시면 신부님에게 도움요청해서 학교.교육청방문시 동행하시구요.
당장 강제전학을 가더라도 아이가 최우선으로 보호받아야하고 심리상담도 꼭 받으시길 바래요.
5. 아무리그래도그렇지
'12.5.5 7:06 AM
(115.21.xxx.18)
집단폭행입니다 엄연한
집단폭행이 정신적 고통보다 더 셉니다
정신적 고통이 더 세다고 생각하지만요 저도
6. gb
'12.5.5 7:14 AM
(121.151.xxx.146)
그동안 그아이가 행한 잘못은 너무 큰것 사실이네요
그러나 네명이 그리 한꺼번에 뭉쳤다는것은 또 그아이에게 커다란 압박감이 될수도있답니다
아무리 자기가 어찌하고싶어도 4대1은 할수없는것이니까요
제가봐도 집단폭행에 예외를 두면 또다른 집단폭행에도 예외를 두어야하니까
근절차원에서 깡끄리 그냥 벌을주는것같네요
4명이 아이들이 그아이땜에 힘들고 지쳤다는것도 인정하지만
1명의 아이도 그당시도 지금도 그 고통에서 지낼거라는겁니다
그러니 전학을하더라도 서로 안보는것이 제일 좋을듯하네요
학교에서는 지금의 4명의 아이들이 1명의 아이에게 더 크게할수도잇다는것을
인지하고잇는듯합니다
그건 원글님이 어머님이지만 애들은 어찌변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무리속에서 한명이라도 이러자라고하면 다 따라가는것이 애들 아니겟습니까
저는 4명도 1명도 다 위해서는
지금의조치가 될수밖에없다는겁니다
1명이 행한것은 과거이고
4명이한것은 현재이니까요
7. 너무도 안타깝지만
'12.5.5 7:18 AM
(121.134.xxx.79)
집단 폭행 건에 대해 때릴만해서 때렸다는 경위는 먹히기 힘들 것 같아요.
치고받고 싸운 거면 모르겠는데
사건만 두고 보면 무방비 상태의 1명을 두고 4명이 소위 돌림빵?을 한 것이라..
지금와서 이런 말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만 폭력말고 다른 방법으로 대응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8. ...
'12.5.5 7:22 AM
(112.168.xxx.151)
처절하게 당한 내용을 좀 상세하게 적어주시면 좋을텐데요.
그냥 처절하게..라고 하시니, 그게 엄마가 보기에 처절한건지, 남들이 보기에도 처절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4명이 뭉쳐서 보복할때까지 엄마들은 뭐하고 계셨던건가요?
장난인지 괴롭힘인지 애매한 상황도 아니고 그간 확실하게 당한게 많았다는건데, 그 동안 뭐하시고 애들이 현명하지 못한 방법으로 움직이고 나서야 이러시는건가요..
9. ...
'12.5.5 7:23 AM
(211.211.xxx.4)
하긴 처음부터 불공평하긴 했습니다.
이쪽은 세 명, 저쪽은 한 명.
만일 먼저 제안을 한거라면 집단폭행의 성격이 더 짙어지겠지요.
저쪽에서 먼저 한거라면 거절을 했어야 마땅합니다.
먼저 제안을 했건 받아들였건 간에
이 세명은 자기들이 유리한 상황이라는 판단하에 행했을 겁니다.
10. ...
'12.5.5 7:27 AM
(112.168.xxx.151)
글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주고받기 해서 4대를 맞았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가해자였던 아이와 피해자였던 아이가 서로를 때렸다는건가요?
그럼 쌍방폭행인데요.
11. ...
'12.5.5 7:45 AM
(123.109.xxx.36)
대게 크게 당했던 아이들이
다시 모질고 더 강력한 가해자가 됩니다
학교폭력에서 가해자 피해자가 서로 복잡하게 얽혀있어요
폭력에 억울하게 굴복했던 응어리를 폭력을 행사하는것으로 풀죠
강제전학 막아보시고 정 안되면
강제전학 이후를 어떻게 도와줄지 마음의준비해두세요
강전학생에 새 학교에 적응하는것 굉장히 어렵습니다 소위 날라리들이 먼저 반겨주거든요
12. 사건을 보면
'12.5.5 8:00 AM
(222.237.xxx.223)
사회적 흐름에서 보면 집단폭력은 결코 좌고우면의 관용참작이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상대가 아무리 괘씸해도 형평의 원칙을 벗어났기 때문에 그 냉혹한 잣대는 불가피하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범케이스들에 포함된다는 거죠. 다만 이를 극복하는 길이 있다면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해서 난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13. ..
