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5.2 8:42 PM
(58.232.xxx.93)
전 싫어요.
답답해요
2. 개인의 취향
'12.5.2 8:42 PM
(180.67.xxx.23)
이지만 더 고급스럽고 이쁜것도 많아용~~!
3. ....
'12.5.2 8:43 PM
(115.126.xxx.16)
예쁘다기보다 만만하죠.
두터워서 손에 잡는 느낌도 좋고요.
레녹스는 깨질까봐 조심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4. ^*^
'12.5.2 8:45 PM
(118.217.xxx.64)
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포메 싫어요, 저는 빌보랑 레녹스 이터널을 집중적으로 모았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5. ...
'12.5.2 8:48 PM
(119.149.xxx.145)
그냥 편하게 쓸 수 있는 그릇 같아요.
선물 주고받을 때 누가 주면 괜찮은 정도?물론 제돈으로 골라 사진 않죠.
저도 레녹스 좋아 하는데 버터플라이는 아니에요.
저라면 버터플라이보단 차라리 포트가 낫겠어요.
6. ㅎㅎㅎ
'12.5.2 8:48 PM
(106.103.xxx.173)
요크셔테리어가 낫지 하고 클릭했읍니다 ^^
7. 버터플라이
'12.5.2 8:49 PM
(115.143.xxx.65)
레녹스 버터플라이가 한 5년전까지만 해도 한국도자기(아니면 젠 한국?)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만든
파인차이나 제품이었는데 요새는 본차이나로 바뀌었나봐요?
그냥 전 둘 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미국 백화점에 마구 쌓여 있어도 안 샀는데
선물 들어온 포트메리온 몇 개 써 보니, 그릇 촉감은 아주 좋아요. 기스도 안 나고요.
그릇은 음식 만들고 차리느 사람 취향대로 사야 오래 쓰고 좋죠.
마음에 안 드는 포트메리온 안 사신 건 잘 하신 거예요.
저도 남들이 좋다는 무늬 샀다가 결국 주변에 나눠주고 만거 많은데 그게 다 낭비죠.
8. ,,,,
'12.5.2 8:49 PM
(110.10.xxx.118)
심지어 촌스럽기까지하는데 몇해전에 결혼하는사람들 몇백만원어치씩 그그릇사가는거보고
헉햇네요
왜사는건지 저도 제취향은 전혀 아니라...이해가 좀안되더라구요
9. ..
'12.5.2 8:50 PM
(211.247.xxx.190)
저는 빈티지코렐이 젤 좋구요
포메는 엔틱스런 장식장에 소품으로 쓰는게 이뻐보이더라구요
10. 포메
'12.5.2 8:50 PM
(110.10.xxx.5)
포트메리온 예전엔 넘넘 예쁘다고 생각했고, 결혼하면 꼭 세트로 구입해야지... 했었는데요 ㅎㅎㅎ
사람마음과 취향은 바뀌더라구요 ㅎㅎ
전에 접시3개 구입한거외엔 안사게되고, 편하게 쓰는데, 가끔 보면 예쁘기도해요 ~~
원글님처럼 요즘은 레녹스가 훨씬 예뻐보이더라구요 ~~~
11. 다즐링
'12.5.2 8:50 PM
(61.34.xxx.254)
버터플라이 본차이나 아녜요.
12. 샤랄라
'12.5.2 8:53 PM
(111.118.xxx.196)
ㅋㅋㅋㅋ요크셔테리어가 낫지 ㅋㅋㅋㅋㅋ 미치겠습니다 윗님 ~~
13. 무엇보다
'12.5.2 8:53 PM
(122.36.xxx.84)
음식을 담았을 때 접시가 음식을 돋보이게 해야하는데 포메는 음식을 묻어요.
우리나라 음식에는 안 어울려요.
14. ...
'12.5.2 8:58 PM
(121.162.xxx.159)
포메가 너무너무 예뻐~ 이건 아니지만, 생활자기론 정말 만만하고 싸구려도 아니고..잘 안깨지고 편하죠.
전 오히려 님이 좋아하는 레녹스 버터플라이가 별론데요...그건 한번도 사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어요 정말.
