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은 게으른 저와 딱 맞는 ;;; 조그마한 거실있는데서 사는데요..
거실이 좀 더 큰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물론 기분은 좋아요~
근데..제가 맞벌이라.. 청소를.. 퇴근하고 와서..피곤한데..
다른분들은 모든방이며..거실을 청소기로 돌리시고..밀대로 미시나요..
방 3개..거실.. 하루에 한개씩 밀대로 훔쳐내는 식으로..그니까 4일에 한번 돌아가는 거죠..
괜찮겠죠? 적응하면..
남편은 집안일 안하는 스타일이구요..또 어차피 제손이 가야하니까..
정리만 잘해놔도..며칠에 한번씩 한군데만 하는 분 안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