'12.5.5 8:16 AM
(203.228.xxx.24)
재심 청구는 가해자도 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요.
재심 청구해도 뒤집힐 가능성이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재심은 청구해 두고
강제전학 되기 전에
자진해서 스스로 전학 가겠다고 해보세요.
생활기록부에 강제전학 기재되면 심각한데요.
확정되기 전에 자진전학 가심이 아이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억울하실 일은 아닙니다.
집단 폭행이면 심각한거에요.
1의 아이가 그리 무지막지한 아이라면
4명이 뭉쳐서 때리는데 맞고 있겠어요?
이건 4명이서 1명을 때리고 심리적으로는 왕따시킨 거에요.
14. 음
'12.5.5 8:22 AM
(121.151.xxx.146)
저도 강제전학시키기전에 빨리 전학하는것이 좋을듯하고요
집에서 좀 많이 먼곳 그러니 그런소문조차 나기 힘든곳으로 이사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제아는 분은 그래서 이곳경상도에서 경기도로 이사하고
남편분이랑 주말부부하고 지냇답니다
아이제대로 키울려면 어쩔수없답니다
환경을 바꿔주는것이 제일 좋을듯해요
나에게 왜 이런일이라고 한탄하지마시고 빨리 진행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지인분보니까 먼저 원룸하나얻어서 아이전학시키고
넉달뒤에 아에 이사하시더군요
지금은 대학 잘다니고 멋진 여대생으로 변했더군요
그러니 걱정하지마시고 빨리 진행하세요
지금 내아이만이 아니라는거죠
15. 으
'12.5.5 9:45 AM
(116.123.xxx.70)
이왕 이렇게 되고 전학을 가더라도 억울해서 못 살겠다 하시면
일 크게 벌리실 생각하시고 네이트판이 아고라,교육청 세시판 이런데 다 올리세요
학교이름 다 올리시고 ...
16. 저도
'12.5.5 9:52 AM
(222.109.xxx.24)
이해 안갑니다. 일대일로 뺨 한대 때렸으면 학교에서도 이렇게까지 심하게 징계하지는 않았을거예요.
집단폭행은 비 상식적으로 부당하고 공정치 못한 질 나쁜 폭력행위입니다. 피해자에게 모욕적이구요.
따님이 전학가는건 어쩔수 없는 일인듯 싶네요.
17. 은빛1
'12.5.5 9:53 AM
(182.211.xxx.7)
교사입니다. 강제전학과 그냥 전학이 상세하게 생기부상에 남지 않습니다. 그냥 전출입니다. 그리고, 1의 아이로부터 어떤 고통을 당했는지 적지 않는다면 판단이 굉장히 애매한 내용입니다. 결국 우리가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이 나의 비위를 건드렸을 때 폭력으로 해결해도 되느냐의 문제인데,,, 전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집단폭력은 용서되지 않는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내용으로 봐서는 따님은 폭력을 당한 것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18. 써니
'12.5.5 10:15 AM
(110.70.xxx.23)
님이 다쓰지 않은 내용이 분명히 있는듯 합니다
강제전학은 학교 폭력위원회에서 내릴수 있는 수십가지 징계중 가장 큰 징계에 해당됩니다
학교 폭력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미리 교사들도 제3자(같은반 학우)등에게 설문지 ,상담 등의 정황파악및 증거 확보를 해 놓습니다
그런데 단순 뺨때린 1회적인 사건으로 이렇게 전원이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대게 학교 폭력위원회가 열리면 다수의 가해자 부모들이 1명의 피해자 부모를 몰아세우며 우리가 오히려 당신의 못난자식땜에 상ㅊㅓ를 입게 되었다고 난리치는 경우를 하도 봐서..
별위로를 못해 드리겠네요
그치만 강제전학은 매우 중한 벌이에요
교내 봉사 등 다양한 벌이 많은데..왜 강제전학까지 가게 되었는지..정말 싫으면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사정하는 수밖에 없어요
19. 그전에
'12.5.5 10:18 AM
(61.101.xxx.62)
4명이 당한 정신적인 피해가 어떤건지 적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대체 어느정도의 일인지.