사람취향이 다 다르니 다양한 그릇이 나오나봐요. ^^
15. **
'12.5.2 8:58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설거지할 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한 때 친구가 사 모으는거 보고 이해 못했거든요..
레녹스는 이가 잘 나가요..
16. ㅋㅋㅋㅋ
'12.5.2 9:01 PM
(14.39.xxx.99)
우리집은 포메라니안 같이 사는데.. 요크셔테리어보단 더 이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7. 지나
'12.5.2 9:01 PM
(218.209.xxx.90)
저도 진짜 비싼돈(저에겐 비싼)주고 저걸 왜 사나 했는데 아는 집 갔다가 밥 차려주는데 갑자기 너무 이뻐보이는거에요.
뭐 차린거 없어도 상이 화려해보이고 정돈되어보이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풀셋트 질렀는데 잘 쓰고 있어요. 서민동네라 그런가 포메에 커피대접 해주고 하면 다들 이쁘다고 그러더라구요.^^
18. ..
'12.5.2 9:02 PM
(14.52.xxx.44)
-
삭제된댓글
몇장있는데 산 그릇 중 가장 후회하고있지요..
하지만 식기세척기에 넣고 쓰기에는 좋더군요.
19. ㅋㅋㅋㅋ
'12.5.2 9:03 PM
(14.39.xxx.99)
그릇 포메는.. 그냥 개인의 취향차이인듯. 그릇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레녹스니 웻지우드니 다 별로..
한식은 전통 한식기에 담아야 젤 이쁘더라구요.
20. ...
'12.5.2 9:04 PM
(119.149.xxx.145)
포메 그릇촉감 좋은 거 저도 느꼈어요.
내돈 주고 사진 않겠지만 막상 있으면 좋은...
제가 아끼고 조심히 다뤄 그러나 레녹스 약하지않던걸요?
(제껀 버터플라이는 아니에요)
솔직히 버터플라이는 레녹스 같지않고 가볍고 안좋아보여요..후다닥;;
21. ^^
'12.5.2 9:04 P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
결혼8년차... 결혼할때 포트메리온 세트로 장만했고 코렐도 했었고요 살면서 레녹스도 좋아해서 수시로 사다모았고 이런저런 그릇 많이 사봤는데요..사실 레녹스보단 포트메리온이 한 수 위예요. 확실시 고급스럽고 단단한게 급이 좀 달라요. 젤 기분내면서 부담없이 자주써지는건 그래도 포트메리온이네요 근데 요즘은 너무 흔해져서...ㅠ
22. ..
'12.5.2 9:05 PM
(1.251.xxx.21)
한국에만 비쌀까요....
23. ..
'12.5.2 9:07 PM
(59.0.xxx.43)
저도 포메 예쁜지 정말 모르겠어요 취향차이겠지만 많은사람들이 왜좋아하는지....
음식을 담아도 어수선할것같고
버터플라이도 그렇고 전 깨끗한 무늬없는 그릇을 좋아하는지라
24. ...
'12.5.2 9:07 PM
(1.232.xxx.142)
저는 포트메리온이 레녹스 버터플라이 보다는 훨씬 예뻐요.
레녹스 다른 시리즈는 모르겠지만, 버터플라이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원글님이 인정하셨듯이 취향 차이인거죠.
25. 그야말로취향
'12.5.2 9:09 PM
(125.132.xxx.57)
저도 예전엔 투박하고 촌스러운 꽃무늬를 왜들 좋아하나 했는데 어느 순간 예뻐보여 고르고 골라 몇개 샀죠 보타닉가든은 아니구요
그러다 버터플라이가 새삼 예뻐보여 또 몇개 구입
포트나 레녹스나 쓰임 좋고 예뻐서 지금도 잘 쓰고있긴 한데요 이젠 꽃무늬 말고 은은한 덴비가 눈에 차네요
세상일은 장담할 수 없는거라 어느날 원글님이 뒤늦게 포트에 꽂혀 시어머님 사준다는거 거절한거 후회 할 수도 있어요 물론 지금 잘못하셨다는건 아니구요^^
제 경험상 화려한 그릇은 세트보다는 포인트용 몇개가 좋은거 같아요
26. ....
