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독>방사능식품시민측정소 개설요청을 해야 하는 이유

녹색 조회수 : 633
작성일 : 2012-05-03 16:50:23


방사능으로 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엄마입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는 아시다시피 현재진행형이고,
후쿠시마산이 110만톤이식탁에 벌써 올라오고 가공품으로 섞여서
언제 어디서 먹었는지도 모르고..엄마들은 가슴 타들어가고. 세상에 먹을 수 있는 것은 적어지고..
국민들은 아예 언론에서 거의 얘기를 안해주니 일본, 외국싸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전 버섯과 달걀에서도 세슘검출이 되고 있으니 아이에게 무엇을 먹여야 할까요?
국민들이 음식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주십시오.
그 미량의 세슘이라도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지 않습니다

 

 

http://mayor.seoul.go.kr/archives/category/masil

위 링크에 민원을 넣어주세요.

민원글이 왜 필요하냐면,

이 민원글을 토대로 상부에서 결정을 하는데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 이야기는 더 설명안해도 잘 아시겠구요. 전화상담말고 오직 글! 로 민원을!!!

식약청에도 마찬가지 민원글이 아주 중요합니다.

고오염을 잡아내기에는 고순도 게르마늄이 필요합니다(여러번 강조드렸듯이)

서울시 측에서는 고순도 게르마늄 계측기를 작년 4월에 주문해서 10월 구비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말입니다.

헌데, 우리가 사고 싶다고 살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게르마늄 고순도 계측기의 판매가 작년 80-90대였는데

올해 350대로 대폭 쇄도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 기계를 구입하려고 혈안인 상태에서

작년 영국전문가가 한국방문길에 액션을 빨리 취해야 한다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만 구입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도착후에 게르마늄분광을 키워야 하는 시간등

시간 소요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인력보충, 장비유지 등등..

또,서울시에서도 이런 민원을 받아, 자체 검토등을 거치고, 예산진행신청기간이 있으니,

우리가 이 계측기를 빨리 선취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지금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오직 "민원" 뿐이라는 겁니다.

하여, 지금 우리가 민원으로 밑작업을 어서 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후에는 좋은 기회가 있어도 구입도 못하고 닭쫏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된다는 말입니다.

서울시를 본보기로 시민측정소개설을 요구해야 다른 지역도 함께 요구를 시급하게

할 수 있습니다

IP : 119.66.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13 정부 "美 쇠고기 안전..검역강화만 유지"(1.. 3 참맛 2012/05/11 572
105912 자식 키우기 참~~ 답이 없습니다.. 3 혜혜맘 2012/05/11 2,261
105911 제주도 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6 풍경소리 2012/05/11 1,333
105910 남에게 빌려주지 않는 개인용품들 있나요??? 13 어려웡 2012/05/11 3,660
105909 에트로 천 숄더백 어때요? 6 부웅 2012/05/11 1,888
105908 야간 교육대학원 수업 들어보신 분 5 ... 2012/05/11 2,177
105907 어떤 애엄마의 엉뚱한 대답에 그만 덜썩... 14 놀이터에서 2012/05/11 11,346
105906 밤 12시 넘어서 택배오는게 흔한건 아니죠? 5 황당한 2012/05/11 4,019
105905 "글밥" 이라는 말. 7 ... 2012/05/11 5,542
105904 내 평생 이것은 꼭 정해놓고 하는거 뭐가 있나요? 2 깔깔마녀 2012/05/11 1,404
105903 요즘엔 몇살부터 노산일까요? 10 .. 2012/05/11 4,100
105902 학생용 검정 구두 2 바다짱 2012/05/11 1,184
105901 송옥순은 박하가 나영희 딸인거 모르나요? 7 옥탑방 왕세.. 2012/05/11 4,930
105900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15 익명으로 2012/05/11 4,070
105899 실종 아동 1년에 만 명, 예방교육이 중요! 참맛 2012/05/11 1,465
105898 초등 고학년 - - 어학원? 개인과외?? @@ 영어는 어려.. 2012/05/11 849
105897 최악의 생일... 12 2012/05/11 2,712
105896 애완용 달팽이사려면 4 알려주세요... 2012/05/11 916
105895 사주에 재물복없는데 남자를잘만나서 재물복있는사주는 3 1 2012/05/11 4,426
105894 내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이벤트를 하네요. 다소미 2012/05/11 1,354
105893 넘사벽친구들이 있어요 4 T 2012/05/11 3,159
105892 나이스에 회원가입문의 3 나이스 2012/05/11 1,030
105891 애들 읽던 책... 4 ㅣㅣ 2012/05/11 1,061
105890 입술이 얼마전부터 아래만 각질화되었는데요. 2 입술 2012/05/11 1,420
105889 조현오를....... 17 -_-^ 2012/05/11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