아이가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면 왜 원글님은 진작에 학교측에 징계를 요구하지 않으셨나요. 진작에 부모들이 조치를 취했어야 아이들이 직접 보복에 나서는 일을 막을수 있죠.
피해자가 4명이나 된다면서 왜 그동안 어느 부모도 학교측에 정당한 조치를 요구하지 않으셨나요.
안일하게 조치를 취하시지 않고 두고 보셨으니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누가 가해잔지 피해잔지 모호하게 된 상황아닌가요.
그리고 학교폭력은 가해자쪽이 오히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억울하다고 생난리 치는 경우가 더 일반적이라하니, 얘기를 다 들어 보지 않고 원글님 아이가 억울하겠다 그말은 차마 안나오네요.
20. ..
'12.5.5 10:23 AM
(59.29.xxx.180)
4명이 처절하게 당해서 자살까지 생각할때는 그 부모들은 뭐하다가 이제와서????????????
21. 솔직히
'12.5.5 10:31 AM
(211.60.xxx.174)
전형적인 가해자 부모들의 멘트 같네요. 우리애가 더 피해자다. 그럴만한 상황이였다.
22. 비타민
'12.5.5 10:42 AM
(211.201.xxx.173)
아이들이 문제를 굉장히 잘못 풀었네요.
평소 불만 있었던 아이들이 모여서 한 아이를 집단폭행했다...
물론 그 아이들이 다 맞은 애에게 당한 게 크다해도 '집단폭행'은 심각한 사안입니다.
'집단'이란 의미가 법적으로는 아주 심각해요.
1명이 도둑질한 것과 2인 이상이 한 것은 벌써 수위가 다릅니다.
그것도 2명이 아니라 4명이란 겁니다.
이 아이들이 앞으로 무슨 짓을 할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맞은 애가 1명이니 몰래 불러내 더 심한 짓을 할지도 모르고, 그러면 학교측은 엄청난 문제에 휩싸입니다.
그것을 예방하는게 강제전학입니다.
애들을 흩어놓으면 그나마 안전하니까요.
당한 애들이 폭행하기 전에 부모님께 말하고, 부모님은 학교측에 항의하는 식으로 '순리적으로'
풀었다면 지금 사태는 안왔지요.
소음을 내서 아파트 동 전체 사람들을 괴롭히는 가족이 있다 칩시다.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그 집에 쳐들어가서 합의하에 그 집을 망가뜨렷다면
그것도 합의로 볼까요.
이 아이들의 문제는 '합리적이고 정당한 방법'을 거치지 않고 폭력으로 해결하려 했다는 거에요.
되려 맞은 그 아이는 최초 가해자임에도 학교측에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님들을 궁지에 몰아넣지 않았습니까?
님은 아이에게 억울하다, 니가 피해자다, 이렇게 말하지 마세요.
그러면 앞으로도 문제가 터질 때마다 순리적으로 풀기보다는 감정적으로 풀려고 들 겁니다.
학교측에 항의도 물론 좋아요.
하지만 이것은 '항의'할 것이 아니라 '해명'을 해야해요.
학교측에서는 이 애가 맞기 전 상황을 전해들은 게 없습니다.
님의 딸과 친구들이 과정을 전하기보다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했기 때문이에요.
맞은 애가 수긍했다하지만, 4명이 모여서 요구하는데 죽어도 싫다고 할 애가 있나요?
그 애가 영리한 겁니다.
일단은 맞아주고 4명을 한꺼번에 보내버린다...
이정도 머리는 있어야하고, 적어도 후에 자기에게 피해가 오지 않는 방법을 선택할 머리가 있어야하는 겁니다.
그리고 자살까지 생각하도록 엄마에게 말을 안했나요?
아니면 알면서도 아무 조치도 안 취했나요?
모든 과정과 의문이 네 아이에게 별로 호의적이지 못합니다.
약간의 동정의 여지는 있어요. '오죽 심하게 당했으면..'
그러나 그 해결을 4명이 모여서 한 애를 때리는 방식으로 했다는 것은 누구도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님은 앞으로 따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셔야하고, 억울하다하지 말고 문제 해결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이번 기회에 가르치고 배우셔야할 듯합니다.
