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몇학년부터 치실쓰기 시작하나요

초등학생들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2-05-02 17:39:36

아이 치과 가서 실란트인가 하고

스켈링까지 받았는데

4학년인데 치실을 하라네요.

 

보통 언제부터 시키셨나요~

 

IP : 122.40.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은
    '12.5.2 5:45 PM (175.209.xxx.208)

    아이가 하기는 힘들어 할꺼예요...
    엄마가 해주세요~
    이제부터 중학생까지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평생 충치없이 건강하게 유지할수있어요~
    제아들 대학생인데 충치 한개도 없습니다~

  • 2. 제 이는
    '12.5.2 5:47 PM (122.40.xxx.41)

    하겠는데 애는 못해주겠더라고요.
    불편해서요.

    다른댁들은 다 치실 부모가 해주시나요~

  • 3. ..
    '12.5.2 5:49 PM (112.154.xxx.75)

    저희 애들 지금 5살, 7살인데
    작년에 치과에서 치실 쓰라고 하더라구요.
    아주 어릴 때부터 써야한대요.
    치실 해주기 어려워서, 치실홀더도 이것저것 써보고 일회용치실도 써보고 있는데
    아주 딱 맞춤한 걸 못찾았어요.
    탄탄한 일회용치실이 지금까지 써본 중에는 제일 나아요.

  • 4. ..
    '12.5.2 5:50 PM (120.142.xxx.114)

    차라리 치간칫솔이 쓰기 좋은거 같더군요, 여러면에서 너무 간편하구요,
    임플런트하면서 알게되서 쓰기시작했는데, 저녁에 꼭 해요,
    치실은 못하겠더군요, 다이소에서도 팔아서 샀는데
    다른것만큼이나 품질 좋더군요.

  • 5. 검색해보니
    '12.5.2 5:53 PM (122.40.xxx.41)

    치실보다는 치간칫솔이 낫겠네요.
    애들 쓰기 좋은 유명한 제품이 혹시 있나요.
    아시면 제품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 6. 칫솔
    '12.5.2 5:55 PM (220.116.xxx.187)

    치간 칫솔로 결정하신 거라면,
    제일 가는 사이즈 ^_^

  • 7.
    '12.5.2 5:56 PM (222.110.xxx.104)

    울 애는 5살부터 해줬어요. 유치가 다닥다닥 나서 해줄 수밖에 없더라구요. 손잡이 있는거 편해요.

  • 8. 치실도 쓰고
    '12.5.2 6:02 PM (175.209.xxx.208)

    치간칫솔도 같이 써주셔야해요...
    기능이 다릅니다. 특히 아이들은 컨텍포인트라고 이와이가 붙은쪽에 충치가 많이 발생합니다.
    치실의 기능만이 그걸 해결해주죠...
    아이들도 꼭 해주세요~ 처음에는 잇몸에서 피가 많이 날수도 있습니다. 2~3일 계속하시면 피가 멈추고 잇몸의 염증이 없어집니다. 피가 난다고 놀라지마시고 꼭 하세요. 단, 치간칫솔의 경우에는 사이즈가 있으니 각각의 치아와치아사이의 사이즈에 맞는걸로 쓰셔야 합니다.

  • 9. ...
    '12.5.2 7:11 PM (121.164.xxx.120)

    막내 5살때부터 가끔 해줘요
    큰애들도 해달라고하면 해주는데
    매일은 안해주고요

  • 10. 치과의사
    '12.5.3 11:24 AM (115.140.xxx.36)

    전직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4살짜리 양치시켜 주는게 유일한 전공활용입니다)
    치실 사용에는 적당한 시기라는 게 없습니다. 이가 붙어있는 부위는 다 통과시켜 주면 됩니다.
    엄마는 책상다리하고 앉고 아이는 엄마 다리에 뉘인 자세가 제일 하기 편하실 겁니다

    치실질 요령은... 같은 자리를 두 번씩 통과하기입니다. 각각 양쪽 치아의 옆면에 붙여서 치실로 옆면을 쓸어 닦아올리는 겁니다. 구두닦듯 가로로 쓱싹쓱싹 하는게 아니라 세로로 움직여 주세요. 간혹 고기나 채소의 섬유질이 끼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치실질을 사용해서 다 빼주시면 진짜 속이 다 시원하지요.

    치간치솔은... 성인이 된 이후에 치과의사가 권유하면 그 때 시작하시는 게 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223 대만 타이페이에 시티카드ATM기 어디있는지 아시나요? 3 시티은행 국.. 2012/05/17 2,454
109222 까칠한 식구들 1 아.... 2012/05/17 1,049
109221 원피스가 너무 벙벙해서, 허리뒷쪽을 좀 잡아서 입고 싶은데 5 악세사리 2012/05/17 1,895
109220 체험 학습 신청서 적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초등1학년 2012/05/17 5,816
109219 서울버스 파업하면 우짜나요.. 9 걱정.. 2012/05/17 1,721
109218 중3 아들이 벌점 3점을 받았다는데요... 5 와이파이 2012/05/17 1,919
109217 받은거없다는말들하는거에화나고,받을재산없으니뭘하고싶은마음없다는 것.. 15 양심불량 2012/05/17 2,602
109216 이마트몰 점포배송후기.. 아 열받네요.. 11 파스 2012/05/17 10,517
109215 울 동네 카페에 도우미 구한다는 어떤 엄마 12 수질관리 2012/05/17 4,245
109214 로산진 이라는 책 괜찮네요 .... 2012/05/17 837
109213 2분기 일드 w의 비극 재미있네요 2 일드 2012/05/17 1,205
109212 더킹 공홈에 오랜만에 갔더니 전쟁터가 되어 있네요 14 ... 2012/05/17 3,663
109211 스파게티 맛있는데 어디인가요~ 미스터피자.피자헛.도미노.. 5 피자집중 2012/05/17 1,454
109210 언론 민주화, 진실을 향한 투쟁 1 샬랄라 2012/05/17 768
109209 아이 돌봐주시는 분 지방소도시 2012/05/17 830
109208 날씨 참 괴기스럽네요 18 2012/05/17 2,962
109207 사춘기 남자아이들 보통 몇살까지 클수있을까요?? 1 cass 2012/05/17 2,398
109206 도우미 이런 경우에도 구해질까요?? 허브 2012/05/17 960
109205 19일(토) 서울광장에서 만납시다. 18 phua 2012/05/17 2,058
109204 요즘 환율 왜 오르는 건가요? 2 ... 2012/05/17 1,674
109203 강릉 주변 펜션소개 해 주세요 생각쟁이 2012/05/17 724
109202 아파트 년수가 적게 된걸 사야할까요? 5 ... 2012/05/17 3,205
109201 천둥번개 무서워 하는 아들... 무서워 2012/05/17 1,165
109200 하늘이 미쳤나봐요 4 아르르르 2012/05/17 1,551
109199 돈의맛 보고 왔습니다. 6 샬랄라 2012/05/17 3,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