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온곳 바로 앞 놀이터에서 애들이 소릴질러요
1. 거참......
'12.5.3 7:36 PM (222.116.xxx.180)저도 앞베란다쪽에 놀이터가,,,,,,,,,이거 방법 없습니다.
2. ....
'12.5.3 7:41 PM (1.238.xxx.5)아이는 없으신가봐요...아이가 있으면 놀이터가 가까운게 장점이 될수있는데 소음은 포기하셔야할거에요. 여름엔 해가길어서 밤에까지도 시끄러울텐데 저두 문닫고 에어컨 켜시라고밖에 할수 없네요
3. Mm
'12.5.3 7:42 PM (14.39.xxx.99)놀이터는 야외고 놀라고 있는 곳인데 애들 조용히 시키기는 무리가 있네요.. 담엔 놀이터 앞은 필히 피하시길,,..
4. 미침
'12.5.3 7:57 PM (211.234.xxx.18)저희집도 놀이터 앞이여요 여름에10시까지 웃고 소리지른답니다
너무 시끄러워요
어느 아파트는 8시 이후로 놀이터 사용금지라고 하는데 진짜 여기도 그랬음 좋겠어요5. ...
'12.5.3 8:03 PM (116.126.xxx.116)소음 중요하신 분이 이사 잘못하신거에요.
놀이터 앞은...정말 시끄러워요. 대화소리도 다 들린다는..
여름엔 더 늦게까지 노는데...큰일이네요.6. 놀이터 앞
'12.5.3 8:13 PM (1.251.xxx.58)정말 최악입니다.
애들은 약과예요.
저녁때.밤때....어른들 수다......괴롭지요7. ......
'12.5.3 9:21 PM (114.206.xxx.94)놀이터 앞 1층입니다. 죽겠어요. T_T
사람들 얘기 소리, 아이들 웃는 소리, 뛰는 소리 다 참을 수 있어요.
근데 그 "꺄아아악~" 이 소리는 정말 미치죠.
저도 애 키운 사람인데 아이들 노는 거 이해 못하겠어요?
하지만 정말 온갖 스트레스 거기 와서 다 푸는 듯한 비명소리는... 휴우...8. 샬랄라
'12.5.3 10:18 PM (116.124.xxx.189)애들
스트레스 때문일 겁니다.9. 그런데
'12.5.3 10:48 PM (125.177.xxx.171)집에서 뛰면 절대 안되고,
집에서 소리질러도 절대 안되고, 신나서 지르는건데
그럼... 어디가서 뛰고 소리지르고 하나요?10. 이상하게
'12.5.4 12:25 AM (220.93.xxx.191)놀이터있는동이 42평인데
급매로 자주 나오더라니....
큰일날뻔했네요.11. ^^;;
'12.5.4 2:43 AM (211.221.xxx.205)놀이터는 아이들 놀라고 있는곳인데 놀이터에서까지 조용히하라고시키면 아이들 진짜 불쌍해요
요즘 거의 아파트 생활에 집에서는 쥐죽은듯 지내는데 놀이터에서라도 신나게 소리지르고 놀아야죠
아이들 소리지르면서 스트레스도 풀려요
어른들도 뭐가 답답하고 스트레스 쌓일때 시원하게 소리한번 지르면 뻥 뚫리는거 같고 그러잖아요
놀이터에서까지 조용히 놀아라는 좀 너무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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