안그러면 억울함만 갖고 하나도 배우지 못하게 되니까요.
23. 댓글달았다가
'12.5.5 11:20 AM
(218.232.xxx.123)
원글님 괴로우신데 더 맘 상하게 하는 댓글인거 같아 지웠는데..
원글님 진짜 전형적인 가해자 부모들에게서 보는 모습이세요.
따귀 한대로 선생님들이 전학시킬 정도로 미련한 분들도 아니시고...
평소에 따님 행동이 지나쳤기에 선생님도 강제전학 처리한거 같아요.
학교에서 웬만하면 체벌하지 귀찮다고 멀쩡하게 잘 지내다가 친구 따귀 때렸다고 전학시키지는 않아요.
상대방 아이가 나쁘다는 소리도 좀...-->대부분 가해자 부모가 자식 말만 백프로 듣고 믿고 나오는 소리들이예요. 제 삼자에게 조언 구해보세요.딸 말이 다는 아니예요.
제 주위에도 그런분 있어서 안타깝네요. 부모가 더 악화시키는 행동들...
24. ..
'12.5.5 11:22 AM
(218.50.xxx.38)
저 아는 아이 6학년때 1 같은 아이한테 당했어요..
본인이 다른애들 힘들게 해놓구 자기가 당한것처럼 힘든척 해서 자기 엄마 불러서 학교오게 하구요
그 애의 그런행동을 아는 그반애들중 몇명이 자기를 왕따 시켰다면서 물고 늘어졌죠.
한참 왕따 문제 심각할때라서 학교에서 그 아이가 말한 아이 5명 정도를 중학교 배정을 다 달리했어요
5명 아이중 2명을 아는데 정말 객관적으로 그런아이 아니거든요..
5명중 3명이 정신과 치료 받았어요.. 자존감 바닥... 우울증...
그렇게 한명이 다섯명을 보낼수도 있더라구요...
님에 아이도 비슷한 경우인가봐요.. 아이 잘 다독여 주시구요.. 다른생각 안하게요..
25. ...
'12.5.5 12:50 PM
(59.9.xxx.176)
-
삭제된댓글
네이트등 여러 싸이트에 올리면 신상털려요 .
그럼 그 뒷감당이 아이한테 힘들텐데요..................
26. ...
'12.5.5 2:18 PM
(175.113.xxx.171)
원글님 진짜 전형적인 가해자 부모들에게서 보는 모습이세요. 2222222222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라 입바른 소리 하고 싶지 않지만...ㅜㅜ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는 사람치고 이유없는 사람, 못 봤습니다.
다들 상대방이 맞을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들 하더군요.
27. ..
'12.5.5 2:24 PM
(121.148.xxx.172)
남학생인줄 알았는데...
울집도 중3 여자 있는데
당했다고 집단폭행을 할정도의 여자아이면
원글님네 아이 보통아이 절대 아니에요.
그러고 학교에서 평상시에 아주 착하고 얌전한 아이였다면
다 알겠지요 하지만 바로 전학 말이 나올 정도면 이미 학생부 리스트에
있었겠지요.전 그렇게 생각해요.
28. jin
'12.5.5 2:29 PM
(180.70.xxx.111)
1의 아이는 2학년때부터, 아이들에게 정신적 고통에 몸서리 치게 하는 아이입니다.
그중 제딸에게 가장 심한 횡포를 부려 왔습니다.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하게한 악질의 아이 입니다.
---------------------------------------------
자살까지 생각하게 한 가장 심한 횡포를 구체적으로 써주셨으면...
29. 원글님
'12.5.5 2:34 PM
(175.210.xxx.158)
저도 중학생 아이 둘을 둔 부모입니다
원글님 아이의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요즘 강제전학 제도 문제점 많다고 생각해요
어느날 중 3딸아이가 자기 반 남자아이가 강전당했는데
사실 정말 강전 가야할 아이는 그 아이를 학교 학생부에 거짓고발한
날라리 아이인데
엉뚱하게 착하게 어리버리한 아이가 강전당했다고,,,,
친구들은 다 그렇게 생각한다 하대요
30. ㅇㅇ
'12.5.5 2:36 PM
(211.237.xxx.51)
1한테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심한 횡포를 당했을때
그때 조치를 하셨어야죠..
