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더킹 보다가 악역이 너무 유치한짓하고 그래서 적도로 갈아탔는데..
자게에 보니 더킹 너무 잘만든 드라마라고들 하셔서요..
요새 적도가 조금 재미없어지는데..
더킹 정말 재밌나요??
전 초반에 몇번만 보고는 별로였었거든요..
처음에 더킹 보다가 악역이 너무 유치한짓하고 그래서 적도로 갈아탔는데..
자게에 보니 더킹 너무 잘만든 드라마라고들 하셔서요..
요새 적도가 조금 재미없어지는데..
더킹 정말 재밌나요??
전 초반에 몇번만 보고는 별로였었거든요..
그래도 적도의 남자가 훨씬 더 재밌어요.
드라마 맞아요..
그리고 주는 메시지를 읽어내면 더더구나...--;;
저번주부터인가 적도의 남자 얘기가 지루해져서 딴짓하며 보게되요 좀 전개가 빨라졌음싶어요 더킹은 재방으로 봐왔는데 어제오늘은 고민이 되네요^^
재미있긴 한데요. 이것도 취향을 타는지라...
우리집 여자들 가운데 더킹 보는 사람은 저밖에 없거든요.
또 다른 분들 재미있다고 하는 옥탑방 왕세자도 저는 재미없거든요.
재미가 없진 않은데요, 개인차가 크다는 건 감안하고 보세요.
힘드네요..
요새 수목은 왜이리 좋은 드라마들이 겹쳐있는건지 ㅠㅠ
요새 적도가 조금 재미없어지긴 했어요..너무 우울해..ㅠㅠ
본방은 적도봤는데 스토리 진전이 없어서
더킹을 본방으로 볼까 생각중이에요
대박 드라마는 아니죠.
시청률이 11~!0%였다가 어제 좀 올랐던데...;;;
빠졌어요..
윤제문은 정말 또라이같고 ㅋㅋㅋ
항아아버디 너무좋고..
은시경 볼매이구
어제 엄마랑 승기랑 우는장면...정말 가슴아팠어요 ㅜㅜ
전 더킹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취향타는 드라마인것 같기는 해요. 일단 내용 자체가 지금까지 보던 드라마와 달라서 색달라요.
시청률로 대박 드라마는 아니지만..
정말 잘만든 드라마예요..
적도는...눈뜬 다음 부터는 재미가 없어져서..
이젠 다운도 열심히 안받고 싶은 지경까지...미안 엄포스ㅜㅜ
더킹은..뭐랄까..주는 메세지는 무거울수도 있지만
곳곳에 포진해 있는 코미디가 뒤통수를 치면서
즐겁게 해줘요...
줄거리 라인 자체가 뻔하지않고
연출또한 멋지고 엑스트라들까지 연기력 짱인 드라마는 정말 드문거 같아요..
오늘은 아마 더 흥미진진할듯....
재하가 던져주는 말 속에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
들어 있어서 전 참 좋더라구여..
한국드라마 대부분이 초반엔 미친듯이 달렸다가 중반부터 심하게 루즈해지는데 더킹은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첨엔 솔직히 좀 오글거렸거든요.; 근데 요샌 재밌어요.
음~ 개취이긴 한데요...대박 나지는 않았지만 젊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보는 시청율은
더킹이 압도적이더라구요... 10~ 20대에서는 인기많은 듯^^
전 드라마에 처음 폐인이 되었구요. 잠못잘 정도로 좋아하게 된 건 진짜 처음...
이유는 완전 새로운 드라마라서 입니다.
의미없는 악역, 출생의 비밀, 흔한 삼각관계 없이도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지고 다음 회를 예측할 수 없는 상상력의 극대화...
영화같은 연출력, 그리고 진짜 중요한
우리나라가 왜 통일을 향해 나아가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고
그러기 위해서 어떤 지도자가 나와야 하는지를
드라마로 정말 쉽게 가르쳐주고
웃기기도 하면서, 스릴있고, 감동도 있고, 로맨스도 있고, 풍자도 하고, 은유도 있는
전 국민이 봐야할 당위성이 있는 드라마인데...
생각많이 하는 걸 귀찮아하는 분들에겐 안 맞을수도 있어요^^
재하가 던져주는 말 속에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
들어 있어서 전 참 좋더라구여.. 2
김봉구가 조금 억지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우리나라 현실을 잘 그리는 것 같아서 그냥 참고 봅니다.
억울하고 분하지만 세계정세에 휘둘리는 우리나라현실에 저리 심지굳은 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더킹을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은시경때문에 봐요.
중간중간 아주 조금만 나오기때문에 놓치지 않으려고 첨부터 끝까지 봅니다 ^^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란 생각입니다.
