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본에 살아요,,한국에서 이혼하고 아이들은 친정엄마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다 커서 직장인이에요
일본에 사는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그래요 1남 4녀 중에 제가 맏이에요,,,
이번에 한국에 왓는데,,한달 잇을 요량으로 왓는데,,올케(남동생 처)가 저 한테 그러더군요
올케가 아이가 안생겨 시험관시술해서 쌍둥이 낳았어요,,
형님? 왜 제가 다 해야 하는데요,,,저 같으면 부모가 아프면 열일 제쳐놓고 오겠어요
물론 동생들 말들어보면 동생들도 같이 나눠가며 했답니다,,동생들도 이번에 와서 엄마 좀 돌봐드리고 가라고
안그러면 인연 끊겠다고 하네요,,,제가 그랬어요
내가 한국에 안 있으니 아무래도 자주 오기는 힘들었다,,어쩌면 너네들이 있으니 믿엇는지도 모르지,,
아무튼 너희들이 고생한다,,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못 가는 죄로 동생이나,,올케한테 돈으로 떼운적도 많아요,,,
그런데 왠지,,,씁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