1은 지금4:1로 폭행당하고 학교에 고발했다잖아요.
그럼 원글님네 따님도 당할 당시에 고발을 했었으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진 않았을겁니다.
에효~
대구 초등학생아빠(카이스트 교수라는) 폭행사건이 생각나는군요.
오죽했으면 그 아빠가 쫓아가서 상대 아이를 때렸을까라고
그때도 많은 분들이 그 아빠편을 들어줬었죠..
원글님
어차피 따님이 전학 안가도 학교생활 힘듭니다.
전학은 시키시고, 대신 그 1의 아이도 고발 하세요..
31. 원글님
'12.5.5 2:37 PM
(182.216.xxx.3)
글이 이상한거 아시죠?
학교에선 분명 진상조사를 했을 것이고
그 아이가 정신적 가해자 였다면 , 4명의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피해자라는 증언이 나왔을 것이고
그렇다면 따귀 1대로 강제전학 이라는 조치는 나오지 않았을 거에요
다른 뭔가가 있든지,
윗님들 말씀대로 -전형적인 가해자 부모의 변명이든지 둘 중 하나 같아요
32. 하늘
'12.5.5 2:56 PM
(211.209.xxx.175)
원글님 진짜 전형적인 가해자 부모들에게서 보는 모습이세요. 3333333333333333333333
어쨌거나. 4명이 1명 때린건 너무 비겁하죠.
학교가 아무리 썩었다한들. 경하게 여긴정도면 강제전학까지 시키진 않겠죠.
원글님 아이위해서라도. 그학교 고집하는게 더 안좋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강제전학만이 나쁜것 같진 않아요
아이가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안을 왜 방치하셨는지
33. 가해 기록 생기부에 남아요
'12.5.5 3:26 PM
(175.124.xxx.92)
생활기록부에 기록 남습니다.
물론 "왕따사건 가해자"라고 남는 것은 아니지만 "무슨 법 몇조로 인해 처벌 받음"등으로 기록 남게 얼마전에 바뀌었습니다.
억울하시겠지만, 다수가 가해했을 때는 학교폭력 맞습니다. 상대편이 어떤 행동을 했건간에 어른들이 보는 건 행위의 결과이니까요. 차라리 따님이 많이 힘들어 할 때에 공론화시키셨다면 상황이 역전되었을텐데 안타깝네요...
34. ///
'12.5.5 3:37 PM
(1.177.xxx.54)
일단 짧은 글 행간속에 그모든 상황을 다 알기는 어렵구요.
일반적으로 왕따를 무조건 감싸안는 이유는요. 그아이가 단독으로 피해를 당했고. 그 피해를 당했을때 가해자에게 손도 못쓰는 상황때문에 동정이 가지는거거든요. 보호도 되는거구요.
그러나 이상황은 원글님의 자녀가 왕따를 당했다고 보기도 어렵고 나머지 아이들이 왕따를 돌아가면서 당했다고 보기도 어려워요.
자살을 결심할 만큼 힘들었을때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참고 참았다가 이런일이 생겨버리니.
심정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그 아이들이 뭉친 순간 그건 다른 가해가 되는거예요.
피해를 봤으니깐 우리는 아무 잘못이 없다라고 접근할 문제가 아닌거죠.'
일단 네명이 뭉친건 그아이에게 또 다른 가해를 한거거든요.
억울한 심정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4명이 힘을 만들어 파워를 형성한것. 그자체가 안나쁘다라고 할수가 없네요.
또 다른 가해인거죠.
결국 그 아이와 똑같은 아이들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35. ...
'12.5.5 3:39 PM
(110.14.xxx.164)
요즘은 약한 왕따로도 신고 하면 조사 들어갑니다
그렇게 적은대로 여러아이가 몸서리치게 고통을 당했다면
학교에 신고해서 그 아이 가만 안뒀을거 같은대요
엄마들이 아셨으면 진작에 먼저 그 아이를 신고해서 처벌받게 하셨음 좋았을걸요
내 아이 ...라도 집에서랑 학교에서 , 그리고 혼자있을때랑 여럿이 있을땐 전혀 다른모습일수 있어요
담임이랑 상의해서 아이에게 덜 피해가 가는 방향으로 처리 하시고요
36.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라~
'12.5.5 3:53 PM
(124.49.xxx.220)
모두가 소중한 아이들인데,
도대체 어떤일을 당했길래. 친구가 친구 빱을 합의하에?.. ㅡㅜ. 때렸을까요.