'12.5.2 9:17 PM
(110.14.xxx.164)
튼튼해서 은근 쓰기 좋아요
오히려 버터플라이는 약해서 잘 깨져요
저도 별로다 하며 안사다가 몇년전에 사서 한동안 잘 썼어요
27. ㅋㅋㅋㅋ
'12.5.2 9:18 PM
(110.8.xxx.109)
ㅋㅋㅋㅋㅋ요크셔테리어가 낫지에서 빵 터짐ㅋㅋㅋㅋ 첨에 3초는 뭔소린가 했어요. 전 포메라이언이 더 이쁜듯^^
28. 포메....
'12.5.2 9:19 PM
(121.159.xxx.56)
-
삭제된댓글
혹시 집에 있는데 맘에 안드신분 계시면 제게 저렴하게 파세요.
전 너무 좋아하거든요.
볼수록 더 좋은 그릇입니다.
밥그릇, 국그릇 정말 필요합니다.
29. 우리엄마도
'12.5.2 9:22 PM
(218.153.xxx.31)
너무 좋아하세요
근데 제취향은 아닌데...
30. 더불어숲
'12.5.2 9:32 PM
(210.210.xxx.103)
저도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첫 인상은 촌스럽다였어요.
레녹스 버터플라이도 흐리멍텅한 프린트랑 벌레 그려진 게 영 별로였고.
그래도 포트메리온 그 투박한 느낌은 정감있어서
보타닉가든 중에서는 계절커피잔은 잘 식지도 않고 안에 무뉘도 있어서 자주 썼고
특히 보타닉블루 시리즈는 예뻐라 합니다.
전 블루 계열을 좋아해서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처칠 우편마차나 오두막 시리즈도 좋아하고.
블루 계열은 다과나 양식 위주일 때 특히 잘 어울리고요.
그렇지만 한식 상차림엔 누가 뭐래도 깔끔한 흰색의 국산 자기들이 갑인 것 같아요.
31. 그릇욕심많은아짐
'12.5.2 10:03 PM
(175.199.xxx.103)
결혼할때 엄청 급하게 하면서 코렐이랑 한국도자기 했는데요
살면서 포트메리온이랑 레녹스 버터플라이 조금씩 모으다 지금은 웬만큼 가지고 있는데
요즘은 포메 씁니다...나이프도 몇개 있고 덴비도 몇개 있고...
님 넘 부럽네요
시어머님이 그릇까지 사주신다니...
시어머님 오셨을때 레녹스 머그잔에 커피타드렸더니(커피잔 못꺼내게 하시고 컵에 타달래서)
뭔 컵이 이렇냐? 구시렁하시면서 이런건 냉커피나 타마셔야되겠네
하시던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뒤로 레녹스 머그잔은 보기 싫어 젤 꼭대기에 올려놨어요
저는 포트메리온이 그냥 막 쓰기는 좋더라구요
32. 레녹스
'12.5.2 10:05 PM
(14.200.xxx.86)
는 뭔지 모르겠고 포트메리온은 안이뻐요
33. 줘도
'12.5.2 10:15 PM
(14.52.xxx.59)
무거워서 받아오기 힘든 그릇 ㅜㅠ
하나도 없는데 이미 질려버린 그릇입니다
34. 전
'12.5.2 10:39 PM
(115.136.xxx.7)
님 말대로 취향입니다 전 포트메리온 소위말하는 그립감?좋고 튼튼해서 좋아해요. 제 기준에선 레녹스 나비가 얇고 무늬도 티미하고 그래서 저렴해보이고 별로던데요. 빌보 디자인나이프도 있는데 빌보 접시는 너무 펼쳐져있어서 한식엔 약간 오목한 포메가 낫더군요.
35. 클레어
'12.5.2 11:17 PM
(218.52.xxx.116)
너무 대중화되어서 덜 예뻐보이는거 아닐까요?
포트메리온 이쁘고 튼튼하고 좋아요.
