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질정과질염관련 이요

... 조회수 : 18,177
작성일 : 2012-05-02 20:44:12
섹스리스 부부로 산지 3년이 넘었는데요 원래 냉이 좀 많았어요 그리고 자궁이약해서 조금만 무리해도 금방 염증이 생기고 골반염으로 번진적도 있었고요 질염도 피곤하면은 잘생기고요 이런 증상이 있을때마다 산부인과를 다니고 했는데 리스부부도 된다음에 산부인과를 가면 진찰볼때 너무 아파서 소리까지 지르는 상황이되서 못가겠더라고요 선생님도 민망해하고 저도 챙피하고요 ㅠㅠ 그런데 요몇일전부터 또 냉이 많아지더니 이제는 약간의 통증과 (소변볼때)가려움도 좀 있어서 여약사가 있는 약국으로 가서 증상을 얘기하고 지노베타딘과 질정을 사가지고 온다음에 가르쳐준 대로 씻고 질정을 넣었어요 근데 안에서 쎄한통증 이라고 할까요?그게 너무 심하고 아프네요 ㅠㅠ 그냥 참고 있어야 하나요아님 내일 산부인과를 가볼까요?
IP : 124.53.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리
    '12.5.2 9:08 PM (61.251.xxx.178)

    좀 잘못 넣으신거 아닌가요? 질정 넣었을 때 넣은 느낌은 있어도 그다지 통증은 없던데...
    내일까지 아프시면 오전중으로 병원에 꼭 가보세요!
    산부인과 진찰은 저도 아프고 괴롭지만 영원하지 않으니까 참는거죠 ㅠㅠㅠㅠㅠ

  • 2. ㅇㅇ
    '12.5.2 10:12 PM (222.102.xxx.223)

    내진 하시는게 싫으시면 일반 내과가 가정의학과 가서 증상 말씀 하시고.. 약 처방해달라 하세요.
    칸디다성 질염인지 여러 종류잖아요. 반복되는 질염이 어느 증상인지 말씀하시면, 약 처방해주시거나
    예전 산부인과나 약국에서 처방받은 처방전 전화로 물어보심 알려주시거든요.
    목록 적어서 일반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가서 처방전 끊어달라 하세요..
    병 키우지 말고 약 제대로 쓰셔야지 큰 일 나십니다 -_-

  • 3. 근데 증상이
    '12.5.2 10:16 PM (222.102.xxx.223)

    방광염이실 수도 있으니.. 산부인과 가셔서 소변검사 해보세요. 소변검사 후 이상 없으면 내진단계로 가실겁니다.

  • 4. 저도
    '12.5.3 12:07 AM (112.187.xxx.118)

    내진하면 아파서 나도 모르게 소리나고 식은땀 나고 힘들어요. 끝나면 민망하고요. 의사 선생님도 질이 좁고 뻑뻑해서 많이 아프겠다고 좀 이해를 해주세요. 저 같이 통증 심한 사람도 있대요. 그래도 좀 자주 가면 익숙해선지 조금 참을만 해져요. 아파도 산부인과 가세요. 예민한 체질인데 몸 속에 넣는거 아무데서나 약 사다 넣다가 부작용 생기면 더 고생해요.

  • 5. ,,,,,,,,,
    '12.5.3 12:31 AM (1.176.xxx.151)

    저도 질염이 자꾸 생겨서 고생 많이 했어요
    단순한 질염이면 질정 넣고 하면 낫아요..
    지금 따가우신건..질염이 심할 때는 질정을 넣으면 그래요
    전 밤에 잠을 못잘정도로 따가웠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져요..
    자고 일어나면 좋아져있고요
    내일 병원에 가셔서 무엇 때문에 그런건지 알아보세요..
    방광염일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em 쌀뜨물 발효액 질정 연고보다 훨씬 효과 좋고
    많이 따갑지도 않으니 꼭 매일매일 뒷물할 때 쓰세요
    약국에 질세정기 팔아요 아님 인터넷에 라라비데 검색하셔도 나오고요
    거기에 이엠 넣고 헹구시면 되요. 질염 있으실 때 쓰세요 나아지면 몇일에 한번씩...

  • 6. ,,,,,,,,,
    '12.5.3 12:33 AM (1.176.xxx.151)

    살균제가 아니라서 몸에 해롭지 않고
    산성 ?약산성?이라서 질 밸런스를 흩트러뜨리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48 아래 다크나이트 스포글 ㅜㅜ 5 스포일러 2012/07/21 1,713
130647 여름 실내복 뭘로 입으세요 6 냉장고 2012/07/21 2,425
130646 신혼부부 3인가족, 중형차 vs 준중형차 12 고민 2012/07/21 6,516
130645 제가 본 박준우씨와 김승민씨 8 마셰코팬 2012/07/21 5,449
130644 살림경험이 없어 세탁기 뭘로 구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드럼세탁기 2012/07/21 762
130643 아래 서울대판사와 갈비집사장 비교하는 글 보고 참 우울하네요. 11 mydram.. 2012/07/21 4,087
130642 매실 폭발 6 치즈맛와인 2012/07/21 5,985
130641 여기보니 여성들은 자기만의 세계에서 산다라는걸 느끼네요.. 47 ... 2012/07/21 12,057
130640 돌아온 김태호 “무한도전 복귀 환영이 서글퍼” 2 참맛 2012/07/21 1,541
130639 아이들과 물놀이 좋은 장소 광명서하맘 2012/07/21 948
130638 학벌 ??? 4 .. 2012/07/21 1,747
130637 냉장 닭봉이 많은데 2 닭미안 2012/07/21 957
130636 담주에 제주여행 가야할까요... 7 제주여행 2012/07/21 2,424
130635 통영 멸치쪽파무침, 독일식 감자전 맛있네요. 1 한끼 2012/07/21 2,597
130634 무한도전 너무 반가웠어요 6 승우맘마 2012/07/21 1,844
130633 통신요금 너무 비쌉니다 2 통신요금비싸.. 2012/07/21 1,502
130632 은행 인출이 잘못됐는데요... ㅠ 2 외국에서 2012/07/21 1,463
130631 건물 철거한 곳에서 고물 줍는 사람이 돌아다니는 데 경찰 신고해.. 7 .. 2012/07/21 2,520
130630 공짜 스마트폰 없을까요? 아님 아이폰 중고는 얼마 정도나 하나요.. ... 2012/07/21 939
130629 아이가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어요 5 머리 2012/07/21 5,413
130628 부가세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1 꼬맹이 2012/07/21 990
130627 지금 여수 엑스포인데요 4 파란토마토 2012/07/21 2,252
130626 이 블라우스 디자인 너무 화려하나요 63 어때요 2012/07/21 14,519
130625 애많이 낳으면 뭐합니까, 실업자 천지인데 청년백수나 만들죠 18 실업자천국 2012/07/21 3,441
130624 빈백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 3 후기찾아 삼.. 2012/07/21 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