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1월생인데 어디풀어놓으면 미친듯이뛰어댕겨요..
마트나이런데선 요즘들어 그나마 카트에 들어가서 얌전히 있답니다..
찻길같은데선 살살뛰고 멈춰서요..그런데..다른데다 풀어놓으면 정말 미친듯이 놀아요.
애들을때리거나 괴롭히진않는데..어디풀어놓으면 사람들이 다 쳐다볼정도로 뛰어요.
공원에 풀어놓으면 산까지 한달음에 뛰어올라가고요. 야트막한 언덕넘는데 3분도 안걸릴것같아요.
밥도 안먹어서 다먹여줘서 걱정햇는데 다른데 가보니 혼자숫갈질해서 먹더라고요.
대소변 가리긴하는데..아직미숙하고 신발신고벗기 시켜도 나몰라라하고 내년에 유치원가는데
이래가지고 갈수나 잇을려나 모르겠어요..말도 아직어눌하고요..사회성은있어서 아무하고나 잘놀긴해요.
인사도 잘하고.근데..암튼 노는게 정말 장난아니에요..다들 뜨아하고 쳐다봅니다...아..버스같은데선 또 얌전히
앉아가요..암튼 풀어놓으면 그때부터..난리..에요..ㅇ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4665 | 두통 때문에...타이레놀 ,마이드린 뭐 먹을까요? 4 | 두통 | 2012/05/04 | 1,906 |
| 104664 | 야채값이 올랐나요? 4 | 엥? | 2012/05/04 | 1,139 |
| 104663 | 남편이 돈에 인색하여 비자금을 따로 모으시는분 계신가요? 2 | 구두쇠남편 | 2012/05/04 | 2,063 |
| 104662 | 5살 딸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4 | 딸아이 | 2012/05/04 | 1,492 |
| 104661 | 월드콘의 추억 2 | 회상 | 2012/05/04 | 936 |
| 104660 | 연차 쓰는거 간섭하는 센터장...짜증나요 1 | ... | 2012/05/04 | 1,100 |
| 104659 | 내 마음의 오세훈 9 | 음 | 2012/05/04 | 1,667 |
| 104658 |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 ㅠㅜ | 2012/05/04 | 1,541 |
| 104657 | [한우]국민일보 노조 횡성한우 카페 | 사월의눈동자.. | 2012/05/04 | 1,252 |
| 104656 | 1루수가 누구야~ 9 | 웃으시라고... | 2012/05/04 | 1,857 |
| 104655 | 박원순 시장님 감동이네요 ㅜ_ㅜ 33 | .... | 2012/05/04 | 3,776 |
| 104654 | 시장류 甲 1 | 세우실 | 2012/05/04 | 861 |
| 104653 | 배추김치때문에 너무 화나고 열받아요.... 7 | 용가리 | 2012/05/04 | 2,920 |
| 104652 | 토마토슬라이스하는채칼 7 | 샐러드 | 2012/05/04 | 1,924 |
| 104651 | 초3정도 소고악기 사용하나요 3 | 소고 | 2012/05/04 | 712 |
| 104650 |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안내 1일차 8 | 추억만이 | 2012/05/04 | 1,100 |
| 104649 | 안경집에 아무것도 안 사고 사이즈 조절해달라해도 되나요? 13 | 끄응 | 2012/05/04 | 4,822 |
| 104648 | 청약예금 통장 유지 여부에 관해 알려주세요~ | 청약통장 | 2012/05/04 | 904 |
| 104647 | 시어머니와 나 8 | -- | 2012/05/04 | 3,117 |
| 104646 | 이 여자의 심리좀 알려주세요.. 10 | mario2.. | 2012/05/04 | 4,010 |
| 104645 | 매일 매일이 야근인 남편.... 꾸준히 챙겨줄 수 있는 건강식이.. 2 | 아효~~~ | 2012/05/04 | 1,188 |
| 104644 | 예비시댁 첫인사 선물 2 | ㄱㅅ | 2012/05/04 | 7,824 |
| 104643 | 썬크림 지금 어떤것들 쓰고계신가요~~~ 3 | 어떤걸로 | 2012/05/04 | 1,556 |
| 104642 | 알레르기성 결막염 초기에 복용약 처방? 3 | 궁금 | 2012/05/04 | 1,763 |
| 104641 | 82 최고 무매너 중 하나는, 댓글까지 싹 지우는 거라 생각해요.. 17 | 휴 | 2012/05/04 | 2,0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