36. 오이지
'12.5.2 11:36 PM
(39.113.xxx.28)
포트메리온은 쓸수록 매력적인 그릇이에요.
저도 첨엔 촌스럽다 생각했었는데요.
혼수로 해와서 1년 넘게 썼는데 넘넘 이뻐요.
그릇마다 꽃 모양도 다르구요. 섬세한 그림보는것도 재미나요.
도자기가 두껍고 견고해서 잘 깨지지도 않고, 음식도 잘 안식어요.
37. 00
'12.5.2 11:42 PM
(94.218.xxx.223)
안 이뻐요.
빌보도 안 이뻐요. 선진국 제품이라 기분에 사는 거죠. 저는 어차피 독일 살아서 콧방귀도 안 뀝니다.
38. 포메
'12.5.3 12:36 AM
(182.216.xxx.3)
튼튼해서 좋아요. 막쓰는 그릇으로 최고에요
그릇은 다 좋아라하는데 포메도 매력있어요
39. 전
'12.5.3 12:47 AM
(119.70.xxx.30)
저도 포트메리온 예쁘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요즘 들어 예뻐보이네요.
그리고..실용적이라서 더 좋아요.
잘 안깨지고 설사 깨져도 다른걸로 계속 보충 할 수 있으니까 그릇 짝짝이 되는 경우도 없고..
무엇보다 음식 담았을때 예뻐보여요.
다른 그릇들과 조화도 잘 되고요.
40. ...
'12.5.3 1:10 AM
(203.226.xxx.6)
빌보 프렌치 가든 가지고 있는데 가벼워서 좋아요.
버터플라이는 예전에 한국이나 인도에서 만들기 전에 샀는데 요즘거는 좀 다른것 같아요.
41. 4월의향기
'12.5.3 1:16 AM
(121.129.xxx.6)
저랑 취향이 완전 똑같아서 반가워요..
저도 요즘 주변 엄마들이 하나같이 포트로 바꾸는 중이예요..
마치 포트메리온 없으면 뭔가 꿀릴것 같은 분위기!!
그럼에도 하나 예뻐보이지가 않아 꿋꿋이 버티는 중!!
은은한 레녹스가 훨씬 고급스러운거 같아요!!
42. 가끔
'12.5.3 1:31 AM
(116.39.xxx.99)
보면 무지하게 예뻐 보일 때가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묵직한 느낌이 좋고.
근데 전 머그나 접시 같은 거 다과상 차릴 때 정도 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한식은 진짜 별로...
레녹스도 깔끔하지만 제 취향에 버터플라이는 영 아니던데요.
43. ...
'12.5.3 7:36 AM
(222.155.xxx.29)
십오년전부터 써왔었는데요, 걍 막쓰기에는 좋아요.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되구요.
근데 요샌 꽃무늬를 보기만해도 질리더라구요.
오래 썼기도 하고해서 빌보 화이트라인을 쓰는데 대만족입니다.
역시 음식은 흰그릇에 담아야 젤 맛나보이는듯해요.
호텔레스토랑같은데서도 흰 그릇을 쓰는 이유가 그런걸까요?
44. ㄹㄹㄹ
'12.5.3 8:50 AM
(115.143.xxx.59)
저는 무늬 없는 화이트식기가 이쁘더라구요.
45. 친정엄마도
'12.5.3 9:20 AM
(61.102.xxx.145)
포트메리온 좋아하시는데 저는 좀 취향이 달라요.
저도 그릇은 그냥 단순한 하얀 색이나 단색 쪽이 좋은 듯.
빈티지 코렐이 제 취향이더군요.
p.s 저는 친정에서 요크 키우지만 친한 언니네는 포메 키우거든요.
둘 다 여우과라 이쁘긴 엄청 이쁩니다. 아웅..다시 생각해봐도 저는 둘 다 ~
46. **
'12.5.3 9:51 AM
(119.67.xxx.4)
-
삭제된댓글
아이 친구네 집에 차마시러 오래서 가면 반이상이 포트메리온.
문양이 요란해서 한식하고는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튼튼하긴 하더라구요.
47. 꿈공장
'12.5.3 11:18 AM
(1.245.xxx.203)
꽃무늬를 좋아할 무렵되면 포트메리온이 좋아져요.