더킹은 정말 수작이예요
미니시리즈 보통 10회 넘어가면서 재미없어지기 시작하는데
더킹은 그런거 없어요
진부하지 않아서 좋구요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구요
재하가 툭툭 던지는 말에서 뭔가 뼈있는 말들이 많아서 다시금 되새기게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한번볼때보다 두번이상 볼때 더 재밌는 드라마라고 하더라구요..
세개가 비슷 비슷
시청률도 오르락 내리락
1위와 꼴찌를 함께 왔다리 갔다리 함
전 더킹 보다가 적도로 옮겼죠
개취이긴 하지만 저도 재미있어요.
초반엔 그냥 저냥 이었는데 지금은 대사가 팍팍 가슴이 치네요.ㅜ
맨처음엔 주연배우들이 별로라고 여겨져서 안볼려다가(팬들지송;;)
지금은 빠져서 보구 있구요 특히 이승기씨 연기 정말 의외로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내여구보다 훨 훨 잘어울려요.
캐릭터도 훨씬 어려운 역인것 같던데
하지원은 워낙 잘해서 말하기 입아푸고..ㅎ
수작이예요. 화면도 예쁘고 연출도 깔끔해요.
배우들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근데 메시지가 좀 무겁지요. 그래서 나이드신분들은 잘 안보시는듯.
다모도 전국 폐인을 양성했지만 정작 시청률은 대박이 아니었어요.
제가 보는 드라마는 왜 이리 다들 시청률은 죽 쑤는지..
부활 마왕도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시청률은 10안팎이었음..
그죠... 하지원은 대사량, 분량이 이승기에 비해 많지 않은데도
짧은 순간에도 눈빛으로 모든 감정을 잘 전달하더라구요...
이승기 아니면 이재하 역할을 할 사람이 안 떠오를 정도로
이승기도 너무 잘하구요~~
그리고 하지원 작품고르는 눈 인정함.
한국 드라마의 뻔한 클리셰거 없어서 좋아요
21세기 대한민국에 왕 얘기라 뻔한 로맨스물인줄 알다가 뒷통수맞았지요
주인공 이재하는 갑자기 왕이되면서 성장해 가는 캐릭터에요
그가 하는말과 행동등이 현실 21세기 민주공화국민들에게 오버랩 되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더군요
국민이 왕인 시대인데 진정 주체적인 국민이 얼마일까 하는 물음을 갖게 해요
숨막히는 지금 대한민국에 용기 있는 드라마입니다
제작비 많이 들인 표가 나요.
날림으로 만든 장면이 없고 고급스런.
이런 시각의 드라마나 프로그램은 지금껏 없었던 것 같아요.
북한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인간으로, 함께 손잡아야할 민족으로 표현하고
뒤틀린 현실 풍자도 시원하고
열강들에 휘둘리거나 빌빌대지 말고 이제 좀 당당하게 살자고 킹의 목소리로 우리에게 외치고 있잖아요.
그런 의도된 내용을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어요.
마무리가 어떻게 끝날지 알수 없지만
'그사세' '연애시대' '부활' 등 제가 좋아하는 반열에 줄세웠어요.
다시 보게된 이승기의 연기력과 쭉빵한 멋진 스타일은 덤입니다.
별로 관심없는 배우지만 작품 고르는 안목은 배우들중 단연 최고네요.
정말 잘 만든 드라마인데 시청률이 생각보다 덜 나와요.
은시경이 너무 좋아서리...ㅠㅠ;;
5.6.7화 그것만 참으세요.
보고 나서 곱씹어 보면 더 재미있어요.
위에 183.101님 반가와요~
저도 연애시대, 부활, 그사세 반열에 더킹 올렸어요 ㅎㅎ
거기에 씨티홀까지...
정말 오랫만에 드라마 다운받아 몇 번씩 복습하고, 더킹갤 수시로 들락거리고...
전ㄴ 첨에 옥세자 보다가 5회 이후에 별 재미가 없어서 적도로 갈아탔는데
우연히 더킹 7,8회를 보고 완전 빠져서 1회부터 다운받아 죽 보고 ㅇㅆ어요.
더킹 보고 났더니 적도는 좀 시시한듯...
글구 적도는 연출이 부활, 마왕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점점 식상해지네요.
진짜 더킹은 ㅃㄴ한 클리쉐 별로 없다는 거에 큰 점수 줘야 함.
예고를 봐도 그 다음을 예측할수가 없어요
2회만 빼고 전 다 좋았어요
저도 초기에 보다가 어려워서 옥탑보다가 진행이 느려 속터져 8회부터 더킹 본방 사수입니다. 갈수록 재미있어지네요.예측불가 스토리네요. 적도는 재방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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