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딸아이의 튼살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3,953
작성일 : 2012-05-03 01:23:21

한참 예민한 시기인데 허벅지 종아리 살이 너무 많이 텄어요...

앞으로 날도 더워지고 스타킹 없이 맨살에 스커트 교복이랑 반바지도

입어야될텐데 본인도 너무 속상해 하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튼살에 효과적인 방법과 비용 등등 자세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118.37.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춘기
    '12.5.3 2:03 AM (99.226.xxx.123)

    소녀들이 호르몬 변화로 허벅지께에 살이 많이 트더라구요.
    제 딸아이는 엉덩이쪽이 텄어요.
    트지 않게 스트레치마크 크림이랑 바이오 오일을 발랐는데도 방법이 없더라구요.
    잘 트는 피부가 있다고 하던데요..
    어쨌든, 제 경험에도 비추어보면(출산 후에 텄어요), 살이 갑자기 찌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서
    동시에 샤워 후에 보습을 신경써주면 진전은 덜 되니, 그렇게 해주세요.
    이미 튼살은 회복이 어렵다고 하네요.

  • 2. .......
    '12.5.3 2:15 AM (109.130.xxx.98)

    제 딸도 지금 중2인데, 살이 많이 텄어요. 매일 스트레치마크 크림 발라주는데 아무 효과가 없어요 ㅜㅜ
    제 딸아이 같은 경우, 허리, 허벅지 그리고 요즘에는 가슴에도 생겨서 고민이네요..

  • 3. 11
    '12.5.3 6:57 AM (49.50.xxx.237)

    제 딸애도 사춘기때부터 엉덩이쪽이 터서 고민이네요.
    저는 임신을 해도 튼살하나 안생겨서 걱정도 안했는데
    보고있음 마음이 아파요. 나중에 괜찮아질거다 아님
    레이저 치료하면 된다고 달래고 있는데
    더이상 진전은 안되는거같네요.
    한번 튼살은 안없어지겠죠?

  • 4. 튼살빨간색일때
    '12.5.3 7:24 AM (115.143.xxx.81)

    튼살크림이던 피부과 관리던 각종 방법들이 효험이 있는걸로 알고요..
    하얀색으로 변하면 방법 없는걸로 알아요...
    전 중학교때 생긴튼살 그냥 갖고 쭈욱 살고 있습니다 ㅠㅠ

  • 5. ㅠㅠ
    '12.5.3 8:41 AM (99.226.xxx.97)

    이미 흰색으로 변한 튼살은 치료 방법이 없어요.레이져로 효과 있다는 얘기는 믿지 마세요.전 중학교때 골반이 넓어지면서 엉덩이에 완전 ㅠㅠ
    임신하고는 관리 한다고 초기부터 오일에 로션에 얼마나 신경써서 발랐는지 몰라요.그래도 막달에 타 트더군요. 원래 잘 트는 체질이 있대요.

  • 6. young
    '12.5.3 9:37 AM (14.38.xxx.65) - 삭제된댓글

    우리딸도 1학년인데 갑자기 살이 찌면서 터서 결국 피부과 가서 처방받았어요.
    그런데 효과 있는거 같아요. 보험도 안 되는데 어쩔수 없더라구요.
    하얀색으로 변하면 이미 늦은 거고요. 빨간거는 효과 있는 듯해요.
    벌써 2번째 처방받아서 밤마다 바르고 있어요.

  • 7. 제발
    '12.5.3 2:17 PM (203.233.xxx.130)

    체질이에요 어쩔수 없어요. 괜히 비싼 크림 사다 바르고 하지 마세요. 다 소용없고 그냥 나의 체질문제이니 내가 받아들여야지 라는 마음으로 살아야해요. 저는 온 엉덩이, 허벅지가 튼 살 천지인데 (중학교때 생긴) 임신했는데도 로션한번 안 발랐는데도 배는 안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077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30
104076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72
104075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863
104074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75
104073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691
104072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791
104071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179
104070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336
104069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834
104068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710
104067 자꾸 사랑하냐고 묻는 아이... 왜그럴까요? 14 속상... 2012/05/07 4,840
104066 메기매운탕에 식초 넣었더니 김치찌개가 되어버렸어요.. 3 아놔~~ 2012/05/07 1,953
104065 아이구 유승호 너무 귀엽네요 ㅋㅋ 5 irom 2012/05/07 1,690
104064 티비 나오는사람들처럼 요리 해봤으면.. ^^ 2012/05/07 885
104063 왜 이렇게 머리가 기르고 싶을까요? 2 왜이러지 2012/05/07 936
104062 겨드랑이 제모요.... 5 화초엄니 2012/05/07 2,274
104061 15층 이상 살아보신분께 여쭙니다. 13 몽몽이마파 2012/05/07 2,716
104060 결혼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데요... 무화과 2012/05/06 915
104059 경락으로 진짜 살이 빠질 수 있을까요? 10 ... 2012/05/06 4,727
104058 마스터쉐프코리아 보셨어요? 5 엉엉 2012/05/06 1,988
104057 저도 비슷한 동서얘기^^ 6 .. 2012/05/06 3,358
104056 중국 북경 수학여행 관련 질문합니다. 3 복조리 2012/05/06 1,104
104055 수련회 가는데 우산보낼까요? 아님 우비 보낼까요? 3 초5맘 2012/05/06 899
104054 별거 아닌일이지만 남편의 태도가 정말 기분나빠요. 6 ... 2012/05/06 3,061
104053 옛날에 tv에서 본 영화,드라마 제목 알고 싶어요. 참나 2012/05/06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