취향은 그때그때 바뀌어요. 풀셋 말고 4인가족기준정도 가지고 있어도 괜찮아요~
48. //
'12.5.3 1:23 PM
(112.149.xxx.61)
댓글분중에 빈티지코렐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저도 특정 브랜드 그릇에 관심갖고 사기까지 한건 빈티지코렐이네요
저렴하고 실용적면서 은은하고 소박해서 좋아요
근데 이젠 점점 물량이 줄어서...
49. 프렌치쉬크
'12.5.3 1:27 PM
(121.166.xxx.70)
저도 포메나..레녹스 버터플라이나..다 별로인거 같아요..촌스러워 보여요...ㅠㅠ
50. .....
'12.5.3 1:28 PM
(218.38.xxx.24)
심지어 촌스럽기까지 해요;;;;222222222222222222
51. 저도
'12.5.3 1:33 PM
(122.203.xxx.66)
심지어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왜냐? 이름없는 그릇들이 포트메리온 무늬 따라하는거 많아서요.
그 현란한 꽃무늬~~
근데 딱하나 보타닉 블루 시리즈는 좋아요.
이건 메이드 인 차이나라 가격은 더 저렴하면서 은은한 매력이 있어요.
52. 흠
'12.5.3 1:50 PM
(50.64.xxx.206)
그릇이 화려해서 음식이 돋보이지 않아요.
53. 정말 취향..
'12.5.3 2:01 PM
(218.234.xxx.25)
그런 게 다 취향이죠. 전 아무 무늬 없는 하얀 식기가 제일 좋거든요.
54. ㅎㅎㅎ님
'12.5.3 2:08 PM
(112.153.xxx.36)
포트메리온
포메라니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굳이
'12.5.3 2:09 PM
(175.124.xxx.134)
깨끗한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지만 포트메리온이 당최 왜 비싸고 인기 많은 지 알 수 없어요. 무거운 거 질색하는 터라 실용성 면에서도 별로에요.
56. ....
'12.5.3 2:11 PM
(116.121.xxx.227)
처음에 백화점에 싸놓았는데,
정말 싸구려그릇인줄알고 가격도 안물어보았어요.
그런데 하도 옆에서들 쓰니
저도 사봤거든요,특히 장미그림 그려져있는것도 함께요.
일단 아무 음식이나 담아도 잘 어울리구요,
튼튼해서 좋구,잘 싫증안나고 막쓰기 좋아서 놀랬습니다.
다른 그릇들도 쓰면서 포트메리온도 한셋트 가지고 있으면 손님 오셔도 별걱정없어서
나름 좋아요, 매장에 있는것과 식탁에 올리는것과
차이가 많이 나는 그릇같아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57. ^^
'12.5.3 2:12 PM
(221.167.xxx.154)
저두 싫어요
도자기 굽는데가서 민들레무늬그릇들로 골라 왔어요
튼튼하고 넘 이뻐요^^
58. 유스
'12.5.3 2:27 PM
(112.150.xxx.4)
저도 포메 싫어했는데 .. 코스트코에서 야생화 접시 사서 써 본뒤 그릇 험하게 다루는 제게 딱 맞다는
결론을 내리고 ... 야생화 말고 로즈 라인으로 밥, 국공기 / 과일 그림있는 접시 사서 너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전 상차림할 때 반찬 그릇과 밥,국 그릇을 다르게 세팅하는 편이라 ... 포메가 그다지 질린다는 느낌도 없네요.
식기세척기 암만 돌려도 튼튼하고, 험한 손설거지에도 튼튼 ... 전 만족해요
59. 꼰언니
'12.5.3 2:38 PM
(175.255.xxx.183)
저도 보타닉 블루 인가 그거에 한표!!
저가 라인이지만 안질리고 잘 안깨져요!!
보타닉가든은 잔 갖고있는데 머그를 좋아해서 블루 머그잔에 손이 더 가요!!
