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서 댓글달면 자기 맘에 안든다고 싸악-
삭제하고 사라지는 허무한 경우는 대체 뭡니까??????
댓글달 맘이 점점 사라지게 만드네요
오늘만해도 벌써 몇번째인지;;;;;;;
댓글써주는 사람들의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나요?????
생각해서 댓글달면 자기 맘에 안든다고 싸악-
삭제하고 사라지는 허무한 경우는 대체 뭡니까??????
댓글달 맘이 점점 사라지게 만드네요
오늘만해도 벌써 몇번째인지;;;;;;;
댓글써주는 사람들의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나요?????
댓글 달리면 삭제 못하게 할 수는 없을까요?
그르게요. 댓글달리면 삭제 할수 없는 기능이 있음 괜찮겠네요
이경우에는 원글 내리고 싶으면 원문만 펑 하면 되니까요
정말 기운빠져요
지우건 말건 원글자 맘이죠. 이걸 굳이 예의의 문제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나요.
정 그러면 지워질 수 있는 댓글로 말고 새 글로 올려서 답글 쓰세요.
댓글을 쓰는 사람도
그 댓글에 대해서 원글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을때가 많지 않을까요
저도 완전 삭제할 작정으로 글 올릴땐 본문에 씁니다. 글 삭제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댓글 다실 분들 마음 상하실까봐...
삭제 예정이라고 써놔도 소중한 댓글 주실분들은 주시던데.......
한마디 통보도 없이 싹 지워버리는건 솔직히 좀 무매너죠.
그리고 미리 삭제 예정이라 쓰지 못 했는데 내용이 좀 찜찜하다 싶을땐 제목에 핵심단어는 남겨두고 본문만 지워요.
누군가 검색했을때 도움이 되라고..
그정도는 지켜줘야 얼굴도 모르는 분들께 나도 도움도 받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수정 누르려다 실수로 날린 분들 말고요.
별거 아닌데 홧김에 확..... 지워 버리는 사람들은, 내 인생에서 조금의 오점도 허용 못한다는
왜곡된 완벽주의가 있나 봐요.
타인의 인식마저, 다 자기가 장악하려는 무의식같은 거요.
다들 자라온 히스토리도 다르고 공간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데 어케 좋은 소리만 듣겠어요 ?
정말 몹쓸 댓글 말고 좀 비난조의 댓글 정도는 받아들이는 아량도 필요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