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중앙보일러 철거 공사 중입니다.
얼마전 무심코 아래 주차장을 내려다보니
석면 무더기로 보이는 것들이 쓰레기 한차에 가득 방치되어 있더군요..
즉시 관리실에 전화해서 항의 했더니
유리솜이라고 하고
치우겠다고만 하는데
2주간 방치 중입니다.
계속 관리실에 전화해도 별 소용이 없어
구청 환경과에 문의 했더니
단지내의 것은 관리실에서 하는거라며.....
현관쪽 문도 못열고 답답해 죽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녀도 다들 별 반응도 없고... 와 닿지가 않나봐여.. 저만 극성스런 사람 된듯요..
혹시 이런 경우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