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트릭스 어떤가요?

스마트폰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2-05-02 20:30:53

현재 2G폰 쓰고 있어요.

 

버티고 버티다가 이젠 주위에서 다들 불편해하셔서

 

이제 정말 스마트폰으로 바꿀 때가 된 거 같아요.

 

갤럭시나 아이폰은 요금제도 비싸고..

 

그냥 아트릭스로 할까 하는데..

 

아트릭스 어떤가요?

 

 

IP : 125.180.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쓰는데
    '12.5.2 9:01 PM (121.165.xxx.192) - 삭제된댓글

    적당하고 괜찮아요.^^
    요금제 대비 좋다고 생각해요.

  • 2. 가을날에
    '12.5.2 9:08 PM (121.162.xxx.215)

    제가 쓰고 있습니다. 아트릭스는 작년 여름부터 마이너스 폰의 대명사가 된 듯 합니다. 지원이 기기값보다 더 많아 54요금제 쓰면 기계값 부가세 다 포함해서45000원 정도, 44요금제면 35,000원 정도면 쓸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뽐뿌에서 잘뽑으셔야 합니다)
    CPU는 듀얼코어를 쓰니 요즘 추세구요. CPU때문에 속도가 느린 경험은 없습니다.
    액정은 4인치를 쓰는데 해상도가 높습니다. 960*540 해상도인데 이게 영화나 이런것을 볼때는 해상도가 높아 다른 스마트폰 보다 더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지만, 인터넷을 하거나 글을 읽을 때면 글씨가 깨알같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의 경우 화면 폰트 크기를 큰사이즈로 조절하면 예쁜 글꼴은 아니어도 볼만은 하구요... 시력이 좋으시면 한 화면에 깨알같이 많은 크기를 보여주니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액정화면의 장단점을 이야기 드렸고 그 외 속도감이나 이런것은 전혀 불편한 점이 없고, 그다음 불편한 것은 아트릭스가 시스템이 좀 불안정한 편입니다. 프로요에는 심각했고, 진저로 업그레이드 된 다음 많이 안정을 찾았지만 그래도 다른 스마트폰에 비하면 먹통이 될때가 여전히 있습니다. 한주에 한번 정도는 죽는다고 생각하시고 살살 잘 달래가며 써야 합니다.

    아트릭스 하면 이 시스템 불안이 제일 큰 단점요소인데... 그래도 아이폰4 사용하는 친구 44 요금제 기기값 포함해 한달에 7만원 정도 지출하는데, 아트릭스는 44요금제 기기값 포함해 35,000원이면 되니... 반값에 이정도 불편함이라면 참을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 3. 원글
    '12.5.2 9:34 PM (125.180.xxx.147)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 4. ,,,
    '12.5.2 9:51 PM (121.137.xxx.103)

    저도 한 달 전에 스맛폰으로 바꿨어요. 011 sk 쓰다가 kt로 번호이동하니까 엘지 것도 공짜폰 되었어요.
    최신 기종이라던데 요즘 광고하고 있떠군요. tag폰이라고. 전 뽐뿌에서 계속 보다보니 대략 조건을 알게되어
    동네 대리점서 구경하다 조건이 좋아 거의 충동적으로 바꿨어요. 첨엔 갤노트를 하려고 했는데 갤노트는
    최저 요금제가 62였고 여기에 기기값 할부 들어가면 한달 요금이 넘 비싸져 그 정도의 값어치는 없다는
    판단하에 공짜폰인 엘지폰으로 바꿨어요. 34요금제 가능하고 유심칩 비롯한 모든 것들 다 공짜에
    두 달간 52요금제 써야하는데 그거에 따른 차액까지 현금으로 바로 지급 받았어요. 뽐뿌 계속 들여다보며
    내공 쌓으면 동네 대리점에서도 싸게 가능하더라구요. 남편은 아이폰3s를 기기값 매달 천원 안되게 내는걸로
    바꿨구요.

  • 5. ..
    '12.5.3 9:13 AM (124.62.xxx.6)

    갤럭스 s2많이 저렴하게 풀렸던데요..뿜뿌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283 소녀시대는 몇키로나 나갈까요? 15 그러면 2012/06/14 3,894
117282 남편후배의 두달간의 내집방문..어떠세요? 29 직장맘 2012/06/14 4,291
117281 윽~ 실리트 압력솥 선택 증말 고민되요 3 정보사냥 2012/06/14 1,101
117280 집이 좀 어려워져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ㅜㅜ 6 속상해 2012/06/14 2,291
117279 양주 미니어쳐 조우커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mrs.sh.. 2012/06/14 1,331
117278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완전 친일파 집안일 가능성 높은 사람 3 dd 2012/06/14 1,066
117277 등산 장점과 단점좀 알려주세요~ 13 ,,, 2012/06/14 7,602
117276 민간인사찰 사건 검찰 발표와 함께 나타난 무한도전 폐지설. 1 참 꼼꼼하셔.. 2012/06/14 713
117275 사무실인데 누가 감자 찌나 봐여! 9 2012/06/14 1,946
117274 귀여운? 아들얘기 2 2012/06/14 809
117273 반식욕+소식 다이어트 한달째 5키로감량^^ 6 ... 2012/06/14 6,494
117272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직업 1위가 여교사라네요ㅋㅋ 6 ... 2012/06/14 6,397
117271 사교육 유발하는 기말고사문제를 낸 중고교 제재한다는데요, 7 ... 2012/06/14 1,391
117270 고 김근태 자전적 수기 ‘남영동’ 영화 만든 정지영 감독 2 샬랄라 2012/06/14 993
117269 여교사는 그냥 평범한 직업들중에 선호되는 직업이죠. 12 ... 2012/06/14 2,620
117268 검은콩자반 잘 아시는 분...!! 6 은유맘 2012/06/14 1,421
117267 운동화 안창(맞나?)만 세탁기에 돌리는 건 괜찮겠죠? 3 빨래 2012/06/14 885
117266 점프수트 입는 분들.. 화장실은 어떻게 가시나요..? 6 으음.. 2012/06/14 22,172
117265 저층은 햇볕이 잘 안 들어오는 편인가요? 5 ?? 2012/06/14 2,393
117264 어제 유령에서 밀레가 간접광고였었다면서요? 8 드라마 유령.. 2012/06/14 2,220
117263 피곤해서 짜증 많이 내는 아이 한약? 영양제? 뭘 먹일까요? 1 ㅡㅡ 2012/06/14 1,521
117262 김치냉장고 AS 기사분과 부딪혔어요 11 찝찝 2012/06/14 2,724
117261 檢의 변화…'판례 면죄부' 든 친철한 검찰씨 1 세우실 2012/06/14 570
117260 천가방 예쁜곳 알려주세요 2 천가방 2012/06/14 1,670
117259 오이지 1 딸맘 2012/06/14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