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쓴다는걸 이런글저런글에 써서 지우고 다시쓰네요.
아~ 기운빠져요.
우리집 강아지가 지금 10살인데요
지독한 요실금 이어서 고생이에요.
뚝뚝뚝 흘리고 다니고
옆으로 누워있을때 보니까 줄줄 새고 있어요.
이제 장마오면 냄새나서 어떻할지 난감해요.
지금 큰아령에다 목줄묵어놨는데
그 근처 닦는데도 냄새나고 지치네요
방석도 다젖어서 놔줄수 없어서 소변패드 깔아주는데
하루에도 몇번을 갈아줘야 하구요.
병원에서도 별뾰족한 확답을 안해주구요
그러면서도 약을지어주었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