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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침개.

고민중.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2-05-02 23:57:43
아이 유치원에서 부페식으로 점심을 먹게한다며 저희 아이에겐 부침개를 정해주셨어요.
새우와 오징어랑 버섯, 당근 다져서 해물전을 해줄까 했더니 다른거 해주면 안되냐고 하네요. ㅡ,.ㅡ
아이들이 먹기 편하고 식어도 맛있는 부침개(전)는 무엇이 있을까요?
예쁘게 쌀 수 있는 팁도 알려주심 더욱 감사하겠습니다.(미리 꾸벅)
IP : 119.71.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부 들어간
    '12.5.3 12:16 AM (99.226.xxx.123)

    동그랑땡이요. 야채 듬뿍 갈아넣고(들었는지도 모르게 ㅎ) 소고기랑 돼지고기 반반씩 조금만 넣고 만드시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듯.

  • 2. 부추
    '12.5.3 12:25 AM (61.105.xxx.29)

    얇게 부친 부추부침개요. 정 서운하시면 오징어를 자잘하게 잘라서 넣어주셔도 되고요.

    소금간을 적절히 하시고요. 채소 잘 안먹는 딸내미가 부추부침개는 잘 먹어서요.

  • 3. ylang
    '12.5.3 12:29 AM (125.179.xxx.4)

    전 옥수수 통조림물기빼고 살짝씻어 물기다시 쪽뺀거랑 당근다진거 파프리카 다진거 넣고 전부쳤더니 잘먹더라고요ㅡ파란야채는 보이면 안먹는애들이 넘많아서리ㅠㅠ

  • 4. ㅋㅋ
    '12.5.3 12:29 AM (90.80.xxx.93)

    쏘오세지전.
    동그랑땡.
    찹살부침개(찹쌀 지지미-팥소 넣고 달달하게)

  • 5. ylang
    '12.5.3 12:30 AM (125.179.xxx.4)

    동그랗게 부쳐서 피자모양으로 커팅해서보냈더니 좋아하더라고요

  • 6. ...
    '12.5.3 12:36 AM (203.226.xxx.6)

    호박 가늘게 채썰어서 소금 약간 뿌려 숨죽인후 꽉 짜서 부침가루로 부쳐주면 잘 먹던데
    호박이 너무 비싸죠...

  • 7. 비쥬
    '12.5.3 12:52 AM (121.165.xxx.118)

    참치전? 요

  • 8. 봄이고 하니
    '12.5.3 1:32 AM (222.237.xxx.201)

    산에서 진달래 따다가 진달래 화전이요.
    애들이 좋아하게 단호박,녹차가루 따위 넣어서 화사하게 만들어주구요.

  • 9. 원글이
    '12.5.3 8:33 AM (119.71.xxx.38)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동그랑땡과 화전 도전해보려구요.
    화전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 좋아할거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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