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형제 두신분들..

형제 방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2-05-03 15:58:28

죄송해요..제가 짧게 본론만 써야하는데요..

아들만 둘 있는 집에서는 아이 둘을 각자 다른 침대를 사주었나요?

이번에 제가 아이들 방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저는 큰 침대를 하나만 사서 같이 재우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아직 초등학생이라 같이 자도 괜찮치만

중고등학생이 되면 혹시 싫다고 바꿔달라고 할까봐서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IP : 211.173.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땐
    '12.5.3 4:00 PM (220.116.xxx.187)

    트윈 베드가 나을 거에요.

  • 2. ...
    '12.5.3 4:01 PM (211.244.xxx.167)

    중고등되면 각자 방 하나씩 줘야 되지 않나요..
    그냥 미리 두개 준비하심이..

  • 3. ..
    '12.5.3 4:01 PM (14.47.xxx.160)

    저희는 각자 사줬어요..
    슈퍼싱글로..
    불편해 합니다.

  • 4. 아들 2
    '12.5.3 4:14 PM (211.237.xxx.160)

    저도 아들만 둘인데 각각 방을 주지 않고, 하나는 공부방, 하나는 침실로 해서..

    침대는 각자 슈퍼 싱글로 해 주었어요.... 잠잘때라도 형제간에 대화좀 나누고 정좀 쌓으라고요...

    공부는 터울이 있어서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다르니 별반 크게 방해 되지 않는것 같고...

    시험 기간 에는 서로 분발해서 공부하는 모습도 좋구요...

    결론은 침실에 각자 침대를 주는 것이 좋았어요.... 잠자면서 대화들을 많이 나누고 장난들을 쳐서인지

    지금 모두 대학생인데 사이 좋구 이번 여름방학에는 같이 유럽으로 배낭여행도 같이 한다네요...

  • 5. 아들둘
    '12.5.3 4:16 PM (121.182.xxx.101)

    침대 사줄 생각이시면 각자 사주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저희는 중고딩인데 싸우면서도 꼭 같이 자네요. 방하나는 노는데도 그래요.
    침대는 싫다해서 없고요 요깔고 둘이서 한이불 덮고 자요~

  • 6. 아들만 둘
    '12.5.5 12:54 AM (121.55.xxx.27)

    큰애가 초등전까지는 한방에서 각자 침대에서 재우다가
    둘다 초등이 되고부터는 침대가 컸으면 좋겠다고해서 퀸침대에 함께 재우는데 넓어서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섭지도 않고..(애들이 겁이 많아요)
    아직까지(큰아이는 중1) 따로 자고싶다고는 안하네요
    큰아이 친구집도 아들만 둘인데 각각 방을 따로 사용하는 데 큰아이가 덩치도 크고한데 무섭다고 동생방에 가서 바닥에서 잔다고 합니다
    아이들 성향을 보고 결정하시면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660 다이어트후... 1 남편 2012/06/03 925
113659 김허늘이 부른노래 재목 2 신서의품격에.. 2012/06/03 1,032
113658 세후 월 천만원선이면...대략 연봉이 얼마쯤 되는지요? 4 ... 2012/06/03 2,966
113657 레이온 섬유요... 20 화초엄니 2012/06/03 25,231
113656 프로메테우스 집에서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 1 개봉 영화 2012/06/03 1,048
113655 모나카는 어디것이 젤 맛있나요? .... 2012/06/03 547
113654 8월 캄보디아 여행, 너무 더울까요?? 8 여행 2012/06/03 14,560
113653 커피 캡슐 뒷처리..ㅠㅠ 8 고민 2012/06/03 8,924
113652 처음으로 캐리비안베이갑니다 팁부탁드려요^^ 3 첫여행 2012/06/03 1,199
113651 아침에 일박이일 재방송을 우연히 봤는데요..재미있더라구요. 6 1박2일 2012/06/03 2,036
113650 냉장고에 오래 둔 무 무절임해도 3 괜찮을까요?.. 2012/06/03 1,627
113649 3일 잘 참아내고 폭발했어요. 이 아이를 어찌하면.. 4 육아 2012/06/03 1,681
113648 진짜 궁금해요,공원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20 도통이해불가.. 2012/06/03 6,796
113647 드럼 세탁기 쓰는데요, 피죤 향이 안나요 ㅠ.ㅠ 4 dg 2012/06/03 7,788
113646 아빠와 아들 4 미치겠다 ㅋ.. 2012/06/03 2,248
113645 초등학교 컴퓨터학원 ..~~ 2012/06/03 789
113644 반숙카스테라 쉽네요 10 이거슨신세계.. 2012/06/03 3,861
113643 캠핑의 세계에 발가락 살짝 담궜어요~ 9 ... 2012/06/03 3,069
113642 댄싱위드더스타, 재미있는데 이덕화씨 사회가 거슬려요 6 sammy 2012/06/03 1,734
113641 브로콜리 사야하는데 급질문드려요 1 ㅡㅡ 2012/06/03 652
113640 난감한 상황이에요. 3 케이 2012/06/03 1,133
113639 대우나 딤채는 홈바있는 김냉 안만드나요? 김치냉장고 2012/06/03 798
113638 1박2일 펜션 다녀왔는데요, 옆방의 무개념커플땜에 밤잘설쳤어요^.. 2 개념상실커플.. 2012/06/03 6,778
113637 들기름 안먹어지는데..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11 많은들기름들.. 2012/06/03 3,018
113636 혹시 예수수난15기도...해보신분 계세요? 10 천주교신자분.. 2012/06/03 4,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