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은 5월에 몰려있을까요...

대체...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2-05-02 21:54:43
이 날씨 좋은 상쾌한 5월에
의무적으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 챙겨야 하는 날들이 왜 쪼르르 들어있어서
지갑은 얇아지고, 황금같은 주말에는 의무적으로 누군가를 방문해야 하고, 선물 고르느라 인터넷 쇼핑에 백화점에 머리만 아프게 만드는것인지요. 
애들이야 엄마 아빠랑 봄나들이 가라고 5월에 좋다 쳐요. 
왜 어버이날은 그로부터 3일 후 입니까?!
스승의 날은 왜 학기 중간인 5월이어야 하는건지. 학년 올라가기 직전에 하면 안되는건지. 

IP : 58.143.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5.2 9:56 PM (211.60.xxx.50)

    흠... 제말이요...성년의날도 있고 기타 등등 많지 않나요?

  • 2. 콩나물
    '12.5.2 9:56 PM (211.60.xxx.50)

    그나마 이번 5월 윤달이라 결혼식은 별로 없을듯

  • 3. ..
    '12.5.2 10:03 PM (110.35.xxx.118)

    ...님 댓글~딱이네요~ㅋㅋㅋ

  • 4. 웰치
    '12.5.2 10:07 PM (203.128.xxx.41)

    휴.....지갑이...거의...습자지수준입니다 ㅠ

  • 5. ㅋㅋ
    '12.5.2 10:15 PM (58.143.xxx.27)

    점셋님 ㅋㅋㅋ 박식하셔요! ㅋㅋㅋ
    전 가장 싫은게 돈들고 시간 쓰는 것보다도
    억지로 선물 사는거요. 정말 내켜서 사는 선물이 아니라 없는 시간 쪼개서 궁여지책으로 나온 선물.

  • 6. 어쩌겄어요
    '12.5.2 10:20 PM (218.236.xxx.221)

    날짜를 내맘대로 바꿀수도 없는노릇이고
    저는.... 둘째 생일, 결혼기념일, 형님생일, 친정오빠생일도 다~~~5월에 있답니다
    지갑이 습자지가 아니라 담달 카드값이 오마니나 수준이지요...

    스승의날 선물은 안하게 되는데 학기말이나 년말에 챙겨드리는게 더 속편하더라구요
    의무감으로 그 때 드리는거보담은...

  • 7. 패스
    '12.5.2 11:50 PM (61.105.xxx.29)

    왜 그러셔요~~~

    안그래도 그 눔의 건강보험료 정산하느라 지갑속이 텅텅 비었답니다.

    뭐, 욕나오는 5월이죠.

    이번 5월엔 모두 패스~ 야 라고 나혼자 결심하고있답니다. ㅋㅋㅋ

  • 8. ok
    '12.5.3 1:40 AM (221.148.xxx.227)

    어린이날 해준거 어버이날 토해내라고...
    아님 날씨 좋으니 핑곗김에 나들이 가라고 그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48 보험 관계자분 계신가요? 질문... 3 웃자맘 2012/05/06 588
105147 줌인아웃의 말티강쥐 주인 찾았나요? 3 말티 2012/05/06 1,232
105146 어제오늘 할일이 없어서 영화를 보다가 1 ㅋㅋㅋ 2012/05/06 1,373
105145 내일학교?? 3 vada 2012/05/06 985
105144 목화솜이불에 대해 여쭙니다... 1 알사탕 2012/05/06 2,057
105143 외식 자주 하시나요? 8 비싸 2012/05/06 2,256
105142 유심노는 진보당의 양념일뿐이져 4 진보란 2012/05/06 813
105141 웹툰올리려고 하는데....... 웹툰 2012/05/06 555
105140 군대간 아들한테 편지 자주하면 안좋나요? 9 ㅡㅡㅡ 2012/05/06 3,624
105139 분당 미금역 BIS 수영장에 대해 아시는 분~~ 2 @@ 2012/05/06 12,199
105138 저축은행퇴출관련 문의드려요~답좀해주세요~~ 3 속상해~ 2012/05/06 1,209
105137 100m 몇초에 뛰시나요? 16 30대 중반.. 2012/05/06 2,057
105136 베란다 방충망과 샷시문 사이의 틈새로... 2 ^^ 2012/05/06 3,312
105135 잘먹던 꽃게때문에 두드러기가 난 경우 먹으면 안될까요 8 몇십년 2012/05/06 3,948
105134 노무현 대통령 추모 광고공지 3일차 5 지나 2012/05/06 822
105133 분당/분당 주변 서울 에서 볼링 배울만한 곳 있나요? 2 볼링 2012/05/06 2,402
105132 술만 먹지마래요. 7 동동쥬 2012/05/06 1,911
105131 얼마전 베스트갔던 지나치게 중립적인 친구 글 보고 생각나는 일 6 마루 2012/05/06 2,774
105130 아~ 내가 좋은순간 1 행복 2012/05/06 762
105129 집나간 사람을 찾습니다. 2012/05/06 1,200
105128 노무현. 3주기 입니다......궁금 합니다 19 .... 2012/05/06 1,655
105127 술만 먹지마래요. 동동쥬 2012/05/06 734
105126 인생은 무엇을 쫓아살아야하나요 2 인생 2012/05/06 1,530
105125 노총각들 중 부산, 울산 남자들이 적극적인 것 같아요 7 푸른바다 2012/05/06 3,622
105124 에픽하이 자작곡 모두 타블로가 하죠? 10 질문 2012/05/06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