그것도. 4:1 원인이야 어찌되었든 간에,
맞을만 하니깐 맞는다.. 휴.. 여중학생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사니..
그 부모 역시,, 때릴만 하니깐 때렸다... 억울하다..
참.. 당사자 부모들은 본인 딸들이 잘못이 없구 억울하겠지만,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1.이나 4나.. .. 그밥에 그나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러한 행동에대해서 잘못가르친 부모의 반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게
매우 씁쓸하군요.
1이. 아주 나쁜 애일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원글님은 원글님 따님이 중요하지 않나요?
원글님 따님 제대로 키우실려면,, 지금 이상황에서 무엇이 가장 잘못된건지.. 제대로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
문제의 해결이 뺨따귀 때리기라,,,,
37. 요즘은..
'12.5.5 3:55 PM
(220.76.xxx.132)
체벌이란게 없어지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생님들이 아이몸에 손끝하나 못댄답니다..
그러니 문제가 생기면 모두 강전보내는걸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학교에서 해결못해주니 학부모나 애들이 억울하다고 경찰부르고 고소하고 난리도 아니예요
저도 아슬아슬한 애들 셋이나 있어서 늘 말합니다..절대로!절대로! 싸우지도 말고 싸우는곳 가지도 말고
얽히지 말라구요..
왕따도 염려되어 늘 암것도 못하고 애들주변 맴돕니다.
어쩌다 어린애들이 이런세상을 만났는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나..
왕따나 괴롭힘을 당하는건 아주 잠깐이라도 죽고싶을만큼 괴로운 일 입니다
저도 딸아이 때문에 일년을 힘든적 있었습니다
다행히 처음부터 아이가 저나 선생님께 털어놓았고 담임선생님과 같이 늘 신경쓰고 아이뒤에
정신적으로 붙어있었습니다
학년이 바뀔때도 찾아가서 같은반 섞이지 않게 요구했었구요..
아이키우기도 힘들고, 이런세상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험한세상이네요..
38. ...
'12.5.5 3:55 PM
(119.201.xxx.204)
정말 속상하시겠지만 아이들 문제에서 보면 피해자가 나중에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그렇기땜에 참 어려워요..그런데 어떤 이유에서건 집단 폭행은 용납되기 힘들어요..선례를 남겨서도 안되구요..그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면 부모님이나 교사에게 도움을 청했어야지 왜 지들이 해결하려고 들었는지요.
이 상황에서는 전학가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같고..대신 이전에 원글님 아이가 당한부분도 자세히 알아내셔서 그 아이도 신고해서 그 아이도 전학 보내버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원글님 아이의 행동이 정당방위가 아닌이상 용납될수가 없는 행동인건 맞습니다...에휴..참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이긴해요.
39. 절대
'12.5.5 4:54 PM
(203.170.xxx.201)
가만 있지 마세요..
전 저 1이라는 애때문에 제 딸 전학시키고 생판 모르는동네와서
이도저도 아닌 생활을 하고 있어요.
잡아 죽여도 시원찮을 것들이예요.
전학 갈때 가더라고 절대 그냥 가지 마세요!!!!
40. 가해자도 말 들어보면 다 할말이 있더라구요.
'12.5.5 5:13 PM
(112.72.xxx.198)
원글님 아이 피해자만은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괴롭힘을 당했다고 해도,보복으로 합작해서 4명의 아이가 1명의 아이를 가운데
놓고 빙 둘러서서,한대씩 서로 뺨때리기.
이거 영화속 일진들 모습 아닌가요?
아마 4명의 아이가 당했다고 하지만,대응을 못한것은 가해자나 피해자나 비슷한 부류의
아이들이라서 그럴겁니다..
학교측의 대응이 지나치게 무리수인지 아닌지,
평상시에 원글님의 아이가 어떻게 학교생활을 했는지 알수가 없는 문제구요..
41. 까칠댓글 이해안감
'12.5.5 5:14 PM
(180.224.xxx.76)
집단폭행이라고 하면 어떤 그림 생각나세요?
전요..한 아이를 땅바닥에 패대기쳐놓고 발로 온몸을 짓밟는 그림이 생각나거든요?
