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둘째까지 어린이집에 들어가
큰애도 작은애도 선생님이 두분씩이라 합이 넷~
스승의 날에 어버이날에 어린이날에~
5월은 다들 신나는 달이네요
저만 빼구요 ㅠㅠ
거기다 얼마전 뉴스보니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하니 마니
제가 막 저희 신랑더러 아니 지금도 충분히 하는데 무슨 빨간날을 만드냐고
5월은 빨간날 천지라고 ㅋㅋ 막 흥분햇져
글구 그날 하루 쉬면 시댁을 갈꺼냐 친정을 갈꺼냐 싸움도 많을꺼라구
글구 사실 스승의 날도 2월로 바꿨음 해요
학기 초 중간에 떡하니 있으니 사실 억지로 하는 엄마들 많을꺼에요
정말 감사하면 하는게 최고인데 2월 졸업시즌이 딱인데 ㅋㅋ
5월 돈들어갈일이 투성이라 오늘 한번 투정 부려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