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내달 대선출마 선언한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5/h2012050402390421000.htm
안철수 부친 부산 병원 정리, 취재과열 탓?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33574
............라고 주위에서 말했습니다.
이런 기사에 달린 공격적인 댓글들 중 대부분이 "간을 본다"는 것인데요.
제 생각에 간을 보는 건 언론입니다.
본인은 한마디도 안하고 있는데 그 놈의 측근은... 우리나라 절반이 측근이려나?
나중에는 된장찌개 먹다가 김치찌개 먹어도 대선 출마용이라고 보도할 기세같아요.
맨날 측근만 블라블라... 그걸 언론이 키우고... 그러는 사이에 안철수는 일언반구도 없었는데 양치기 소년이 되어있죠.
저도 안철수씨 출마하면 적어도 고무적인 분위기는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나오면 좋겠어요.
하지만 본인이 어련히 알아서 할 겁니다. 진짜 출마선언할 때까지는 저는 걍 관전모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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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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