60. 편해요~
'12.5.3 2:53 PM
(61.74.xxx.118)
저도 좋아하는 취향의 그릇은 아닌데 선물받아 가지고 있구요,
은근 쓰기 편해서 손이 잘 가는 그릇이에요. 약간 오목한 부분이 있어서 양도 많이 담을 수 있구요.
너무 가볍지도 않고 깨지지도 않고 식기세척기에 넣기도 딱 좋아서 잘 쓰고 있어요.
61. 아 저도
'12.5.3 2:57 PM
(116.37.xxx.135)
포트메리온... 저도 왜 인기있는지 정말 모를...
62. ^^
'12.5.3 3:01 PM
(121.134.xxx.104)
시엄니가 사준다 했음 낼름 받아도 될만할듯^^
포트메리온 살려고 하면 딱히 손이 안가는데...남의 집에 음식 차려놓은거 보면 또 괜찮고...
그릇욕심 많은데, 사실 내 돈으로 사지지는 않더라구요...근데, 또 남의집에서 보면 괜찮고...ㅋㅋ
제 취향으로 레녹스가 오히려 느낌이 안 오던데..
포트메리온 튼튼하고 막 쓰기엔 좋은것 같아요...비싸서 문제이긴 하지만~
63. 예쁘고 실용적
'12.5.3 3:03 PM
(211.196.xxx.174)
인 것 같아요
취향 문제라 저는 아주아주 예쁘다 이렇진 않지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가끔 세팅된 거 보면
아 예쁜 그릇 맞구나 싶어요
그런데 요즘 너무 흔해져서... 안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오히려^^;
그런 심리적인 이유로 촌스럽다 안예쁘다 느껴지는 것 같아요
64. ㅋㅋ
'12.5.3 3:10 PM
(121.166.xxx.233)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도 포트메리온 별로에요~~
65. 사준다는데..
'12.5.3 3:11 PM
(121.165.xxx.182)
사준다하시면,,,고맙습니다,,하시고 받으시죠..사람취향은 변하는데요..
저도 엄청 싫어했는데,,,나이도 들고 코렐 17년 쓰면서 조금씩 여러그릇사다가..돈만들어서,,포메로 갈아탔는데,,
환장하게 이쁜거보다 갈아타기 적당하고 꽃이 좀 좋아지는 나이라 구입했는데..
두께워도 가볍고 튼튼하고 꽃그림은 음식 담으면 가려요..그냥 안쓰고 보기에 음식이 죽어보인다하지,막상쓰면 그닥 화려하지 않아요..
66. 시엄니가
'12.5.3 3:22 PM
(203.238.xxx.24)
사준대면 일단 뭐든 받겠네요.
저도 플세트는 아니어도 선물 받아서 몇 개 있어요
그냥 막 쓰기 좋아요
67. 취향차가 크겠지만,,,
'12.5.3 3:33 PM
(61.100.xxx.34)
잘깨지지도 않고 기스도 잘 안나고 설거지 편하고 전 잘쓰고 있어요...
한 7~8년전부터 저희 동네에 거의 광풍이 불어 저도 포메 보타닉 라인으로 웬만한건 다 사모았는데요..
삼십대땐 이쁜지 모르겠더니 마흔넘어가니 꽃모양이 이뻐지는게 아 ~ 취향이 바뀌는구나...
첨에 사모을땐 그냥 분위기 편승 차원이었던듯한데 요즘은 르크르제랑 같이 젤 열심히 막 쓰는 그릇입니다..^^
68. 그래도
'12.5.3 3:44 PM
(112.168.xxx.112)
포트메리온 (흔히 보타닉가든)은 악세사리 빼고 영국산이기라도 하죠.
레녹스 버터플라이는 인도네시아로도 모자라 요즘은 중국산이잖아요?
좋은 그릇 쓰는 이유가 미관상 이유도 있지만 안전한 식기도 이유가 될 수 있는데..
버터플라이도 보타닉가든도 둘 다 있지만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 봅니다.
버터플라이는 그릇이 너무 얇아서 잘 깨지고 이가 잘 나가고, 음식도 빨리 식어요.
보타닉가든은 두꺼운 대신 음식이 잘 안식고 견고하구요.
69. ...
