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물은 오래 데칠수록 질겨지나요 부드러워지나요???

ㅇㅇ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2-05-02 14:31:18
나물 요새 잘해먹는데요

데치는 것을 어느 정도나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오래 데치면 부드러워지는 것도 같고

또 찌게 같은 데에는 오래 끓이면 질겨지잖아요 그러면 나물도 질겨지나 싶기도 하고요

얼마나 데치세요?? 종류에 따라 다르나요?? 일반적으로 참나물 취나물 그런거요...
IP : 125.177.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 2:39 PM (211.253.xxx.235)

    물러서 먹을 게 없어지죠.

  • 2. 나물
    '12.5.2 2:39 PM (118.222.xxx.175)

    종류는 생으로 먹어도 되는 채소잖아요
    끓는물에 넣었다 빼는 정도로 하면
    영양소 파괴도 막고 식감도 좋습니다

  • 3. 그럴 때
    '12.5.2 3:04 PM (211.51.xxx.98)

    얼마나 데쳐야할 지 감이 안온다면, 넣고 조금 지나서
    하나를 꺼내 드셔보세요. 그래서 부드럽게 씹히면 바로
    내리시면 되고, 약간 질기다 싶으면 조금 더 있다
    또 드셔보시고 나서 식감에 맞게 조리하시면 되요.
    지금은 봄철이라 나물들이 다 연한 편이라서 조금만
    데치면 되는데, 이제 시간이 갈수록 나물들이 억세집니다.
    그럴 땐 같은 나물이라도 조금 더 데쳐야 해요.
    먹어보고 결정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지금 이 시기의
    나물들이 가장 부드럽고 맛있어요. 더 억세지면
    무쳐도 별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928 이상하게 인후염과 편도염만 생기면 식욕이 땡기고 막 살이 쪄요,.. 2 dma 2012/06/13 2,020
116927 영어학습지 어떤 게 나은가요? 6 구몬과눈높이.. 2012/06/13 1,722
116926 이사할때 에어컨 문제는 어떻게,,, 4 22 2012/06/13 2,328
116925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 알려주세요 (서울) 2 ** 2012/06/13 1,376
116924 중년 여성의 품위? 57 ..... 2012/06/13 16,608
116923 교사 여동생, 3년 사귄 치대 남자친구의 배신.... 74 ㅠㅠㅠㅠㅠㅠ.. 2012/06/13 25,106
116922 본인이 외동이신분들 계신가요?? 14 *** 2012/06/13 2,717
116921 요즘 유행하는 치마길이는 어찌 되나요 5 오렌지천사 2012/06/13 1,977
116920 죽염 드시는분 계세요? 3 2012/06/13 2,258
116919 오이지 일주일하고 이틀만에 마무리 지엇어요. 3 2012/06/13 1,457
116918 "재산 1조원 교회…아들 세습 회개합니다" 6 호박덩쿨 2012/06/13 1,546
116917 탤런트 주지훈, '마약 파문' 이후 지상파 복귀 확정 10 .. 2012/06/13 3,197
116916 기사/집대출금 400조.퍼펙트 스톰이 몰려온다 4 프레시안 2012/06/13 1,904
116915 일제고사로 인한 교육 파행, 이제는 끝낼 때다 샬랄라 2012/06/13 808
116914 타블로 안믿는게 이상하다고들 하지만요.. 34 .. 2012/06/13 4,822
116913 여행 가는데 이런 상황이면 어쩌시겠어요? 8 .. 2012/06/13 1,560
116912 미술샘 계신가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여자아이 5 딸둘맘 2012/06/13 1,562
116911 부자여행 3 여행 2012/06/13 1,136
116910 비장 혈관 동맥류라는데, 이 병은 어떤 질환인지 아시는 분 계실.. 2 건강검진 2012/06/13 2,147
116909 국민들이 민주당에 우경화를 요구하네요. 2 ... 2012/06/13 1,040
116908 우리 강아지가 달라졌어요.. 강아지가 말을 안 듣는 분들 ~~ 5 다롱이 2012/06/13 3,456
116907 아기가 엄마껌딱지가 되었는데 언제까지 이러는건가요? 8 흠.. 2012/06/13 4,049
116906 누가 살고있길래...세상에서 가장 눈물나는 집 1 한겨레 펌입.. 2012/06/13 1,728
116905 시아버지 퇴직관련문제.. 18 고민 2012/06/13 3,540
116904 32개월 딸아이 어린이집 처음 간 날이예요. 2 곰돌이아내 2012/06/13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