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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로 편리해진 것들

감탄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2-05-02 21:39:09
1.전화통화하고 나면 마음이 무거웠던 친정언니들과의 통화를 싫으면 억지로 안 해도 된다는 것을 알았다.
2.친정 언니들이라도 아이들 자랑은 금물
3.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4.좋은 책/음악등을 알게 되었다
5.인생사 다 똑 같다
6.내 가정에 충실해야한다.
7.아이학교 엄마들과의 관계는 조심할 것
8.아이 자랑은 어디서나 금물
9.우리 가족의 단점 드러내기는 금물

인생 공부 많이 하고 있지요
IP : 60.241.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랑제리
    '12.5.2 9:54 PM (210.205.xxx.25)

    ^^ 맞아요. 싫은사람들 아니 그저 보통사람들과의 전화통화가 줄어들었어요.
    일체 안해요.
    여기서 걍 글보고 말아요.

  • 2. 손 번쩍
    '12.5.2 10:16 PM (220.93.xxx.191)

    저도 마찬가지~예요 ㅋ

  • 3. 정말좋아요
    '12.5.2 10:42 PM (121.200.xxx.126)

    소통의 중요성도 알고
    상대의 심리를 알아야함도 알았고
    끊을건 끊어야함도
    순발력있는 말의 센스, 말을 해야 상대가 안다
    뭐 많죠
    나에겐 82가 인생50중반에 최고의 득탬이랄까요

  • 4. 하트무지개
    '12.5.2 11:55 PM (61.105.xxx.29)

    ㅋㅋ 열받을때 이거 82에 올릴까? 올려야되나? 하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이미 예상답안이 내 안에 있는 걸 깨닫고(너무 많이 82에서 살았기에)
    알아서 이미 예상한 답찾아서 실천합니다. 실천안하면 가만히 있기라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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