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때는 한 시도 떨어져있기 싫었는데 결혼때는 안그런가봐요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2-05-05 03:48:10
어떻게 생각하면 좀 허탈하기도 하네요
그렇게 서로 좋아죽던 시기를 지나 결혼하니
남편 귀찮고...
옆에 남편이 점심먹으러 매일 집에오는거 다들 싫어 하시는 거 보면서
공감가네요.
솔직히 좀 놀라기도 했어요
어떻게 저와 똑같지 하면서요.
IP : 121.146.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5 4:36 AM (119.71.xxx.179)

    3대가 덕을쌓아야 주말부부 할수 있다잖아요

  • 2. 오?
    '12.5.5 7:39 AM (66.183.xxx.117)

    전 거의 9년째 아직도 떨어지기 싫어요. 부부나름아닐까요.

  • 3. 사랑이여
    '12.5.5 7:43 AM (222.237.xxx.223)

    상대방을 집안의 장롱 정도로 여긴 결과가 그런 싫증을 가져온다고 봅니다. 늘 같은 곳에 당연히 존재한다는 그 진부함 같은 생각 때문에요. 그래서 결혼이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계속 달려야 하는 지루한 장거리 마라톤이라고 한다던데요. 생활의 활력은 만들기 나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91 말없이 이사간 이웃 땜에 속상해요.. 7 개구리색모닝.. 2012/05/05 3,907
103790 중국인인줄 알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16 나 ㅜㅜ 2012/05/05 3,683
103789 정치적 쇼? 광우병조사단, 발병 농장 구경도 못해 4 세우실 2012/05/05 702
103788 현재 저희집 거실 상황 중계^^ 8 지금 다들 .. 2012/05/05 3,525
103787 아침 댓바람부터 타인과 싸웠네요.(별내용없음) 3 ........ 2012/05/05 1,329
103786 아이와 인생에 대해 생각이 다른 남편 11 고민입니다 2012/05/05 2,407
103785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 조언 좀 주세요 3 부모님 2012/05/05 1,059
103784 중2아들 정말 어럽네요 18 휴~ 2012/05/05 3,626
103783 우리아들고1인데 어린이라네요.. 17 어린이 2012/05/05 2,591
103782 남편의 핸폰에서 이런 문자를 봤어요 7 2222 2012/05/05 3,282
103781 표만들기에서 글씨 크기를 나타내는 숫자..고정시키는 방법알려주세.. 2 부자 2012/05/05 696
103780 고3 과탐 고민입니다,, 6 과탐 2012/05/05 1,395
103779 세이클럽아시는분계세요? 7 채팅창 2012/05/05 3,267
103778 홍릉 수목원 6 ``` 2012/05/05 1,761
103777 스테이크용 당근...어떻게 요리하나요? 3 dma 2012/05/05 1,334
103776 일산 솔로몬이 공평으로 바뀌었던대요 1 은행 2012/05/05 844
103775 프린터기에 종이 걸렸는데 어떻게 해결하나요? 6 부자 2012/05/05 1,225
103774 노종면PD 통합진보당 관련 트윗 11 사월의눈동자.. 2012/05/05 2,709
103773 나 혼자인데 할일이 없다!! 3 와!!! 2012/05/05 1,509
103772 어린이대공원 터져요 ㅠ.ㅠ 5 아흑 2012/05/05 3,190
103771 역시 몸이 편안해야 능률도 오르네요. 2 ..... 2012/05/05 1,036
103770 도미노피자 가격요 4 ..... 2012/05/05 1,657
103769 플랫 슈즈 비싸게 사면 좀 덜 아플까요? 29 플랫 2012/05/05 8,568
103768 혹시 아이팟.. 아이팟 2012/05/05 671
103767 의료비 혜택..영수증 어디서? 4 .. 2012/05/05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