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G폰 쓰고 있어요.
버티고 버티다가 이젠 주위에서 다들 불편해하셔서
이제 정말 스마트폰으로 바꿀 때가 된 거 같아요.
갤럭시나 아이폰은 요금제도 비싸고..
그냥 아트릭스로 할까 하는데..
아트릭스 어떤가요?
현재 2G폰 쓰고 있어요.
버티고 버티다가 이젠 주위에서 다들 불편해하셔서
이제 정말 스마트폰으로 바꿀 때가 된 거 같아요.
갤럭시나 아이폰은 요금제도 비싸고..
그냥 아트릭스로 할까 하는데..
아트릭스 어떤가요?
적당하고 괜찮아요.^^
요금제 대비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쓰고 있습니다. 아트릭스는 작년 여름부터 마이너스 폰의 대명사가 된 듯 합니다. 지원이 기기값보다 더 많아 54요금제 쓰면 기계값 부가세 다 포함해서45000원 정도, 44요금제면 35,000원 정도면 쓸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뽐뿌에서 잘뽑으셔야 합니다)
CPU는 듀얼코어를 쓰니 요즘 추세구요. CPU때문에 속도가 느린 경험은 없습니다.
액정은 4인치를 쓰는데 해상도가 높습니다. 960*540 해상도인데 이게 영화나 이런것을 볼때는 해상도가 높아 다른 스마트폰 보다 더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지만, 인터넷을 하거나 글을 읽을 때면 글씨가 깨알같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의 경우 화면 폰트 크기를 큰사이즈로 조절하면 예쁜 글꼴은 아니어도 볼만은 하구요... 시력이 좋으시면 한 화면에 깨알같이 많은 크기를 보여주니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액정화면의 장단점을 이야기 드렸고 그 외 속도감이나 이런것은 전혀 불편한 점이 없고, 그다음 불편한 것은 아트릭스가 시스템이 좀 불안정한 편입니다. 프로요에는 심각했고, 진저로 업그레이드 된 다음 많이 안정을 찾았지만 그래도 다른 스마트폰에 비하면 먹통이 될때가 여전히 있습니다. 한주에 한번 정도는 죽는다고 생각하시고 살살 잘 달래가며 써야 합니다.
아트릭스 하면 이 시스템 불안이 제일 큰 단점요소인데... 그래도 아이폰4 사용하는 친구 44 요금제 기기값 포함해 한달에 7만원 정도 지출하는데, 아트릭스는 44요금제 기기값 포함해 35,000원이면 되니... 반값에 이정도 불편함이라면 참을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한 달 전에 스맛폰으로 바꿨어요. 011 sk 쓰다가 kt로 번호이동하니까 엘지 것도 공짜폰 되었어요.
최신 기종이라던데 요즘 광고하고 있떠군요. tag폰이라고. 전 뽐뿌에서 계속 보다보니 대략 조건을 알게되어
동네 대리점서 구경하다 조건이 좋아 거의 충동적으로 바꿨어요. 첨엔 갤노트를 하려고 했는데 갤노트는
최저 요금제가 62였고 여기에 기기값 할부 들어가면 한달 요금이 넘 비싸져 그 정도의 값어치는 없다는
판단하에 공짜폰인 엘지폰으로 바꿨어요. 34요금제 가능하고 유심칩 비롯한 모든 것들 다 공짜에
두 달간 52요금제 써야하는데 그거에 따른 차액까지 현금으로 바로 지급 받았어요. 뽐뿌 계속 들여다보며
내공 쌓으면 동네 대리점에서도 싸게 가능하더라구요. 남편은 아이폰3s를 기기값 매달 천원 안되게 내는걸로
바꿨구요.
갤럭스 s2많이 저렴하게 풀렸던데요..뿜뿌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