근데 이건.. 쌍방간에 합의를 봐서 따귀 한대씩 때린거라면서요.
피해를 당한 아이들끼리 뭉친거구요.
솔직히.. 속수무책인 어른들보다 얘들이 더 똑똑하게 대응한것 같은데요. 피해본 아이들끼리 이렇게 똘똘 뭉쳐서 가해아이에게 힘을 과시하는 것보다 빠른..학교폭력 대응법이 있을까요?
원글님.. 정말 전학갈때 가더라도 1에게 처절한 응징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따귀만 맞는 정도로 합의해놓고 집단폭행으로 걸다니..아무래도 그 아이가 보통 아이가 아닌듯하고..혹시 부모가 학교에서 힘 좀 쓰는 사람들인가요?
그리고 폭행문제가 생겼을때 귀먹은 귀머거리도 아니고..저 따위로 해결이라고 일 저질러 놓는게 어른들입니다.
그동안 당한 아이들은 전학가고 패악 부리던 아이는 피해자로 둔갑하고 말이죠.
42. ...
'12.5.5 5:47 PM
(110.14.xxx.164)
서로 합의 하에 한대씩 때렸다는게 양쪽이 아니고 가해 아이들 넷이서만 합의 했다는거 같은대요
때린것도 넷이서 한아이를 한대씩 일방적으로 때린거고요
가해자 피해자 서로 양쪽이 한대씩 합의 해서 주고 받았다면 집단 폭행으로 이렇게 강전 당하지는 않지요
어쨋든 이왕 이렇게 벌어진거 확실하게 그동안 있었던 일다 알리고 그 아이도 처벌 받게 해야할거 같아요
43. 아이가
'12.5.5 5:59 PM
(78.148.xxx.128)
집단으로 행동한 책임은 아이가 지는 것이고, 물론 많이 억울하겠지만,
하지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문제를 푸는 방식은 틀렸다라고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참 씁쓸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당했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어디에 호소할 곳이 없었을텐데,
그 옆에 있던 선생님들 부모님들...아이들이 왜 기댈 수가 없었는지...
결국은 아이들에게 이런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로 돌아오고...
윗 댓글님 글중에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었다가 3명이 잘못되었다는 말에 원글님 따님도 걱정이 되요.
엄마가 많이 위로해주고 같이 억울해해주고 정당한 방법으로 억울함을 풀었으면 합니다.
아이가 선택한 해결방법이 많이 잘못되었기는 하지만...정말 저도 속상하네요.
44. ..
'12.5.5 10:35 PM
(203.228.xxx.24)
위에 교사라고 하신 은빛1님
잘못 알고 계신듯 한데요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심의 결과 강제전학 처분이 내려져서 전학 간다면
강제전학 처분 받은것 생활기록부에 기록됩니다
즉 전출기록과는 별도로 학교폭력 가해자로 강제전학 처분 받았음이 또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작년까지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처분 받은게 생기부에 기록이 전혀 안되었는데
올해부터는 다 기록되는걸로 바뀌었죠.
사소한 교내 봉사, 서면 사과 등의 처분을 받아도 다 기록됩니다.
처벌이 확정되기 전에 자진으로 전학가면 기록되는게 없죠.
그런데 원글님의 경우는 이미 좀 늦어 보이기도 합니다.
학교측과 잘 협의해 보세요.
45. ..
'12.5.5 10:37 PM
(203.228.xxx.24)
그리고
가해자가 재심청구 못한다는건 뭘 모르고 하는 말 같은데요
개정된 학폭법 중 재심청구 조항은 5월 1일부터 시행인걸로 알아요.
법 찾아보세요.
46. 흠...
'12.5.5 10:56 PM
(58.230.xxx.113)
어떠한 경우도 폭력이 합리화될 수는 없습니다.
열이면 열, 가해자 부모...죄송하지만 원글님같은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는 그럴 애가 아닌데...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다들 그럽니다.
가해자 부모들도 할말이 있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기에 피해자 집에서 난동을 부리기도 하고, 도리어 피해자가 피해서 이사가야 할 경우를 만들기도 합니다.
단순히 뺨 네대 맞은 걸로, 강제전학 사유가 되었다고 보기에는 원글님이 적지 않은 많은 사연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47. 흠...
