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인데요.. 원래 시험문제 어렵게 나오기로 유명한 학교인데 올해는 작년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더 어렵게 출제됐네요..
수학,과학,국어 전체 1학년 평균이 50점정도이거나 그 아래될거같다고 담임이 그러셨나봐요..하다못해 기가,음악도 전교에 백점짜리 단한명도 없다네요.. 절대평가라서 좀 쉽게 나올거라 애기있었는데 무슨 시험 문제를 이렇게 내나요?
다른 학교도 그런지요..?중1인데요.. 원래 시험문제 어렵게 나오기로 유명한 학교인데 올해는 작년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더 어렵게 출제됐네요..
수학,과학,국어 전체 1학년 평균이 50점정도이거나 그 아래될거같다고 담임이 그러셨나봐요..하다못해 기가,음악도 전교에 백점짜리 단한명도 없다네요.. 절대평가라서 좀 쉽게 나올거라 애기있었는데 무슨 시험 문제를 이렇게 내나요?
다른 학교도 그런지요..?쉬워도 문제구요,사실 학년범위라면 어려운게 낫습니다
그 학년에서 배운걸로 풀지못해서 선행을 유발하는거면 문제구요
너무 쉬운 시험은 안좋다고 생각해요.
조금만 공부해도 결과가 잘 나오면 아이들이 건성건성 공부할 테니까요.
그렇잖아도 쉬운 초등시험때문에 중학교 와서 적응하기 힘들어서
고민인데...
정말 모르셔서 그러시나요..
공부하라는 의미도 있지만
실은 알고 보면 학부모 기를 죽이려는 의도도 있어요.
특히 유명한 학교라면 더더욱이요. 교육열 높은 지역에서 시험문제 쉬우면 항의들어와요.
제가 잘몰라서요.. 여기에 물어봅니다.. 절대평가인데 이렇게 어렵게 나오면 쉽게 나오는 학교에 비해서 특목고가는건 너무 불리한거아닌지요? 강남에 있는 중학교입니다....
백분위 보면 쉬우나 어려우나 1등급은 존재하니까요
만점자 속출하면 1,2등급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외고는 역배점 들어가서 어려운 문제는 0.1점 깎고
쉬운건 4점씩도 깎아요
이래야 쉬운거 틀리면 등수 확 내려가고,어려운건 틀려도 영향이 적어요
이래야 둥일등급으로 인한 아이들 피해가 줄어듭니다
백점이 1등급 숫자보다 더 나오면 다 1등급이 안나오고 등급이 내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