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개발 주장 할 수 있죠.토지주인인 개발업자 정모씨가 땅을 대부분 구룡마을 주민들한테
조금씩 분급해줬죠.그 덕에 구룡마을 주민들은 대부분 땅 주인이 되었고 당연 민영개발을 주장
할 수 있는 근거가 된거죠.토지주인인 정모씨의 꼼수가 엿보이는것이기도 하지만 암튼 법적으로
주민들이 민영개발을 주장할 수 있게 된거죠.구룡마을 주민들이 땅주인이니까요.
그래서 지난 오세훈시장때 강남구청장은 민영개발안을 통과시켯는데 오세훈이 민영개발
반대해서 통과가 안됐는데 박원순으로 바껴도 여전히 박원순이 오세훈처럼 민영개발을 반대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