'12.5.5 11:58 PM
(1.236.xxx.175)
-
삭제된댓글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했는데,
폭력쓴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내가 받을 벌은 내가 선택하고 싶다. --;... 이건가요?
왜냐면, 내가 쓴 폭력은 내게 주어진 벌보다 작은것 같기 때문에...
헉~~~
폭력의 피해정도는 주는 사람이 결정하나요? 받는 사람이 결정하나요?
님과 같은 생각이면, 남을 폭행하고, 자신이 폭행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듯해요.
48. ecstacy
'12.5.6 12:24 AM
(121.140.xxx.77)
옛날에 당했던 건에 대해서 따로 고소를 해야 해요.
그 4명의 아이가 따로 각각...
지금 이 건은 4명이 1명 때린 폭행 맞구요.
그거 말고 과거의 상대방에 의한 괴롭힘, 폭행은 따로 고소를 하던가 해야 합니다.
꼭 하세요.
49. 아
'12.5.6 1:35 AM
(211.207.xxx.145)
남학생이 여학생들 팔목을 칼로 그은 사건이 아고라에 올라 온 적 있었는데,
그게 실은 여자애들에게 지속적으로 모멸감 당하던 숫기없던 남자애가 갑자기 돌변해 보복한 거 였어요.
다른 애들도 그 여자애들에게 치를 떨었구요.
가해자 부모들이 전형적으로 하는 주장이라서 얼핏 구분이 안 간다 해도,
님의 경우엔 피끓는 사실일 수 있어요.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아이에게
최대한 트라우마 덜 생기는 방향으로 일 진행하세요.
50. 학교폭력자치위원회
'12.5.6 3:25 AM
(211.234.xxx.146)
억울할 것 하나 없으십니다.
원글님은 지금 전후사정 올려주신게 아닌듯 하지만
상식적으로 1이라는 아이에게 피해를 당했을 당시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게 보통 해결 방법
입니다만, 사실.. 일반적으로 피해 당한 그것도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의 피해라면 보복이
두려울테고 피해자 아이들이 아무리 뭉친다 한 들
가해자는 그저 무서운 악마 같은 존재로 보일텐데
한대씩 주고받고 때리는 수준의 폭력이 과연
가능한 이야기 일까요? 원글님.. 무슨 일이 생겨서
진심으로 조언을 구하고저 할 땐 사실을 바탕으로
있는 그대로 써야 댓글도 딱딱하게 달리지 않아요.
원글 자체가 님 자녀 합리화 시키는 것 으로 밖에
안 보이거든요.. 지난세월 5년을 피해자로 살았건
1년을 피해자로 살았건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무리지어 한명을 폭행하면 그게 집단폭행이 되서
큰 문제가 된다는거죠. 사건이 있을 땐 바로
해결을 하셨어야죠.. 이제와 후회하지 마시고~~
51. ,,,
'12.5.6 3:59 AM
(50.133.xxx.164)
그냥 새출발하세요... 인성교육잘시키시구요.... 거기 있어봤자 이미 찍힌거 아닙니까..폭력학생으로...
52. 1의 얘기
'12.5.6 4:45 AM
(67.169.xxx.64)
가 격하게 듣고 싶네요.
4이서 한 아이 뺨을 갈겼는데..그게 억울하고 분하나요??
내용이 좀 아귀가 안 맞네요.
53. 1의
'12.5.6 7:31 AM
(128.134.xxx.90)
아이가 준건 정신적 고통이라고 쓰셨네요.
어떤 정신적 고통이요?4명이 묶인 걸로 봐선 따돌림은 아니겠구요
금품갈취도 아니겠고 도대체 뭐길래
따귀보다 더 나쁜 정신적 고통일까요?
빰때리는거.. 아무나 못해요.
여학생들 싸움은 오히려 머리채 잡는게 더 많아요.
1대1로 주고 받았다하나 그걸 1이 제안한게 아니라면
4에게 둘러싸여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시작됐을거에요.
1이 그렇게 강하다면 네명이 한대씩 1에게 맞는게 더 자연스러운 그림이에요. 주고 받는 것보다 더 빈번한 일이구요.
1에게 그런 제안을 했다면 4는 1이 하나도 안무서운겁니다.
1이 피해자 맞아요.
54. 천년세월
'18.8.2 8:01 PM
(110.70.xxx.190)
ㄱㄹㅂㄹㄹㅅㅊ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