'12.5.3 3:48 PM
(121.162.xxx.159)
포메는 질리지 않아요. 딱 봐서 예쁜게 있고 계속 내놓고 막굴리면서 쓰기 좋은게 있는데 포메는 후자예요. 그야말로 생활자기요. 밥그릇 국그긋 국수나 냉면 그릇은 쓰기 참 좋아요. 접시두요.
근데 커피잔은 진짜 별로...품위가 없어요..그런데 적도의 남자에서 차화연이 그릇 좋아한다고 하면서 항상 나오는 커피잔이 이 포메예요. 진짜 상황설정이랑 안맞아서 웃겨요. 거기서 차화연 정도의 재력이면, 그런 말하면서 티타임 하는 거면 로얄코펜하겐 더블풀루티드나 플로라 다니카 정도는 되야하는 것 아닌지..ㅋㅋㅋ
70. 저도
'12.5.3 3:54 PM
(125.135.xxx.131)
그랫는데..
하나씩 장만해서 써 보니까..
예뻐요.
그릇 질감도 다르고 역시 명품이다 싶긴 해요.
하지만 셋트로 장만 하는 건 좀 촌스러운 듯..
71. 결론
'12.5.3 3:56 PM
(59.15.xxx.150)
포메는 직접 써보신 분들은 대부분 아주 만족하세요..
안써보신 분들은 여기저기서 보면서 비싸기만 하고 정신없고 무거운 그릇이라고 미루어 생각..
저도 예전에 무슨 그릇이 투박하고 정신없고 벌레 그려있냐? 게다가 비싸~
했는데 싸게 구입할 기회가 있어서 몇개 샀다가
볼수록 너무 이쁘고 고급스럽고 그립감이 너무 좋아서
아 주 잘 쓰고 있습니다~~ㅎㅎ
72. 결론
'12.5.3 3:58 PM
(59.15.xxx.150)
지금은 로즈와 보타닉 가든 꽤 모았는데 다른 흰색 그릇이랑 믹스매치 해도 좋아요~~
73. 첨엔.
'12.5.3 4:03 PM
(114.206.xxx.46)
저도 원글님이랑 같은생각이었어요.
레녹스랑 포트메리온 두개 다 있는데요.
실생활에 쓰기엔 포트메리온이 훨씬 나아요. 게다가 레녹스 몇번 보다보면... 옅은 전사지에 프린팅된그림이 좀 싸구려같아 보여서.....다신 안사게 되네요....그릇도 얇고..
차라리 포트메리온이 더 고급스러워 보일도네요..게다가 그립감도 좋고요....
74. dd
'12.5.3 4:06 PM
(124.52.xxx.147)
그냥 실용적인 그릇이죠.
75. ,,
'12.5.3 4:13 PM
(122.34.xxx.11)
로즈라인 이쁘던데..전 보타닉보다 로즈 보고 반해서 사서 잘 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립감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가게 되기도 해요.
76. ㅋㅋ
'12.5.3 4:14 PM
(112.161.xxx.119)
포메 곰돌이 컷 해놓으니까 너무 귀엽던대요. ㅋㅋ
전 82가입하고 처음 봤는데 좀 당황했었지요. 진짜 촌스럽게 생겼다고요.
다른 회원분들이 다 예쁘다예쁘다 하니 왠지 나도 좋아해야할것 같은데 70년대 그릇같이 생겨서.
튼튼해보이기만 해요.
레녹스도 벌레랑 풀 그림이 별로고 제눈엔 덴비라는것이 아주 좋아보이더군요. ^^;;
77. 레녹스는 포트메리온처럼
'12.5.3 4:15 PM
(112.153.xxx.36)
한가지 느낌이 아니고 라인 종류가 아주 다양해요 버터플라이만 생각하심 안돼요.
고급스러운 건 정말 부티나요.
단순비교는 불가하다 생각하고요 단지 취향 문제예요.
78. 예전
'12.5.3 4:55 PM
(150.183.xxx.253)
초딩때 무슨 문제가 떠오르네요.
다음 글의 주제는?
