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고 난 후 한쪽 눈이 충혈되고 자꾸 비비기에 안과를 갔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초기라하며 -한쪽 눈의 눈동자 아래쪽만 충혈된 상태로 눈곱이나 다른 증상은 없었으나 가끔 비비는 상태였어요
안약과 눈주위에 바르는 안연고, 소염진통제 물약, 자기 전에 한번 먹는 물약-성분은 잊어버렸어요-을 처방받았는데요
어릴 적 유행성 결막염에도 걸려보고 렌즈사용시 결막염에 걸린 적이 있었지만
안약만을 처방받았던 것 같은데 복용약까지 처방하니 좀 과한 느낌인데요
다른 아이들도 이렇게 처방받는 경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