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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 아이돌 의상보며드는 궁금증...그날은 도대체....

???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12-05-02 11:24:58

제목이 이상해서 혹시 남자로 오해하실지 모르지만... 저 40대 주부예요

근데 요즘 핫팬츠 스타일의 옷을입고 다리 쫙쫙 벌리는 춤도 잘추던데...

 그날이 되면 정말 불편할거 같거든요

 

우리도 가끔 옷에 흔적 남을때가 있잖아요

탐폰을 쓴다고해도 흰옷일경우 정말 조심스럽던데 무슨 대비책이라도 있는건지...

 

제가 그날일때는 더 조마조마하게 느껴져서요

무론 쓸대없는 오지랍이긴 하지만요

더불어 수영선수들....등도 대회나갈때는 날짜미루는 약을 먹는건지...별게 다 궁금하고 걱정이죠~?ㅋ

 

IP : 1.246.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5.2 11:25 AM (58.225.xxx.5)

    탐폰 아닐까요?

  • 2. ...
    '12.5.2 11:28 AM (222.106.xxx.124)

    각종 성형에, 밥도 마음대로 못 먹고, 잠도 충분히 못 자고 행사 돌아다니던데...
    생리... 글쎄요. 자연스럽게 해결할 것 같지는 않다 한 표... 물론 워낙에 티가 안 나눈 사람도 있으니, 그런 사람이야 그럴 필요 없겠지만요.

  • 3. ;;
    '12.5.2 11:33 AM (121.145.xxx.84)

    저 나름 여자아이들 노출 그 기저귀 의상 빼고는 놀란적 없는데..;;;

    얼마전에 씨스타 동작 보면서 완전 놀랐네요..;;; 걸그룹이 아니라..성인춤 같았어요

  • 4.
    '12.5.2 12:20 PM (220.79.xxx.203)

    저도 그런 생각 해봤어요. 어디다 물어보진 못했지만...
    양이 많은 날은 사실 정말 조심스럽잖아요.
    근데 그런 의상에 동작에...

  • 5. ㅋㅋㅋ
    '12.5.2 2:07 P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할때가 있어요..ㅋ
    사람맘은 다 똑같군요..
    팬티만한 팬츠를 입고 어떻게 지낼지...
    춤추는건 그나마 서있는거죠.
    앉아있을땐 어떻하지...
    (별게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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