"미는 주관적이다"
말 그대로 잘 쓰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79. 조아요
'12.5.3 4:58 PM
(218.157.xxx.165)
전 모양 무늬 예쁜거 이런거 보담,
식기세척기에 착착착 넣기 좋아서 애용하고 있네요. 결혼할 때 한세트 했는데, 그냥 막 쓰고 있네요.
지금 그 돈주고 그릇 사라면 못 살것 같아요~
80. 지나가다가..
'12.5.3 5:28 PM
(112.186.xxx.156)
상관없는 글이지만요,
그저께 중국집에서 모임이 있어서 갔더니만,
티팟이랑, 티접시, 음식 그릇들이 다 레녹스 버터플라이 메도우...
이게 그러니깐 중국집에서 보통으로 쓰일 정도로 대중화된건가요?
좀 의외여서 놀랬어요.
81. 막 쓰기 좋은 국민그릇
'12.5.3 5:41 PM
(110.12.xxx.110)
그런데 정말 이쁘지는 않아요. 이쁜디자인은 아니잖아요.
저도 몇년사용하는데 이거참 깨지지도 않고.6인조나 되는데.
요즘은 포트메리온이 국민 그릇이라고 하던데요.
82. 아저씨
'12.5.3 5:52 PM
(115.93.xxx.28)
포트메리온은 튼튼합니다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으로 쓰는 그릇인 것 같습니다
반면 예쁜 그릇들은 그다지 튼튼하지는 않죠
Gien 같은 그릇은 참 예쁜데 ... 쩝... 이도 잘 나가고 흠집도 잘 나죠
83. 음~
'12.5.3 5:59 PM
(14.48.xxx.11)
커피잔과 스프볼 2개만 있는데 스프볼은 사용 자주 하는데
커피잔은 그냥 장에 박혀 있내요.
두툼하고 잘 사용 안하게 되요.
그에 비해 유백색 본 차이나는 자주 사용합니다.
84. 촌스런 멋
'12.5.3 6:05 PM
(220.76.xxx.246)
원래 그 디자인 자체가 럭셔리 하거나 그런 데서 온 것이 아니라 서정적인 촌스런 멋에 기댄 디자인이라
촌스러운 건 당연한 거 같아요.
모양이 날렵하거나 하지 않으니까 투박한 것도 사실이구요. 근데 은근히 우리 입맛이나 상차림이 그런 촌스런 멋에 어울려요. 덴비도 투박하지만 단정하고 깊이 있는 색감때문에 우리 상차림과 어울리고요.
저도 포트메리언 취향은 아니지만 실용성과 편안함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설겆이가 아주 잘된다는 점~~~~.
85. ^^
'12.5.3 7:59 PM
(121.167.xxx.160)
죄송해요.
레녹스도 저는 별로던걸요.
86. Terry
'12.5.3 8:34 PM
(112.170.xxx.64)
포트메리온은 하나도 없지만 (남들이 다 가져서) 다른 집에 가서 커피 줄 때 마셔보니 입에 닿는 감촉이
참 좋더군요.
아침식사 테이블에 쓰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접시모양도.
하지만 저녁테이블에는 좀 아닐 듯.
87. ///
'12.5.3 8:35 PM
(121.131.xxx.226)
포트메리언 예쁘게 보일 때도 있는데 가격 대비로 보면 사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전 작년 겨울에 로열코펜하겐인가 하는 크리스마스 장식접시들에 꽂혔는데 ... 작년엔 참았지만 올겨울엔 살지도 모르겠어요. ㅋ
음식을 담고나서 보면 저는 한국도자기의 린넨화이트 시리즈가 제일 좋더라구요. 호텔식 식기. 그냥 순백색이라 음식이 참 돋보여요. 가볍구요.
88. 포트메리온 나오면
'12.5.3 8:50 PM
(112.153.xxx.36)
레녹스 얘기도 따라오지만 사실은 웨지우드가 더 이쁘죠.
89. 정말
'12.5.3 9:07 PM
(1.250.xxx.39)
내가 하고 싶은 얘기.백화점 매장에 있는
그냥 우리나라 행남자기, 한국 도자기 이런게 훨 예뻐요.
제가 수준이 낮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